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CT (Click map below !!)

Turkey Branch Office : Europe & Middle East (Click map below !!)

Mobile Phone Cases (Click photo here !)

Mobile Phone Cases (Click photo here !)
Mobile Phone Cases

Sunday, November 27, 2016

정두언, 세월호 참사 ‘박근혜 대통령 7시간’…“이유 못 대는 건 폭동 일어날까봐”

정두언, 세월호 참사 ‘박근혜 대통령 7시간’…“이유 못 대는 건 폭동 일어날까봐”
새누리당을 탈당한 정두언 전 의원(59·사진)이 28일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 7시간’을 두고 “지금까지 (청와대가) 이유를 대지 못한 것은 폭동이 일어날 것 같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오전 BBS 라디오에 출연해 “대통령이 그 시간에 성형을 받은 게 아니라 중요한 공무를 수행하고 있었다고 증거를 내밀면 이 문제가 괜찮아지는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정 전 의원은 “공무를 수행하고 있었다는 증거가 있으면 왜 여태까지 안내밀었겠느냐”며 “그럴(공무를 수행했을) 가능성은 없기 때문에 전제할 필요도 없다”고도 말했다. 그는 “그 7시간 동안 떳떳하지 못한 일을 했다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일이냐”며 “저는 드러나고 안 드러나고를 떠나, 그 자체로도 탄핵 사유가 된다고 본다”고도 비판했다. 
정 전 의원은 “탄핵은 당연히 된다”며 “새누리당 의원 40명 정도가 찬성을 하니…”라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그런데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이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트라우마가 있어서 걱정하는데, 대체 뭘 걱정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만약 탄핵이 안되면 국회는 해산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정 전 의원은 친박계를 향해서는 “의원도 아니고, 사이비 정치집단들, 패거리, 간신배 집단 같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1280934001&code=91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1#csidx19e15340a3326869cd73d541913d214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