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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22, 2024

LK-99 (최근 수정 시각: 2024-07-21 23:26:45)

 분류 

다른 뜻 아이콘  
LK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범LG가의 기업에 대한 내용은 LK그룹 문서
 참고하십시오.
LK-99
LK99
▲ LK-99의 모습[1]
화학식
Pb10𝑥Cu𝑥(PO4)6O(0.9<𝑥<1.1)
주요 인물[2]
김지훈, 권영완
학계
김현탁

1. 개요2. 전개3. 반응
3.1. 연구3.2. 발언3.3인터넷 밈3.4. 관련 커뮤니티
4논란5. 출처

1. 개요[편집]

2023년에 공개되어 상온상압 초전도체로 주장되어 논란이었던 물질. 국내외의 국제적 검증으로도, 발명자들 스스로 밝히기로도, 초전도체가 아니라 부도체다. 이후 퀀텀에너지연구소가 초전도체라고 주장한 물질은 PCPOS이다.[3]

2. 전개[편집]

  • 연구 당사자들의 사건을 다룬다.[4]
화제 이전 [ 펼치기 · 접기 ]

2023년 7월 25일 (세계적 화제) 이후 [ 펼치기 · 접기 ]

2023년 8월 9일 (해외 학계 결정적 반박) 이후 [ 펼치기 · 접기 ]

2023년 12월 28일 (국내 학계 결정적 반박) 이후 [ 펼치기 · 접기 ]

3. 반응[편집]

  • 연구 당사자들 외 인물들의 행보를 다룬다. 관련도/신용도 순서로 정리했다.[70]
  • 편의상 다음과 같은 분류를 붙였다. (긍정) (중립) (부정) [71]
    • 연구의 경우 각 기관 내 의견도 나뉠 수 있어, 되도록 인물/논문에 분류를 붙인다.[72]
    • 발언의 경우 입장변화가 있을 수 있어, 되도록 마지막 발언에 분류를 붙인다.[73]

3.1. 연구[편집]

1. 게재 단계 - 대한민국 검증위 백서 [ 펼치기 · 접기 ]

1. 게재 단계 - 이론 연구 [ 펼치기 · 접기 ]

1. 게재 단계 - 재현 연구 [ 펼치기 · 접기 ]

2. 심사 단계 - 이론 연구 [ 펼치기 · 접기 ]


2. 심사 단계 - 재현 연구 [ 펼치기 · 접기 ]

3. 미발표 단계 - 공식샘플 연구 [ 펼치기 · 접기 ]

3. 미발표 단계 - 재현 연구 (해외) [ 펼치기 · 접기 ]

3.2. 발언[편집]

1. 학계 및 전문가 - 지속 발언 (해외) [ 펼치기 · 접기 ]

1. 학계 및 전문가 - 지속 발언 (국내) [ 펼치기 · 접기 ]

2. 학계 및 전문가 - 단일 발언 (해외) [ 펼치기 · 접기 ]

2. 학계 및 전문가 - 단일 발언 (국내) [ 펼치기 · 접기 ]

3. 학계 및 전문가 유관단체 발언 [ 펼치기 · 접기 ]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LK-99/인터넷 밈 문서
 참고하십시오.

3.4. 관련 커뮤니티[편집]

    • GNR 갤러리: 본래 특이점이 온다 갤러리에서 LK-99를 옹호하던 유저들이 특이점이 온다 갤러리에서 언급이 금지되자 갈라져 나와 모인 갤러리다. GNR은 유전학(Genetics), 나노기술(Nanotechnology), 로봇공학(Robotics)의 줄임말로, GNR을 한글로 치면 '훅'이라 '훅갤'이라고도 한다. 여담으로 초전도체는 셋 어디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 LK99 관련주식 갤러리: 2023년 9월 12일, GNR 갤러리에서 주식 관련 언급은 금지하자 갈라져 나온 유저들이 모인 갤러리다. 해당 갤러리 주소의 _impct_on_stock를 자세히 보면 impact 부분에 오타가 있다.
    • LKK-17 초전도체 갤러리: 2023년 11월 15일에 개설되었다. LK-99 관련 주식 갤러리에서 LK-99를 발명한 회사 퀀텀에너지연구소에 반발하는 회사의 등장으로 특허 갈등이 일어나자 LKK-17초전도체라는 갤러리로 갈라지게 되었다. LKK-17은 LK-99의 공동발명자 권영완과 김지훈이 퀀텀에너지연구소를 퇴사하고 알리게 된 물질로 알려져 있다.
    • 초전도체 갤러리: 2023년 7월 28일 갤러리가 신설되었다. LK-99에 대해 부정적이다.
    • 특이점이 온다 갤러리: 국내에서 LK-99 관련 논의를 주도한 갤러리로 1달 동안 활발하게 해당 화제를 주도했지만, 갤러리의 주제인 기술적 특이점이 LK-99에 밀려 뒷전으로 전락하고 Lk-99를 신봉하는 유저들의 행패에 기존 유저들이 반발하여 9월 1일 부로 LK-99 관련 언급이 금지되었다.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LK-99/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

