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재테크와 투자, 부동산 등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큰 시대다. 특히 증권시장에서는 등락 폭이 큰 종목과 상한가와 하한가 종목 등 상황에 따라 울고 웃는 투자자들이 비일비재하다. 본지에서는 '시간외Y(why, 와이)'를 통해 당일 정규장 마감 이후 시간외 단일가 매매에서 강세와 약세를 기록했던 종목과 그 이유, 평가에 대해 살펴봤다.
22일 시간외에서는 신성델타테크(06535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신성델타테크는 시간외에서 종가대비 9.89% 오른 4만550원 하한가로 마감했다.
퀀텀연구소 관련주로 언급되는 신성델타테크의 상한가는 김현탁 미국 윌리엄&메리대 연구교수가 내년 3월 미국물리학회(APS)에서 초전도체 관련 발표가 확정됐다는 소식에 따른 기대감이 주가에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APS 홈페이지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내년 3월4일 '세션 A16: 신흥 초전도체: 장, 변형 및 압력 효과(Session A16: Emerging Superconductors: Field, Strain, and Pressure Effects)'에서 김현탁 교수가 발표자(Presenter)로 나선다고 명시돼있다.
해당 발표에서 공중부양영상 2개와 자석영상 2개를 보여줄 것이라고 서술돼있다.
앞서 퀀텀에너지연구소와 김현탁 교수 등 연구팀은 지난 7월22일 논문 사전공개 사이트 '아카이브'(arXiv)에 황산납과 인화구리를 1대1로 합성·가열해 LK-99라는 새로운 결정구조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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