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씨가 박근혜 대통령 관저에서 잠까지 잤다는 보도가 나왔다.
종편 <채널A>는 1일 "해명과는 달리 최씨가 청와대를 수시로 드나들었고, 박근혜 대통령의 관저에서 잠까지 잤다는 증언을 확보했다"며 "최씨를 비밀스럽게 청와대로 안내한 사람은 당시 안봉근 제2부속비서관이었고, 안 전 비서관의 차량을 이용했다고 한다"고 보도했다.
<채널A>에 따르면, 여권 관계자는 "지난 2013년 초 박근혜 대통령 취임 직후부터 최순실, 정윤회씨가 안봉근 당시 제2부속비서관의 차량을 타고 관저에 드나들었다"고 증언했고, 전직 청와대 고위 인사는 "최순실씨가 대통령 관저에서 대통령을 만난 뒤 잠을 자기도 했다"고 말했다.
<채널A>는 또 "정윤회씨는 2014년 5월 최순실 씨와 이혼하기 전까지 청와대 관저를 출입했다"며 "두 사람은 청와대 검문 검색에서 자유로운 안봉근 당시 비서관의 차량 뒷좌석에 타고 청와대 정문을 통과해 관저까지 들어갔다"고 밝혔다.
당시 안 비서관의 차량을 운전한 사람은 안 비서관 또는 안 비서관의 지휘를 받는 이영선 행정관으로 알려졌다.
JTBC <뉴스룸> 역시 "최순실이 2013년 여름 청와대 핵심 실세 차량을 타고 들어와 머물다 나갔다"며 최순실씨가 청와대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었던 것은 이른바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이 안봉근 전 비서관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종편 <채널A>는 1일 "해명과는 달리 최씨가 청와대를 수시로 드나들었고, 박근혜 대통령의 관저에서 잠까지 잤다는 증언을 확보했다"며 "최씨를 비밀스럽게 청와대로 안내한 사람은 당시 안봉근 제2부속비서관이었고, 안 전 비서관의 차량을 이용했다고 한다"고 보도했다.
<채널A>에 따르면, 여권 관계자는 "지난 2013년 초 박근혜 대통령 취임 직후부터 최순실, 정윤회씨가 안봉근 당시 제2부속비서관의 차량을 타고 관저에 드나들었다"고 증언했고, 전직 청와대 고위 인사는 "최순실씨가 대통령 관저에서 대통령을 만난 뒤 잠을 자기도 했다"고 말했다.
<채널A>는 또 "정윤회씨는 2014년 5월 최순실 씨와 이혼하기 전까지 청와대 관저를 출입했다"며 "두 사람은 청와대 검문 검색에서 자유로운 안봉근 당시 비서관의 차량 뒷좌석에 타고 청와대 정문을 통과해 관저까지 들어갔다"고 밝혔다.
당시 안 비서관의 차량을 운전한 사람은 안 비서관 또는 안 비서관의 지휘를 받는 이영선 행정관으로 알려졌다.
JTBC <뉴스룸> 역시 "최순실이 2013년 여름 청와대 핵심 실세 차량을 타고 들어와 머물다 나갔다"며 최순실씨가 청와대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었던 것은 이른바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이 안봉근 전 비서관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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