5. 출처[편집]


[1] 2023년 7월 26일 공개된 영상의 스크린샷에 주변효과를 더한 그림이다.[2] 2024년 3월 시점. 저작물을 만든 사람 기준.[3] 김현탁와 퀀텀에너지연구소와 갈등하고 있어보이는데 미국내 LK-99 특허를 가져가기위해 PCPOSOS를 주장하는 듯 하다.[4] 최동식, 오근호, 이석배김지훈, 권영완, 김현탁 등. 이외 (퀀텀에너지연구소 구성원인) 임성연, 안수민, (연구팀의 어려움을 분담한) 방재규, 김경철, (재정적 투자자인) 기세웅, 이병규, 윤상억 등이 있다.[5] 이 영상 역시 강력한 반자성을 보여야 하는 마이스너 효과가 관찰되지 않아 초전도체임을 증명할 수 없는 영상이다. 이에 대해 김현탁 교수 측은 같은날 있었던 인터뷰에서, 합성된 물질 중 일부만 초전도성을 띄고 있기에 불완전할 뿐이지 여전히 마이스너 현상을 보여주는 것이라 주장했다.[6] 사실 반자성체라고 가정하면 2월 27일 영상보다 더 심각한 오류가 있는 영상인데, 특히 24초 부분에 붙어버리는 현상은 반자성체라면 일어날 수 없으며 상자성체 또는 강자성체이어야 가능하다.[7] 반자성은 자석과 붙어있을 때 가장 강력한데 볼펜으로 떼줘야 다시 부양한다는건 그 정반대의 속성을 가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초전도체 없이 자석 2개만 적절히 조합하면 누구나 재현할 수 있으므로 비판적 의미로 패러디 되고 있다.[8] 논문에 결함이 있으며, 저자들 간 동의 없이 업로드되었다고 밝혔다. 재현실험을 하려는 모든 팀을 돕겠다고 밝혔다.[9] 네이처가 게재를 부담스러워 다른 학술지에 게재할 것을 요구했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완곡한 거절(reject) 표시로 볼 수 있다.[10] 국내학술지에 먼저 검증을 받았다고 하지만 국내학술지의 학술적 가치에 대한 비판적 의견이 있다.[11] 에펨코리아의 한 유저가 해당 발표장에 참석했다고 주장했다. #1#2[12] 8월 26일, 학회 측에서 사진을 추가로 공유했다. 자기장-자화율 그래프로, 특허에 있는 그림이다. #[13] 8월 27일, 당시 통역을 맡았던 이긍원 고려대학교 디스플레이반도체물리학과 교수는 KBS에 "고려대에서 학회가 열렸을 때, 외국 과학자들이 그 실험실 안 가보는게 말이 되냐 해서 긴급히 권영완 교수를 섭외했다", "저항을 재봤냐 자성을 보았느냐 열 용량을 측정했느냐 이런 등등의 질문들이 쭉 있거든요 이만큼은 할 수가 있었던 거고 이만큼은 저희가 장치가 안 돼서 못했다. 이런 식으로 성실하게 답변해 주셨어요", "행사 마지막 날 급하게 뒤늦게 섭외", "발표하는 날 LK-99 샘플을 직접 들고 왔다고 합니다. 색깔은 까만색이고 그리고 동전 크기 샘플이었는데 실험용 통 안에 가져왔기 때문에 손으로 직접 만져볼 수는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날 마이스너 효과도 보여주지는 못했고요" 등을 말했다. #[14] 권영완 교수가 임의로 논문을 올렸으며, 회사와 현재 무관하다고 밝혔다.[15] 윌리엄 & 메리 대학교에 있는 김현탁 교수가 뭄타즈 카질바시(Mumtaz Qazilbash) (같은 대학) 물리학과 교수 등과 협업중이라고 밝혔다.[16] 한 달 안에 세계 연구진들이 추격할 것으로 예측했다. 제작 방법을 공개함으로써 인류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두 논문에서 주요 불일치를 발견해 수정본을 올렸다고 밝혔다.[17]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권영완 교수가 올린 7월1논문은 4월 국문논문의 내용과 동일하다. 또한 (이미) 영문학술지에서 거절(reject)도 당했다. 4월 국문논문을 인용하지도 않았으므로 이중출판이자 자기표절", "이 7월1논문은 arXiv에서 철회(삭제)될 것", "권영완 교수는 (고려대) 연구진실성위원회에 회부되었다. 그는 처벌될 것", "7월 17일에 나는 6인 논문을(7월 2논문) 출판하자고 요청했다. 그런데 나는 권영완 교수는 기여가 제한적이라 생각해 포함하지 않았다. 권영완 교수를 제외한 모든 저자가 동의했다. 