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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February 3, 2024

이준석 '개혁신당', 지지율 3% '충격'…제3지대 앞날은?

 개혁신당, '이낙연 신당' 각각 지지율 3%

무당층, 각종 조사에선 20%대 기록
서울-경기·인천 3%, 20대 2% VS 대구·경북 7%, 30대 9% 등
'수도권·20대' 표심 흡수에서 한계 드러나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정당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국민의힘을 탈당해 개혁신당을 창당한 이준석 대표가 초반 고전하는 모양새다. 당초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으나, 각종 조사에서 한 자릿수로 하락한 데 이어 최근 한국갤럽 조사에선 지지율이 3%에 달했다.

4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제3지대', 무당층 등에 대한 유권자의 기대가 여전히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들 표심이 개혁신당 쪽으로 유입되지 않는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또 세력 간 연대 파트너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불협화음, '이준석' 이름을 뺀 개혁신당의 낮은 인지도 등도 하락세의 원인으로 거론된다.

지난 2일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사흘간 전국 성인 1000명에게 정당 지지율을 물은 결과 더불어민주당 35%, 국민의힘 34%, 개혁신당, 이낙연 신당 각각 3%, 정의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각각 1% 순이었고,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은 21%였다.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2%포인트(p) 하락했고, 민주당은 동일했다. 무당층은 1%p 낮아졌다.

개혁신당 지지율은 서울과 경기·인천에서 각각 3%를 기록했다. 18세~29세 즉 20대 지지율은 2%에 그쳤다. 다만 30대에서 9%, 대구·경북에서 7%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자체 정례조사에서 신당세력들을 집어넣고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다른 여론조사들과 간접 비교하면 개혁신당의 지지율이 크게 낮아졌다는 분석이다.

앞서 인터넷매체 '뉴스피릿' 여론조사 업체 '에브리리서치'가 지난달 20일부터 21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에게 질문해 23일 발표한 '투표 의향' 조사에선 '이준석 신당(개혁신당)' 8.1%, '이낙연 신당(가칭 새로운미래)' 4.6%, 원칙과 상식(가칭) 2.7% 순이었다.

이준석 대표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YTN '더뉴스'에 출연해 "같은 회사인 갤럽에서 이틀 전에 했던 조사에서는 8%가 나왔다"라며 "이준석 신당으로 조사하다가 개혁신당으로 가면서 당명인지도가 좀 차이 난다"라고 주장했다.

'한국갤럽'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12.7%였다. '에브리서치' 조사는 무선 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4.6%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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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동근 기자 thefist@hanmail.net

[뉴스1 PICK]이재명,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친명'·'친문' 갈등 봉합 분수령

 '흉기 피습'으로 미룬 회동… 한 달여만에 성사

당내 갈등 봉합하고, 통합 이뤄내기 위한 행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있다. 2024.2.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있다. 2024.2.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있다. 2024.2.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있다. 2024.2.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19일 오후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을 방문해 입원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고 있다. (공동취재) 2023.9.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이동원 윤일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총선 공천을 앞두고 친명과 친문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4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이재명 대표는 4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과 오찬 회동했다.

이 대표는 지난달 2일 신년 인사를 위해 문 전 대통령을 만나려 했으나 경남 양산 방문 직전 부산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정지에서 흉기 습격을 당해 일정을 취소한 바 있다.

이후 문 전 대통령은 같은 달 5일에는 병문안 의사를 전달했지만 이 대표가 면회가 어려운 상황임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한 바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해 9월 19일 이 대표가 단식 중이던 병원에 문 전 대통령이 방문한 이후 4개월여 만이다.

이 대표의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은 총선을 60여일 앞둔 시점에서 현재 공천을 앞두고 친명과 친문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만남을 통해 당내 갈등을 봉합하고, 통합을 이뤄내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문 전 대통령은 그동안 민주당을 향해 '분열은 필패'라는 대원칙 안에서 단결과 통합을 강조해 왔다.

이 대표는 문 전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하며 당내 현안을 공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례대표 선출 방식을 놓고 당내 의견이 현행 준연동형 유지와 병립형 회귀로 갈린 가운데 민주당은 당론 결정 권한을 이 대표에게 포괄적으로 위임한 상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있다. 2024.2.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19일 오후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을 방문해 입원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고 있다. (공동취재) 2023.9.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있다. 2024.2.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있다. 2024.2.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newskija@news1.kr

'김민재 없는 자리 다이어가 차지' 바이에른 뮌헨, 묀헨글라트바흐 3-1 제압...케인 3경기 연속 득점포 가동

 

FC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해리 케인. 사진┃뉴시스/AP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이 묀헨글라트바흐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바이에른 3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치러진 묀헨글라트바흐와의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0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묀헨글라트바흐에 약한 면모가 있었다. 특히, 원정 전적이 처참했다. 1무4패로 2019년 이후 승리가 없었다.

