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코로나19 확진환자가 15일 200만명을 돌파했다.
실시간 집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0분 현재 총 확진자는 200만43명을 기록하며 200만명 선을 넘어섰다.
지난 3일 100만명을 돌파한지 12일만이다. 지난해 12월말 중국 우한에서 첫 확진환자가 발생한 이래 100만명 돌파까지 석달여가 걸렸던 것과 비교하면 코로나19가 얼마나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가를 실감케 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확진자가 많은 나라는 미국으로 61만4천246명에 달했다. 사망자도 2만6천64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았다.
이어 확진자가 많은 나라는 스페인(17만4천60명), 이탈리아(16만2천488명), 프랑스(14만3천303명), 독일(13만2천210명), 영국(9만3천873명) 등으로 모두 유럽 국가들이었다.
전세계 총 사망자는 12만6천75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미국에 이어 이탈리아(2만1천67명), 스페인(1만8천255명), 프랑스(1만5천729명), 영국(1만2천107명) 순이었다.
최근 며칠간 미국과 유럽의 확진자 증가 속도는 다소 진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대신 브라질과 멕시코 등 중남미에서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어 코로나 팬데믹이 아직 진행형임을 보여주고 있다.
실시간 집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0분 현재 총 확진자는 200만43명을 기록하며 200만명 선을 넘어섰다.
지난 3일 100만명을 돌파한지 12일만이다. 지난해 12월말 중국 우한에서 첫 확진환자가 발생한 이래 100만명 돌파까지 석달여가 걸렸던 것과 비교하면 코로나19가 얼마나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가를 실감케 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확진자가 많은 나라는 미국으로 61만4천246명에 달했다. 사망자도 2만6천64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았다.
이어 확진자가 많은 나라는 스페인(17만4천60명), 이탈리아(16만2천488명), 프랑스(14만3천303명), 독일(13만2천210명), 영국(9만3천873명) 등으로 모두 유럽 국가들이었다.
전세계 총 사망자는 12만6천75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미국에 이어 이탈리아(2만1천67명), 스페인(1만8천255명), 프랑스(1만5천729명), 영국(1만2천107명) 순이었다.
최근 며칠간 미국과 유럽의 확진자 증가 속도는 다소 진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대신 브라질과 멕시코 등 중남미에서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어 코로나 팬데믹이 아직 진행형임을 보여주고 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