나는 권영완 교수의 연락을 기다리자는 이석배 대표의 연락을 받고 좀 더 기다렸다", "그런데 7월 22일 권영완 교수가 3인 논문을 먼저 올렸고, 이에 6인 논문을 투고했다"[18] 검증 관련 "시료를 만드는 데는 일주일이면 되는데 하나 가지고 있지만 본격적으로 만들지 않았던 것이라 다시 만들어야 한다", "전기적 특성을 측정하는 것이 우선순위고 자기적 반자성은 실험한 바 작다", "해당 초전도체 물질이 기존 옴의 법칙 측면에서 구리와 패턴이 다르고 반자성은 작으니 반자성보다는 실제 초전도체와 유사한 특성인 전기적 특성을 먼저 검증해달라", "(시료 검증) 요청이 많이 들어오지만, 샘플 하나를 가지고 있으려 한다", "(상온 상압) 초전도체가 맞다고 생각하고, 방법을 밝혔으니 그 방법대로 검증해보면 된다"[19] 논문 관련 - "사이언스와 네이처 등 유명 해외 과학저널에 논문을 과거부터 투고했지만 반려됐다", "지난해 8월 쓴 논문을 일부 수정해서 아카이브에 실을 것으로 당시 사이언스에 투고 후 반려됐지만 데이터가 틀렸다고 하진 않았다", "네이처 같은 경우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아 부담을 느끼지 않았을까 생각한다"[20] 원리 관련 - "LK-99는 초전도 현상으로밖에 설명이 되지 않는다", "4월 퀀텀 측의 국문논문을 보고 초전도 현상이 맞다고 봤다. 자신의 연구영역과 겹치는 연구였기에 7월 2번째 논문에 합류했다", "금속-절연체 전이(MIT, Metal-Insulator Transition)를 다르게 표현하면 '절연체' 혹은 '초전도'(Gap)와 '금속(No-Gap) 전이'라고 한다", "(LK-99는) 구리가 도핑되기 전 단계의 절연체에서 구리가 도핑되어 절연체-금속 전이가 일어나고, 다시 금속-초전도 전이가 일어난다"[21] 검증 관련 - "데이터 등을 봤을 때 이미 검증이 끝났다고 본다", "검증이 끝났다고 보지만 국내외 그룹들이 물질을 연구하는 상황은 의미가 있다", "놔두면 그대로 갈 것으로 생각하고, 해외그룹도 연구하려고 무척 노력중", "이미 이 물질에 대한 검증연구 대신 신물질을 연구하고 있다며, 내년 열리는 미국 물리학회에 관련 내용을 발표할 예정"[22] 2024년 3월 3~8일,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행사가 이뤄지지만 대부분은 가상(Virtual) 즉 화상으로만 열릴 예정이다. 2023년 8월 31일~9월 20일 중 초록(Abstract)를 제출해야 한다. 마치 발표가 확정된 것 같은 뉘앙스이나 해당 학회에서 이를 승인하지 않을 수 있어 실제로 이루어질지는 미지수다.[23] "제조 방법은 공개했지만 노하우가 있다", "해외 유명 학술지에 논문을 투고했고, 조만간 언론 대상 설명회도 열 계획" 등 짧게 답했다.[24] 이번엔 자석 자체를 돌려도 샘플이 파르르 떠 있음을 보였다. 다만 물리학적으로 크게 의미가 있는 실험은 아니다. 원래 고온 초전도체라면 관성에 의해 샘플이 돌아가지 않아야 정상이나 한쪽이 바닥에 닿아 있으므로 자석을 돌릴때마다 샘플도 같이 돌아가는 모습을 보인다. 이것만으로는 마이스너 효과를 완전히 증명하기 어렵다. 확실한 것은 완전 반자성체도, 완전 상자성체도 아니라는 점이다.[25] 초전도저온학회의 검증위 구성에 대해 - "검증위는 회의록과 검증계획서를 보내달라", "돈을 빌려서 어렵게 사업하는 분들한테 와서 조직적으로 횡포를 부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결론을 내리는 것은 좋은데 자기들이 샘플을 만들어서 검증하면 될 일" / 논문 진위 논란과 투자 광풍에 대해 - "우리는 홍보를 한 적이 없다. 다른 연구자들처럼 연구하고 논문을 게재하려고 논문을 제출한 것이 전부"[26] "회사 인력이 적은 상황에서, 실험을 계속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가 (연구에)제대로 매진할 수 있게끔 양해를 부탁드린다", "전세계에서 동료평가 리포트가 계속 들어오고 있다. 이들 문의에 조언하고 대응을 계속 하고 있다. 지금 너무 정신이 없는 상태라 과학적인 부분 외 대응하는게 어려운 상황", "우리도 원료들을 만들어야하고, 체크해야하는 부분들이 많다. 인원이 적어 계속 강행군을 하고 있다", "(테마주 광풍)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드릴게 없다", "(검증위의 샘플 요구) 우리가 사유를 전달했다", "될지 안 될지 아직 모르니까 전 세계에서 나오는 자료를 취합해 한번 말할 자리를 만들 계획" 등을 말했다.[27] "저희 물질(LK-99)에 대해서 전 세계에 레시피를 공개했기 때문에 전 세계가 지금 검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인원이 적은 상황에 각지에서 요청한 샘플들을 만들고 있어 정신이 없는 상황"이라며 기업 현재 상황을 전했다. 사이트 폐쇄 등과 관련한 질문에 "개발 외에 대해서는 관여하고 있지 않아 자세히 설명하기 힘들다", "나중에 저희가 모아 정리해 발표하는 형태가 있을 것" 등을 말했다.[28] "제조법은 다 공개를 해 뒀다. 