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여비서, 경찰에 피해 진술
장제원 전 의원이 성폭행 관련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JTBC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은 4일 현재 장 전 의원을 준강간치상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장 전 의원은 부산 모 대학 부총장으로 있던 지난 2015년 11월, 자신의 비서 A 씨를 상대로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에서 장 전 의원 총선 출마를 앞두고 선거 포스터를 촬영한 뒤 뒤풀이 자리에서 술을 마셨고, 이후 자신에게 성폭력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장 전 의원은 “당시 술을 마셨지만, 어떤 성폭력도 없었다”며 “집에 와서 잠을 잤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장 전 의원은 국민의힘과 그 전신 정당에서 18ㆍ20ㆍ21대 의원을 지냈습니다.
잠시 뒤 저녁 6시 30분 〈JTBC 뉴스룸〉에서 상세히 보도합니다.
반면 장 전 의원은 “당시 술을 마셨지만, 어떤 성폭력도 없었다”며 “집에 와서 잠을 잤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장 전 의원은 국민의힘과 그 전신 정당에서 18ㆍ20ㆍ21대 의원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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