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년 중국 해군이 진수 한 군함은 28 척. 여기에는 그 비싸다는 이지스 함도 7 척 포함돼있다. 더군다나 같은 해 12 월에는 며칠 간격으로 군함 5 척이 줄줄이 진수됐다.
국방비에 막대한 돈을 쏟아 붓는 '천 조국'미국조차 따라 가기는 힘든 건조량이다. 미국 해군은 주력 전투함으로 사용중인 알레이 버크 급 구축함을 31 년 동안 75 척 건조했다. 연평균 2.4 척 꼴이다.
중국은 알레이 버크 급과에서 급인 '055 형'을 2 년 반 만에 5 척 진수시킨 것은 물론, 10 척이 여러 동급 함정을 전국 각지 조선소 건조하고있다. 1 척당 한화로 '1 조원에 달하는 군함'을 대량 양산하는 것.
'중국판 이지스 함'인 '052D 형'도 마구 찍어 내고있다. 1 척당 한화로 8000 억 수준 인이 군함은 최근 3 년간 20여 척이 건조됐다. 이 두 가지 함선이 전부가 소재. 미사일 초계함, 상륙함, 항공 모함, 잠수함 등의 척의 군함이 중국에서 만들어지고있다.
2021 년 1 월 현재 중국 해군이 보유한 군함은 350 척 이상으로, 미국의 293 척을 넘나들 다. “중국은 이미 전함 건조 능력 등에서 미국과 동등하거나 미국의 능력을 추월 한 것 같다”고 평범합니다.
그런데 중국 군함들의 전력은 믿을만 할까? 세계 1 위 해군력의 미국은 초도함 건조 후 두 번째 함을 건조하기까지 2 년간 시차를 둔다. 2 년 동안 미처 발견하지 못한 기술적 인 결함 등을 보완하기 위함이다. 유럽 연합 역시 초도함 건조 후 2 ~ 3 년 갭을 둔다.
중국은 단 갭이 없다. 무차별 적으로 군함을 복사기 마냥 찍어 내고있다. 결함을 보완하지 않고 찍어 낸 함선의 한계는 명확했다.
2016 년 '림팩'훈련에 참여한 중국의 이지스 함 '052C'는 가상 전투에서 명중률 30 %를 '자랑'하며 전 세계에 망신을 당했다. 대한민국은이 훈련에서 '기함'을 맡아 훈련을 지휘했다.
다음 해 인 2017 년 중국은 '052C'형을 보완 한 '052D'를 중 · 러 연합 훈련에 파견 선고, 기관 고장으로 며칠을 망망 대해에서 표류 한 일도 있었다. 2019 년에는 중국이 독자 기술로 만든 첫 항공 모함 '산둥 함'이 취역했는데 시험에서 돌아 오던 중이 붕괴 해 지지대를 받쳐 놓은 것이 발견되기도했다.
중국이 결함 보완없이 군함을 계속 찍어내는 이유는 '조선 산업 붕괴'에 있습니다. 한때 정부 보조금에 힘 입어 덤핑 전략으로 세계 선박 시장을 석권했던 중국 조선 업계. 하지만 연간 수백척 팔려 나간 중국 배들은 연달아 문제를 일으 당고, '글래드스톤 호 사건'으로 중국 조선 업계는 완전히 침몰 해 버렸다.
글래드스톤 호 사건은 중국 국영 조선 그룹 계열 인 후동 중화 조선이 건조한 LNG 운반선이 건조 2 년 밖에 안된 시점에 선체 결함으로 운항 중단 된 일이다. 업무 년씩 사용하는 화물선에서있을 수없는 사건이다. 고장 뒤의 일은 점입 가경이었다. 중국에서 파견 된 수리공들이 몇 달을 들여다 보고도를 못한 데다, 수리비가 새 화물선 건조 비용보다 더 많이 청구됐다.
사건 중국 업계는 납기일을 불량이 발생하거나 납기일을 맞추지 않았거나에도 '잔고'고 고객을 윽박 지르는 기상천외 한 행위를했다. 때문에 중국 조선업은 빨리 몰락했다.
결국 중국 정부가 나설 수밖에 없었다. 망해가는 조선소들을 위해 대량의 군함을 발주 해방 고, 이로 인해서 안 된 동종 군함들이 대량으로 만들어집니다.
현재 중국의 해군력은 외적으로는 미국의 코앞까지 쫓아 간 상태이다. 하지만 외화 내빈 (外 華 內 貧), 잡다 친중 국가 인 러시아에게 마저“중국이 미 항모 1 척을 지 으려면 중국의 해군력 40 %를 힘써야한다”는 평가를 듣는 처다.
[CBS 노컷 뉴스 김영석 김구연 기자] youngston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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