대략 앞으로 한 달 정도면 세계 연구진이 다 따라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조만간 모두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며 현재는 더욱 고도화하는 후속 연구중" 등을 말했다. "(검증 및 샘플 제공 등은) 김현탁 교수를 통해 대응할 것" 등을 말했다.[29] 초전도체 여부와 근거 - "(검증 작업부터 참여했는데, 연구소 측에서) '이것이 초전도 맞느냐 안 맞느냐' 하는 답을 듣고 싶은 거예요. 초전도 전문가로부터. 그래서 내가 맞다(고 했습니다)", "(반자성은 데이터로 검증되었다.) 측정해서 보니까 그래파이트(흑연)보다 좋은 샘플의 경우에는 5,450배, 다음에 좀 나쁜 샘플의 경우는 22.7배, 약 23배 정도 크더라. 그건 초전도 아니면 설명할 방법이 없다 이거예요", "완전히 부상한 게 아니라 아직 이렇게 비스듬하게 돼 있기 때문에 완전히 부상하려면 연구 더 해야 돼요"[30] 이해관계 및 시장 반응 - "LK-99를 만든 회사와는 이해관계가 없다", "(주가 등 시장 반응은) 우리가 컨트롤(통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시장 상황이 알아서 하는 거죠"[31] 학회의 검증위에 대해 - "검증은 과거고요. 그러니까 빨리 판단한 사람이 미래로 빨리 달려가잖아요. 우리는 그런 쪽으로 가고 있는데 발목 잡는 거 아니에요. 그럼 우리가 가는 길이 느려지고..."[32] 해당 기자는 "아카이브는 정식으로 낸 논문이 아니며 부족한 부분이 있다. 정식 절차 거쳐 논문을 낼 것이다", "샘플을 어느 정도 만들어서 해외 기관과 협력해 검증하겠다", "샘플은 논문 심사가 끝나고 2~4주 후 제공하겠다" 등을 들었다고 말했다.[33] "저희가 실험을 하고 있어 출입이 어렵다", "전화를 안 받다 보니까 '이 친구들 잠적했나?' 이런 말도 들리고 해서 실험하다가 전화 받고 하는 것이거든요", "일단 세계적인 검증이 끝날 즈음에, 저희가 공식적으로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등을 말하며 방문을 거절했다. "검증위원회라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김현탁 박사님이 응대하고 계시거든요", "서로 통화해서 원만하게 서로 풀었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등을 말했다. "이석배 대표가 사무실에 있는지는 확인해주기 어렵다" 등을 말했다. 주변 카페 점원에게 해당 연구소에 대해 인터뷰하자 "평범한 동네 아저씨들이에요"라고 답했다.[34] "(핵심은) 이 속에 상온 초전도 성분이 있느냐 없느냐 이거잖아요. (다만) 표본이 균일하지 않은 것이에요. 삐딱하다고 해서 '(초전도체가) 아니다'라고 말하기에는...", "이 (아카이브) 논문은 SCI(APL) 전에 제출했어요. (내년 3월 미국 물리학회) 초록 제출 시기는 10월이고[35] 그 때 되면 제가 정리해서 (제출)할 거에요", "아직은 저한테 (초전도저온학회 검증위 측에서) 공식적으로 온 게 없고요. (표본은) 필요한 사람에게 제공해 주려고 그래요" 등을 말했다.[35] 9월 20일까지다.[36] "1972년 초전도 현상을 설명한 BCS 이론이 노벨물리학상을 받았지만, BCS 이론으로도 여전히 초전도 현상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레드 에페타이트'(납 원자 일부가 구리로 대체된 광물)는 특별한 물질이라기보단 초전도 물질 중 하나로 보는 것이 맞다. 새로운 물질을 합성했고, 임계온도가 상온 이상이라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 "(검증위 운운에 대해) 후배 학자들이 하는 일에 끼어들고 싶은 생각이 없다. (하지만) 새로운 지식을 볼 때 두 유형의 사람이 있다. 시각을 달리해 가능성을 보고 미래로 나아가는 사람과 그 자리에 머무는 사람이다", "퀀텀에너지연구소와 저는 타 연구그룹이 직접 샘플을 만들기 전까진 필요한 학자들과 연구자들에게 (우리의) 샘플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퀀텀에너지연구소는 기업이고 이익을 내야하고 생산량이 매우 작아 여러 서비스에 한계가 있는 실정", "저는 검증보다는 신물질 특성 연구와 미래 응용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등을 말했다.[37] 동아일보 뉴미디어 브랜드. KBS의 크랩 KLABMBC의 14F 같은 것.