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야유+폭력-침대축구+조기 퇴근...이게 자신만만하던 '사우디의 축구'인가?
다수의 해외 매체들은 사우디는 선제골을 넣은 후 승리를 확신하고 침대 축구를 펼치다가 포기를 모르는 한국에게 당하고 말았다고 보도하면서 "한국은 말레이시아와 3대 3 비길 때 우승 후보의 체면을 완전히 구겼지만 사우디를 승부차기까지 가서 물리친 정신력은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보였다" 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소셜 네트워크 트위터에 공개된 사우디 주장이 경기 중 손흥민에게 한 파렴치한 행동이 국내 팬 들뿐 아니라 다수의 해외 매체들 사이에서도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장면을 접한 일부 팬들은 "AFC 가 사후 조사를 거쳐 사우디 주장의 선수 연구제명 조치를 해야 한다" 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고, 이 장면이 전 세계 외신들의 전파를 타고 퍼져 나가고 있어 사건은 일파만파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와 이모저모 자세히 알아보고 보겠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31일 카타르 알라이안 에듀케이션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 16강 맞대결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했습니다. 한국은 이날 경기에 클린스만 체제 이후 단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는 쓰리백을 느닷없이 들고 나와 많은 축구 전문가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들은 평소에 쓰지 않던 수비 포메이션 이라 전반전은 삐걱대는 모습이 역력했다고 말하며 후반전 시작하자 실점한 것은 운이 없었던 점도 있었지만 한국이 전반전에 너무 신중하게 경기를 풀어가 답답한 흐름으로 상대에게 흐름을 내준 것이 경기를 어렵게 풀어간 원인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사우디는 선제골을 넣자마자 사우디는 선수단 전원이 더러운 침대 축구를 펼치며 시간을 지연 시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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