드디어 바이에른 뮌헨은 묀헨글라트바르를 꺾고 좋지 않은 징크스를 떨쳐냈다.

바이에른 뮌헨은 4-2-3-1로 나섰다. 해리 케인이 원톱을 구성했고 르로이 사네, 토마스 뮐러, 자말 무시알라가 2선에 위치했다.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와 레온 고레츠카가 중원을 구성했고 누사이르 마즈라위, 마테이스 더리흐트, 에릭 다이어, 알폰소 데이비스가 수비를 구축했다. 골문은 마누엘 노이어가 지켰다.

김민재는 90분 평균 공중볼 경합 성공 4.06회, 69%의 성공률을 기록하면서 종합 92.2점으로 센터백 전 세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뉴시스/AP
바에에른 뮌헨은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치러진 우니온 베를린과의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3라운드 순연 경기 1-0으로 승리했다. 데뷔전을 치른 다이어는 존재감을 선보였다. 후반 35분 왼쪽 측면에서 연결된 크로스를 몸을 던지는 육탄 방어를 통해 막아냈다. 이후에도 눈에 띄는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찍었고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45분을 소화하면서 패스 성공 40, 성공률 91%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클리어링 2, 인터셉트 1회를 선보이면서 나름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가 이탈한 상황에서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것이다. 사진┃뉴시스/AP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김민재가 아시안컵으로 잠시 이탈한 상황에서 신입생 다이어가 빈 자리를 채웠다.

바이에른 뮌헨이 공격의 시작을 알렸다. 초반 마즈라위가 케인과의 연계 플레이 이후 문전으로 돌파했다. 이후 사네가 슈팅을 선보였지만, 골대를 강타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곧바로 케인이 머리를 갖다 댔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은 이어졌다. 전반 7분 파블로비치의 패스를 받은 마즈라위가 컷백을 시도했했다. 이것을 묀헨글라트바흐 수비가 차단했지만, 파블로비치가 슈팅으로 이어갔다. 그런데 수비에 막히면서 고개를 숙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9분 데이비스가 상대의 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고 차단한 뒤 패스를 건넸다. 이것을 뮐러가 다시 내줬고 사네가 슈팅까지 가져갔지만, 골문을 벗어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공격을 이어간 바이에른 뮌헨이다. 전반 20분 케인이 슈팅이 수비에 막혔고 22분에는 케인이 슈팅 기회를 잡지 못했다. 선제골은 묀헨글라트바흐가 가져갔다. 전반 33분 골키퍼의 패스 길을 차단한 후 엘베디가 은구무와 원투 패스 이후 정확한 슈팅으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일격을 당한 바이에른 뮌헨은 반격에 나섰다. 전반 37분 데이비스의 크로스를 파블로비치가 슈팅을 선보였지만, 수비에 막히면서 결실을 보지 못했다.

계속 두드리던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막판 동점골을 터뜨렸다. 전반 45분 사네의 패스를 받은 뮐러가 다시 내줬고 이것을 파블로비치가 득점포를 가동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전도 주도권을 잡았다. 후반 3분 왼쪽 측면에서 뮐러의 패스를 받은 무시알라가 공격적인 모습으로 추가 득점을 노렸다. 후반 8분에는 사네의 패스를 받은 고레츠카가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을 선보였지만, 크게 벗어났다.

바이에른 뮌헨은 드디어 역전에 성공했다. 전반 25분 묀헨글라트바흐의 골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걸 케인이 기회를 잡았고 득점포를 가동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쐐기를 박았다. 후반 41분 프리킥 상황에서 연결된 사네의 크로스를 마타이스 데 리흐트가 머리로 팀의 세 번째골을 만들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승점 3점을 챙기면서 지긋지긋한 묀헨글라트바흐 원정 악몽을 떨쳐냈다.

바이에른 뮌헨 골잡이 케인은 3경기 연속으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24골을 기록 중이다. 단독 1위를 질주 중이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세운 기념비적인 기록 경신 도전도 가능하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케인 이번 시즌 28골을 기록 중으로 41득점까지 가야할 길이 멀지만, 현재 흐름이라면 불가능도 아니라는 분석이다. 사진┃뉴시스/AP

바이에른 뮌헨 골잡이 케인은 3경기 연속으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24골을 기록 중이다. 단독 1위를 질주 중이다.

케인은 득점 2위 세루 기라시와와 7골 격차를 유지하는 중이다. 득점왕을 조준하는 중이다.