[38] "논문을 정식으로 내지 않은 것은 자신의 스타일은 아니나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검증위에 도움을 주기로 하는 데에 동의했지만 검증을 하는 것은 다른 문제다" / 저항이 0이 아니냐는 반박 - "금속에서 저항이 낮은 쪽으로 불연속이 떨어지면 그게 초전도이다. 저항이 0이면 노이즈 같다. 노이즈가 나오는 실험은 연구팀이 한글 논문을 최초 발표했으며 그 논문에 노이즈 데이터가 있으니 그것을 보라. 초전도 상태의 저항이 0이냐 아니냐 역시 첫번째 논문에서 설명했다" / 영상에서 샘플이 전부 뜨지 않는 점 - "일차원에서, 평면에 1차원을 그리면 한 개의 선이 된다. 1차원이 금속이 되면 옆에 있는 것은 비금속이 된다. 측정을 했을 때 두 개가 같이 나타나기 때문에 균일한 샘플을 만들지 못 해서 삐딱하게 서 있다고 본다", "기술 개발을 하면 더 띄울 수는 있지만, 2차원 3차원 초전도체만큼 좋아지지는 않는다. 이걸 기술적으로 1차원 라인을 깎아서 오려낼 수 있을지는 기술 개발이 필요한 부분" / 초전도체인지 알아볼 방법 - "갭-노갭 트랜지션은 갭을 가진 상태와 아닌 상태 사이에 불연속 점프(전기 저항 감소 효과)가 있다. 그래서 초전도이냐 아니냐는 금속에서 저항이 떨어지는 쪽으로 점프가 있다면 초전도체다" / MIT(금속-절연체 전이, Metal-Insulator Transition)라는 반박 - "금속에서 저항이 증가하는 쪽으로 있는 점프는 금속-절연체 전이 쪽이고, 금속으로 가면 초전도체다"[39] 유튜버 안될과학의 멤버 공진이 이 직전 'LK-99는 MIT에 가까워 보인다. 다만 반대의 특성을 보이는 게 흥미롭다'는 입장을 낸 바 있다.[40] 초전도체 여부 - "연구진은 완전한 논리를 갖추고 있으며, 단 하나의 샘플이 아닌 3개의 샘플로 입증했다", "LK-99를 초전도체로 볼 수 있는 근거가 4가지 있다. △전기저항이 '0'인 상태(초전도성) △옴의 법칙(전류의 세기가 전압에 비례하고 저항에 반비례한다는 원칙) △불연속 점프(금속에서 저항이 떨어지는 쪽으로 전류의 점프가 발생) △마이스너 효과(전도체가 자기장을 밀어내는 현상)", "이미 지난 4월 국문논문으로 전기저항이 0에 가깝다는 점을 입증했고, 7월 두 영문논문으로 마이스너 효과도 입증했다", "8월 3일 뉴욕타임스에 제공한 영상도 강력한 증거다"[41] 저널 관련 - "저명하면서 신속하게 심사해 줄 APL 머티리얼즈에 제출한 것이고, 아카이브 공개도 허가한다", "동료심사를 받을 학술지에 제출한 뒤, 사전공개 사이트에 공유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학술 활동이다" / 샘플 관련 - "현재 연구진이 계속해서 샘플을 생산하고 있으나 굉장히 극소량만 생산된다", "무조건 샘플을 달라고 하는 것은 실례가 될 수 있다", "다만 실험목적을 밝히고 그 실험이 의미있다고 생각되면 협력한다는 방침을 세웠다"[42] 상용화 및 노벨상 관련 - "LK-99의 미래가 어떻게 될 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최소 10년 이상 응용연구와 상용화 연구가 계속 되어야 하고, 우위에 서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대량 생산을 위한 공장 건설 등 대규모 투자가 수반되어야 한다", "국민들의 열망은 알지만 지금으로선 연구진에게 '노'자도 꺼내선 안 된다. 후보로 추천되는 과정도 까다롭고 운이 따라야 하는 일"[43] "3월 국문논문에 전기저항이 0에 가깝다는 측정 결과가 수록되어 있다. 그런데 7월 아카이브논문만 보고 저항이 '0'이 아니기 때문에 초전도체로 볼 수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 "시편을 만드는 데만 72시간이 걸린다. 잘 만들어졌는지 테스트도 해야 해서 총 일주일 이상 걸린다. 그렇게 만들어도 수 mg밖에 안 나온다. 이 과정에 들어가는 비용이 적지 않다. 지금 사실상 빚내고 만들고 있는 거다", "난 물리학, 이 대표는 화학 전공으로 접점이 없었다. 내가 2021년 상온 초전도 이론 논문을 발표했고, 그 해 10월 새통사(새로운 통찰을 모색하는 사람들) 커뮤니티에 이를 강연한 바 있다. 이 대표가 그 영상을 보고 내게 자문을 요청했다. 상온 초전도 이론 논문을 쓴 사람에 전 세계 나 밖에 없으니 내게 도움을 요청한 건 당연했다고 본다", "7월 26일 영상은 3월 제작 샘플이고, 8월 3일 영상은 그 1주일 전 제작 샘플이다. 재현성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 2개를 공개한 것이다", "2월 영상은 연출이다. 실험 데이터에 쓴 것이 아니다. 