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스 나 TV에서 고양이 TNR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저는 회사에서 만난 길 고양이를 알기라고는 모르고 있었는데요. 회사에 찾아온 암컷 고양이의 잦은 임신 때문에 회사 동료가 구청에 신청을해서 무료로 TNR을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TNR이 무엇인지 천천히 상상 보도록 할게요.
TNR은 Trap (포획) -Neuter (중성화) -Return (방사, 원래 살던 곳)의 약자로 길짐승을 포획 해 중성화 (고양이의 생식 기능을 제거 것) 한 다음 원래 곳 방사하는 것을. 길 고양이 실행되는 개체수 조절을 위해 사용합니다. 무료로 해주는 사업이고 각 구청으로 전화해서 물어 보면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지자체별로 예산이 다르고 어느 곳은 예약이 밀린 곳이 많기도해서 사전에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에있는 암컷 고양이 하나와 수컷 고양이 둘이 TNR의 대상 이었어요. 포획하러 오는 분의 말씀이 데려가려면 모두 같이 데려 가야 하 더라고요. 그리고 수술 후에 회복되면 다시 살던 곳으로 방 사고합니다. 고양이가 영역 동물이다. 포획이되면 안되는 고양이가 있는데요. 임신 중이거나 새끼들에게 젖을 먹이는 엄마 고양이는 TNR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루 전 날 밥을주지 말라고 하 더라고요. 아마도 포획을 쉽게하기 위함 때문 인듯합니다.
수술이라 많이 걱정은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고양이들은 회사로 잘 돌아와 주었습니다. 그런데 돌아온 고양이들의 귀 끝부분이 예리한 걸로 잘려있더라고요. 순간 이거 뭐야 하면서 놀랬는데요. 알고 보니 TNR을 했다는 표시더라고요. 혹여 다시 다른 분의 신청으로 중복 포획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합니다.
회사에 들어와 고양이를 만나기 전에는 길고양이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요 지금은 많이 바뀌었답니다. 가끔씩은 가방에 사료와 간식(츄르) 넣어 다니면서 주기도 한답니다. 오늘은 고양이 TNR에 대해서 이야기해봤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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