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국정조사에서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는 "안희정 날리고, 이재명 날리고, 그 다음 박원순이다. 까불지 마라, 까불면 날린다"란 말이 있다고 한다 !!!" 무슨 예언인가. 실제로 그렇게 되고 있다.
저들이 원하는 건 프레임에 갇힌 진보와 지지자들,
또는 입방아로 말하기 좋아하는 부류의 사람들이 소위 작전세력들과 뒤섞여
사실 여부를 떠나 무조건 성급히 결론내어 피해자로 규정하고
그 편에서 마구잡이로 옹호하며 음모, 또는 '박 시장이 그럴 분이 아니다'라 여기는 사람을 공격하게해 서로 싸우고 미워하여 결국 분열되고 와해되길 바라는 것이다.
실제로 그런 일들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그렇게 되면 분열된 진보는 갈 길을 잃고 2년 뒤 지방선거에서 패할 것이며
이는 대선과도 직결될 것이다.
박 시장님 고소인의 변호인 김재련은 박근혜 시절 여성가족부 ‘국장’이었고,
일본이 준 10억엔으로 설립한 (화해치유재단) ‘이사’였습니다.
또한, 남편인 류제웅 전 YTN 기획조정실장은 뉴스타파보다 먼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성매매 영상을 제보 받았으나 보도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던 인물입니다.
고소인이 괜한 오해와 억측을 불러일으키지 않으려 했다면 변호사 선정에
신중을 기했어야 마땅합니다.
고소인 본인이 직접 변호사를 선임한것인지
변호사가 고소인을 선임(?)한 것인지 애매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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