초전도체가 되면 그렇게 움직인다는 뜻으로 설명하기 위해 올린 것으로 안다", "난 한국물리학회 회원이라 물리학회 회원들과 대화한 적은 있다. 초전도저온학회가 샘플을 요청했다는데, 퀀텀에너지연구소는 학문기관이 아닌 기업이고 학회에 소속된 사람들도 아닌데 샘플을 달라고 하는게 맞는가 싶다. 정부 관계자와의 연락은 아직 없다"[44] 저항이 0이 아니며, 임계온도 근처에서 금속의 온도-저항 모습 아닌가 - "저항이 0이 되면 노이즈로 관측된다. 그것은 이미 관측되어 논문에 첨부되어 있다. 측정 당시 30mA라는 큰 전류가 흐르고 있던 상태였다", "특정 온도에서 '/' 형태가 나타나는 것은 임계온도 위에서 금속 특성을 보이는 전형적인 초전도체의 일반상태(Normal State)의 특성이다. 1차원 물질은 온도에 따른 불균일성을 완전 극복할 수 없다" / 자석-시료 사이 인력에 의한 상대적 반발력으로 부양한 게 아닌가 - "임계온도 이하에서 초전도가 되는 금속 성분과, 되지 않는 성분이 섞여 있어 밀어내는 힘과 당기는 힘이 공존하는 것이다" / 전자들이 강하게 상호작용하며 나타나는 '모트 부도체' 아닌가 - "초전도 물질의 모체 대부분이 모트 부도체라는 것이 상식적으로 알려져 왔고, 그럴지도 모른다. 나는 이 견해에 반대하지 않는다. 다만 그것은 본질이 아니다. 임계온도 위에서 초전도체는 원래 금속이다. 이것은 실험 그래프를 통해 보여주었다" / 검증 - "같은 곳에서 재현 검증은 의미가 없다. 다른 연구자가 다른 환경에서 다른 샘플로 실험하는 것이 검증이다. 나는 새로운 연구로 나아가고 있다"[45] "(퀀텀에너지연구소 같은) 작은 회사에 의존하지 말고, 자금이 풍부한 그룹이나 국가 연구소에서 관련 연구를 함께 해줬으면 한다" 등을 말했다.[46] "8월말~9월초 검증결과와 이론체계를 종합해 공개발표 자리를 갖겠다", "궁금증에 대해 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세미나나 콘퍼런스 등 다양한 방식을 고민 중" 등을 말했다.[47] "7월 1논문은 권영완 교수가 다른 저자들의 동의 없이 독자적으로 올렸다. 그래서 고려대 연구진실성위원회에 회부되어 있고 위원회 결정을 기다리는 중", "(투자를 위한 연구성과 부풀림 의혹에) 연구를 하고 일반 연구자들이 하는 것과 같이 논문을 투고했다. 우리는 의도적으로 홍보를 한 적이 없다" 등을 말했다.[48] "실험을 통해 재현이 됐다거나 안 됐다고 하는 (외부) 의견에 우리는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외부 기관과 연구소에서 LK-99 재현을 위해 자체 제작한 시료가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신뢰하기 어렵다",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에 공식적인 말씀을 드리겠다" 등을 말했다.[49] 해외 동향 - "전쟁이란 표현이 맞다. 미국과 중국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글로벌 톱4 빅테크 중 한 곳이 LK-99 연구팀을 구성하고 교대근무까지 하며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LK-99 연구가 특허전쟁으로 치닫고 있다. 퀀텀에너지연구소가 국내에 특허를 출원했지만 특허는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특허는 사상이기 때문에 실험 데이터가 없어도 출원할 수 있다. 이런 것은 미국이 가장 강하다", "지금은 (재현 실험 등에서) 중국이 앞서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미국은 글로벌 컴퍼니들도 공개를 하지 않은 채 열심히 하고 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중 한 곳", "(미국과 중국에서 특허 출원이 이루어졌는가?) 비밀인 만큼 밝힐 수 없다", "퀀텀에너지연구소가 먼저 출원을 했더라도 헛점을 빠져나갈 수도 있다. 전쟁이란 표현이 맞다"[50] 연구 심사 - "(진행중인 APL Materials 투고는) 학술지 심사위원들은 기술을 검증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타당한가 아닌가 정도를 검토하는 것", "초전도 메커니즘에만 관심이 있다. 그것만 성취하면 된다"[51] 국내 동향 - "국내 대기업들은 이 기술에 대해 관심이 없어 보인다. 그들은 중소기업이 발판을 만들고 시장이 만들어진 후 돈이 되겠다 하면 뛰어든다. 대량생산을 좋아하니 물량을 주면 좋아한다. 