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 투표율] 서울 2.1%, 분당때보다 높아
향후 선거판도 바꿀 중대선거 시작
2011-10-26 07:34:52
향후 정국판도를 뒤흔들 10.26 재보선이 26일 오전 6시를 기해 전국 42개 선거구에서 시작됐다.
이번 재보선에서는 서울시장과 함께 부산동구청장 등 기초단체장 11명, 광역의원 11명, 기초의원 19명이 동시에 선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의 경우 오전 7시 현재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전체 유권자 837만4천67명 가운데 17만9천634명이 투표를 마쳐 2.1%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6월 서울시장 때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2.4%보다는 0.3%포인트 낮고, 지난 4.27 분당을 재보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1.8%보다는 0.3%포인트 높은 수치다.
지난해 서울시장 선거와 지난 4ㆍ27 재보선 분당을 선거구의 최종 투표율은 각각 53.9%, 49.1%였다.
이번 재보선에서는 서울시장과 함께 부산동구청장 등 기초단체장 11명, 광역의원 11명, 기초의원 19명이 동시에 선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의 경우 오전 7시 현재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전체 유권자 837만4천67명 가운데 17만9천634명이 투표를 마쳐 2.1%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6월 서울시장 때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2.4%보다는 0.3%포인트 낮고, 지난 4.27 분당을 재보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1.8%보다는 0.3%포인트 높은 수치다.
지난해 서울시장 선거와 지난 4ㆍ27 재보선 분당을 선거구의 최종 투표율은 각각 53.9%, 49.1%였다.
엄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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