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대통령이 거의 유고상태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이해찬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외교안보통일 국정자문회의 의장으로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정부를 운영해보면 총리가 대신 하는 정상회의가 있고 못 가는 데가 있다. 1년 4개월 동안 대통령이 직접 나가야 하는 정상회담이 6개 이상 될 텐데 외교적으로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G20 등을 열거한 뒤 “(이런 회의는) 총리가 가는 것이 의미가 없다”며 “대통령이 가야하는 곳에 (총리 시절) 대신 갔더니 작은 나라만 상대해주지 큰 나라는 총리급이라고 만나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한일군사정보교류 추진하는 데 대해서도 “이 문제는 심각하다. 우리 군사 정보를 일본에 넘겨주는 건데 우리가 일본에게 받을 군사 정보는 별로 없다. 국방위에서 대응해서 막아야 한다"며 "(추미애) 대표가 국방부 장관을 초청해서 당부 말씀을 드리는 게 좋지 않겠는가”라고 조언했다.
이해찬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외교안보통일 국정자문회의 의장으로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정부를 운영해보면 총리가 대신 하는 정상회의가 있고 못 가는 데가 있다. 1년 4개월 동안 대통령이 직접 나가야 하는 정상회담이 6개 이상 될 텐데 외교적으로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G20 등을 열거한 뒤 “(이런 회의는) 총리가 가는 것이 의미가 없다”며 “대통령이 가야하는 곳에 (총리 시절) 대신 갔더니 작은 나라만 상대해주지 큰 나라는 총리급이라고 만나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한일군사정보교류 추진하는 데 대해서도 “이 문제는 심각하다. 우리 군사 정보를 일본에 넘겨주는 건데 우리가 일본에게 받을 군사 정보는 별로 없다. 국방위에서 대응해서 막아야 한다"며 "(추미애) 대표가 국방부 장관을 초청해서 당부 말씀을 드리는 게 좋지 않겠는가”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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