새로운 것은 못한다", "한국은 1등 하는데 익숙한 나라가 아니다"[52] 샘플이 8월중 도착예정이며, 이후 몇 주 동안 김현탁 교수와 뭄타즈 카질바시 교수가 분광학(Spectroscopy) 등으로 분석할 예정을 밝혔다. 퀀텀 측의 권영완 교수의 저자3인 논문 철회 요청에 대해 arXiv는 소속 대학 총장이 철회 결정을 내리면 철회하겠다고 답했다. 7월 17일 김현탁 교수가 '기여가 제한적인 권영완 교수를 제외한 6명으로 논문을 내는게 어떠냐. 19일까지 답을 달라'고 연구자들에게 메일을 보냈다. 여기에 이석배 대표가 '권영완 교수도 포함하자'고 했다. 6명은 동의했다. 이후 22일 응답이 없던 권영완 교수가 독자적으로 arXiv를 냈기에, 아직 준비가 덜 된 6인 논문도 급히 올렸다. 해당 논문이 APL Materials에도 제출되었다.[53] 김현탁 교수는 The Flat hat에 주장했던 내용과 동일하게, 위원회에 "권영완 교수가 올린 논문은 국내 학술지에 게재된 내용과 동일하다. 이 학술지를 인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중 출판이자 자기표절", "7월 17일, 나(김현탁 교수)는 APL과 arXiv에 권영완 교수를 제외한 6명의 저자로 동시 업로드하자고 제안했고, 이석배 대표는 권영완 교수도 저자 목록에 포함시키고자 하였다. "이에 권영완 교수가 '시간을 달라'고 요청한 뒤 22일 갑자기 업로드를 했고, 다른 저자들이 제출에 동의하면서 권영완 교수 이름을 삭제한 두 번째 논문을 제출했다" 등을 주장했다.[54] 향후 연구 방향 - "초전도체와 비금속이 섞여 있어 (현재는) 아주 균일한 샘플은 못 만드는 거에요.", "(하지만) 1차원 라인을 싹 깎아 오려낼 수 있겠지? (다만) 그것이 가능할지 어떨지 모릅니다. 미래의 일입니다. 이 (오려낸) 1차원이 계속 초전도체일 수 있느냐? 그게 또 다른 문제" / 결국 초전도체가 아니란 결론이 나온다면 - "저는 괜찮아요. 우리가 의도적으로 어떻게 뭘 하려고 홍보를 하는 게 아니잖아. 우리는 논문을 쓰고, 학자는 주장을 하는데. 논문을 쓰려고 저널에 보낸 것 밖에 없는데."[55] 제조 레시피 관련 - "구리가 매우 신비한 물질이다. 요동치는 성질이 매우 강하다. (LK-99 합성 과정에서) 제자리에 딱 들어가야 한다. 논문에 공개된 화학식과 물질은 100% 보장한다. 다만 논문에는 원리만 제시된 것", "화학식은 같더라도 열 처리가 중요하다. 우리가 하는 방식대로 꼭 그렇게 해야 한다. 외부 연구진이 그 방법을 터득하려면 1년은 걸릴 것", "그러나 그 과정에서 우리가 만든 공정보다 더 나은 공정이 나올 가능성도 있을 것", "세라믹화합물 파우더를 실험실 수준에서 만들었으니 앞으로 파일럿 규모로 생산해서 필요한 곳에 공급할 계획"[56] 원리 - "탄소가 큐브(입방정계) 결정구조일 때 다이아몬드이고 육박정계가 되면 흑연인 것 같이, LK-99도 원료인 납, 구리, 인이 산소와 결합해 아파타이트(Apatite·육각기둥 모양으로 원자 배열이 반복된 형태) 구조를 가진다. 이 때 구리는 첨가제로 미량 들어간다", "납 아파타이트의 납 위치에 구리를 미량 첨가하면 LK-99가 만들어지는데, 구리는 납보다 이온 크기가 작아서 치환될 때 아파타이트 결정구조가 찌그러진다. 구리가 너무 많으면 아파타이트 구조가 깨져 다른 물질이 되고, 구리가 납의 다른 위치에 들어가도 찌그러지는 현상은 일어나되 초전도성은 없다. 구리가 정확한 위치에 치환되는 게 중요하다", "아파타이트 결정구조가 찌그러질 때 전자가 튕겨 나와 초전도 전자가 형성돼야 초전도체가 된다"[57]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 현재 국제학술지에 정식 논문을 내 심사받고 있으며, 곧 연구성과가 입증될 것"이라고 짧게 답했다.[58] "조만간에 저널논문의 Review Report가 올텐데, 그 예상 답변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네이처의 인용 등 국내외 연구들은) 초전도성을 보지 못한 연구자들의 경험을 적어서 모은 것입니다. 귀담아듣지 마십시오. 우리 논문은 초전도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아직 초전도 특성을 보지 못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더 노력해야 합니다. 연구자들이 너무 서두르고 있습니다. 조금만 지나 보십시오. 예를 들면, 저의 MIT (금속-절연체 전이) 연구를 검증하는데 약 2년 걸렸습니다. 그리고 박사과정 때 저널논문에 발표된 제조법에 따라 결정을 만드는데, 두 사람이 매일 샘플을 만들었는데도 성공하는 데 1년 반이 걸렸습니다. 좀 더 지켜봐야 됩니다. 