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무기도 숙련도에 따라 효과는 엄청나므로 군은 항시 훈련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한국잠수함이 타국것 보다 우수해서가 아니라 병사들의 숙련도가 원인같습니다.
림팩 훈련이란? - 미국과 영국 해군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환태평양 해군 훈련 이종무함 -
98 림팩에서 최고정비함으로 선정됨 박위함 - 00 림팩에서 최종까지 살아남은 유일한 함 장보고함 -
04림팩에서 영상에 언급된 어이없는 전과를 올림.
특히 2차세계 대전 이후, 훈련이든, 실전이든 항모 본체가 타격을 당한 건 처음이었고,
이에 미국의 요청으로 종료 직후, 훈련 내용을 공개하는 림팩의 룰을 깨고, 비공개로 전환됨.
(이후 4년후엔가? 발표됨) 더불어 미7함대 운용방식을 전면 재검토함.
이후, 림팩에서 한국 잠수함의 독보적인 운용방식에 의해 한국군이 들어간 팀이 지속적으로 승리하는 결과가 도출되자, 국가별 청군,백군으로 나뉘던 방식을 바꿔서 한국 잠수함을 청,백군에 각각 두는방식을 쓰게 되었고, 이후에도 재래식 잠수함(호주, 스웨덴군)에 지속적인 취약점이 노출되자, 이후 재래식 잠수함은 공격용이 아닌, 정보 감찰용으로 임무, 역할을 바꾸게 됨. 여기까지는 정말 국뽕 가득 채워서 나열한 사실들이고~
그 안의 내막을 들여다 보면! 04림팩 훈련 이전부터 이미 미 해군은 재래식 잠수함에 많은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한국 잠수함 뿐만 아니라, 시드니에서 출발하면, 하와이에서 "야~ 호주 잠수함 출발 했다" 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의, 바다의 오케스트라 라 불리는, 호주 해군 잠수함에도 애를 먹었었 다 더군요.
뿐만 아니라, 훈련 중 잠수함이 어뢰를 발사하는 방식은, 잠망경을 올려서 사진이 찍히거나, 상대팀 전력의 신호를 먼저 포착한 군이 어뢰나 미사일을 맞춘 걸로 인정하는 방식이었는데, 이건 실제 전투와는 차원이 다르죠. 사진만 찍고, 베터리를 이용하는 재래식 잠수함이 소음없이 도망가면 항모 주변의 그 어떤 전력에도 노출되어지지 않지만, 실제 어뢰를 발사하면 발사하는 순간, 항모는 어뢰에 맞을 지라도, 어뢰를 쏜 잠수함도 살아남기는 불가능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이야기입니다.
즉! 현실 전투에선 40여발은 커녕 2발 쏘기도 힘들다는 이야기죠.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