케인은 분데스리가 득점왕과 함께 기념비적인 기록 도전도 가능하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독일 무대에서 2020/21시즌 41골을 기록했다. 단일 시즌 최다골이다.

케인 이번 시즌 28골을 기록 중으로 41득점까지 가야할 길이 멀지만, 현재 흐름이라면 불가능도 아니라는 분석이다.

케인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엄청난 득점력을 자랑하는 중이다.

케인은 이번 시즌 8경기 연속 득점포 가동 기록도 가지고 있는데 좋은 흐름을 유지한다면 레반도프스키를 넘어서는 건 불가능이 아니다.

바이에른 뮌헨 골잡이 케인은 3경기 연속으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24골을 기록 중이다. 단독 1위를 질주 중이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세운 기념비적인 기록 경신 도전도 가능하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케인 이번 시즌 28골을 기록 중으로 41득점까지 가야할 길이 멀지만, 현재 흐름이라면 불가능도 아니라는 분석이다. 사진┃뉴시스/AP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양현준 프로필 기록 플레이 스타일 [출처] 양현준 프로필 기록 플레이 스타일|작성자 레우스

 

오늘은 대한민국 8강전 교체투입되어 맹활약을 펼친 양현준 선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양현준 선수의 프로필과 플레이스타일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양현준

셀틱

나이 : 2002년 5월 25일 (21세)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79cm 69kg

포지션 :윙어, 미드필더

주발 : 오른발

소속팀 : 강원 FC (2021~2023)

셀틱 FC (2023~)

국가대표 : 2경기


소속팀 기록

나무위키

양현준 선수는 K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 셀틱 FC로 이적하여 활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자리를 잡고 있지 못합니다. 최근들어 교체로 많은 기회를 부여받고 있지만 공격포인트를 생산해내지 못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돌적인 드리블 능력은 여전하나 아직은 피지컬적인 부분에서 밀리고 크로스나 슛과 같이 결정지어야 하는 부분이 아쉽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는 발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번 아시안컵 좋은 모습을 보이고 좋은 흐름을 이어나간다면 소속팀에서도 꾸준한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난경기 기록

출전시간 : 35분

패스 : 27/32 (84%)

기회창출 : 1번

터치 : 46회

드리블 : 1/2

공격지역 패스 : 4회

볼경합 성공 : 2회


양현준 선수는 지난 호주와의 8강전 경기에서 후반 85분 교체 투입되며 아시안컵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공격이 필요한 상황에서 김태환 선수와 교체되어 오른쪽 윙백 내지는 윙어로 플레이하였습니다.

양현준 선수는 기대에 보답하듯 자신의 적극적인 드리블 능력과 패스 능력을 보여주며 팀 공격의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김태환 선수와는 다르게 직선적인 움직임이 아닌 안쪽으로 파고 드는 움직임과 패스 앤 무브를 선보이며 수비를 끌어드리고 좋은 위치에 있는 선수에게 볼을 쉽게 내줬습니다.

결국 양현준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역전에 성공한 대한민국은 대회 4강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국가대표 양현준 선수의 기용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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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드리블

이 장면이 양현준 선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면입니다. 지난 K리그 올스타전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에릭 다이어 선수를 속수무책으로 만드는 엄청난 드리블 장면입니다. 양현준 선수는 순간속도가 매우 빠른 선수로 저돌적인 돌파에 매우 능한 선수입니다.

가감속 타이밍이 매우 빠르고 민첩하여 양발로 드리블하다 보니 돌파와 탈압박에서 매우 능한 모습을 보입니다. 지난 호주와의 경기에서도 볼을 잡았을때 쉽게 볼을 빼앗기지 않고 안쪽으로 파고 들어오는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는 양현준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슛과 득점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발전이 더욱 필요한 선수입니다. 성장한다면 엄청난 드리블러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앞으로의 기대

국가대표 양현준 선수는 앞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에서도 다양한 방면으로 기용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주 포지션에 맞춰 윙어 자리에서 후반 조커카드로 기용할 수 있고 지난 경기와 같이 득점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윙백으로 기용되어 팀의 득점을 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비력은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윙백으로 선발 기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대표팀에서의 활약으로 소속팀에서도 기량을 만개하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양현준 선수도 이번 아시안컵을 계기로 소속팀에서 더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길 바랍니다.

양현준 선수가 더욱 성장한다면 손흥민 선수의 뒤를 이어 우리나라의 윙 포지션 주전 자리르 꿰찰 수 있을 것입니다. 양현준 선수는 우리나라에 부족한 크랙형 선수이기 때문에 활용가치가 더욱 높습니다. 양현준 선수의 드리블 돌파가 필요한 상황은 반드시 생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