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폐기물 수입 한국 1위 미친거 아냐?
참말로 무능하고 한심하고 어리석다
이게 말이 되냐고....
얼마전 JTBC뉴스를 보다 울분을 터트렸어요
우리나라가 이렇게까지 썩어문들어졌다생각하니 아~~
할말을 잃게 만드는 뉴스 소개해드립니다.
뉴스를 간단히 요약해보면
동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한 지 어느새 3년 반이 흘렀습니다. 일본 현지에선
아직도 방사능 공포가 가시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나라에선 일본의 방사
능 오염 지역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처음 확인됐습니다. 우리 정부의
검사 체계는 허술하기만 한데요
일본 미야기현의 가미마치 마을입니다.
쌀과 소고기로 유명한 평범한 시골입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폭발한 후쿠시마 원전에서 120km가량 떨어져
방사능 피해가 작았던 곳으로 꼽힙니다.
그런데 최근 이 마을이 '방사성 폐기물'공포에 휩싸였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오염된 각종 원자재 등 폐기물을 태워 없애는
'최종 처리장'이 들어설 3곳의 후보중 하나로 선정됐기 때문입니다.
후보지역은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산중턱에 있고
상수원과도 붙어 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지 3젼반이 지났지만 부산물로생긴 방사성폐기물은
아직도 갈곳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부 폐기물로 취급되 민간업자가 처리할 수 있다는 겁니다.
폐기물처리를 쉽게 하려고 기준치를 높게 잡았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그런데 일반폐기물로 분류될 경우 해외수출이 가능해집니다.
일본이 해외로 수출한 폐기물은 매년 늘어나 지난해 167만톤에 이르렀습니다.
그렇다면 일본산 폐기물을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는 어딜까?
취재결과 다름아닌 한국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해 일본이 수출한 폐기물 167만톤중 161만톤이 국내에 수입됐습니다.
일본 수출 폐기물 에 96%가 한국으로 오는겁니다.
그렇다면 방사능 오염가능성이 있는 폐기물이 수입되는건 아닐까?
한국에 폐기물을 수출한 일본회사들을 추척해봤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후쿠시마와 미야기현등
방사능 오염지역에 주소를 둔곳은 한곳도 없었습니다.
취재진은 일본 도쿄에 있는 폐타이어 수출회사를 직접 찾아가봤습니다.
공장에 들어서자 매퀘한 냄새가 코를 찌르고
폐타이어들이 산처럼 쌓여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업체가 취급하는 폐타이어는 도쿄뿐만이 아닌 미야기현 센다이에서
유통된 물량이었습니다.
센다이에서 만난 폐타이어 수출업자는
한국수요가 너무 많아 감당할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방사능 검사는 제대로 하는걸까?
일본 환경성은 수출 폐기물에 대한 방사능 규제는 없고
수입국에 책임이 있다고 합니다.
- JTBC 뉴스중에서-
한국이 일본 방사성 폐기물의 거의 전량(96%)수입,
자국민들의 건강에 해가되던 말던 돈에 미친 수입업자들이네요.
정부와 관련기관들이 자국민의 안전보다
기업인들의 호주머니에 손을 들어주는 정책을 일관하고 있는 한
이 병폐는 언제나 존재할것인데...
오래전 들은 애기
일본산 중고 타이어가 울 나라에
재생타이어로 수입해 들어옵니다.
우리는 그게 싼맛에 사용하죠
그리곤 다시또 반복됩니다.
그런데 그 폐타이어는 울 나라에서 처리하죠.
일본놈들은 꿩 먹고 알 먹고
이제는 방사능 고철로 만든 밥그릇으로 밥을 먹게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