아직 한 달이 안 되었습니다. LK-99 속에 상온초전도상이 있습니다. 지금 초전도 문제로 너무 달아올라 있으니, 어느 정도 열기를 가라앉혀야 되므로 우리에게는 이런 것들이 오히려 좋은 것입니다" 등을 말했다.[59] "(외부의 잇따른 검증 실패들은) 측정상 오류가 있을 수도 있어요. 예를 들면 성질이 불균일하면 저항이 있는 놈하고 없는 놈하고 합해서 측정을 하면 저항 있는 놈이 측정돼버려요. 저항 0은 파묻혀서 보이겠어요? 성질이 불균일하면 그런 일이 벌어져요", "특허 전쟁이 지금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거예요. 지금 뭐 검증 이런 거는 중요하지도 않아요. 이미 다 공중부양 띄워놨고 저항 제로 나왔고 이런 판국인데. 그다음에 급한 게 사람도 몇 명 없는데 어디다 힘을 쏟아야 되겠어요" 등을 말했다.[60] (10월 4일 미합중국 해군의 10만 달러 LK-99 박막연구에 대해) "박막 형태의 LK-99도 이미 우리가 실험하던 물질이고 실험 결과도 논문으로 발표한 상황", "논문은 현재 학술지에서 요청한 사항을 수정·보완하는 단계에 있다" 등을 답했다.[61] "공동 발명자 3명이 모두 LK-99 지분을 갖고 있다. 특허권 또한 3명 공동특허로 등록됐다", "추후 국내외 언론을 대상으로 시연회를 열어 기술에 대해 설명할 예정", "CCS가 초전도체 분야로 사업 다각화" 등을 말했다.[62] 이석배 대표는 "우수한 연구 인프라를 보유한 연세대와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 "신소재 개발, 물질 고도화, 상용화 기대" 등을 말했다. 이학배 교수는 "퀀텀에너지연구소에서 낸 특허에는 소규모 벤처가 감당하기 어려운 이론적인 배경이 있는데, 이 부분은 대학과 공동연구해야한다는 데 서로 동의했다", "LK-99 구조체는 전기 저항을 상당히 줄여주는 사실만으로도 상업적인 효과가 있다" 등을 말했다.[63] 2024년 6월 연세대학교 송도캠퍼스에 국내 최초 IBM사의 양자컴퓨터가 도입될 예정이며, 양자산업융합선도단은 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등의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64] "난 여전히 (LK-99가) 상온상압 초전도체라 믿는다", "인터넷에 제가 '이석배만 만들 수 있다'고 했다는데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없다. 김지훈 박사와 저도 만들 수 있다", "재현은 충분히 했으나 현재 준비하고 있어 영상으로 공개해줄 순 없다", "충분한 샘플이 준비되면 검증 다 할 생각", "(전세계의) 한 두 달 이내 검증은 매우 불가능한 일, 충분히 검토되지 않았다고 판단" 등을 말했다.[65] "APLM의 리뷰가 진행중이며 샘플 데이터 9개를 전달", "지난해 8월 18일 이를 재현한 물질을 만들어 확인했고 이외에도 다수 저항이 0인 재현 자료를 확보한 상태", "IBM에서 먼저 협업 요청 왔으며, 다른 외국기업 하나와 협업 진행중", "6월부터 연세대의 양자컴퓨터를 활용해 퀀텀에너지연구소의 데이터를 토대로 초전도체 물질을 공동 개발하는 연구를 할 예정" 등을 말했다. 이 자리에서 LK-99(PCPOO)를 응용한 PCPOSOS의 저항이 10^-13~-14로 측정되는 영상, 박막 형태의 LK-99 실 사진, I-V 커브 트레이싱 등을 공개했다.[66] 저자는 김현탁, 이석배, 임성연, 안수민, 오근호로 하였다. 발표 주제는 "상온 및 상압에서 PCPOSOS의 부분 공중부양과 2종 초전도체 특성(Partial levitation, type-II-superconductor characteristic, at room temperature and atmospheric pressure in PCPOSOS)"이다.[67] 자기 선속 고정 현상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공중부양 영상 2개와 자석 영상 2개를 공개했는데, 공중부양은 마이스너 효과라고 주장했다. 발표내용을 arxiv에 공개하겠다고 했으나 이후 업로드되지 않았다.[68] 3월 30일, 김현탁 박사가 viXra에 공저자로 유관 연구에 참여했다. #[69] The 9th Asian Conference on Crystal Growth and Crystal[70] 게재단계 연구 > 심사단계 연구 > 미발표단계 연구 > 전문가의 발언 > 비전문가지만 전공유관단체인 경우의 발언 > 인터넷 밈 순.[71] 이는 학자/전문가들이 대개 직접 언급하지도 않은 나무위키 유저들의 편의적/자의적/주관적 분류다. 예컨대 '제시된 화학식은 수많은 제조법이 있고, 그 중 본 연구팀은 몇 가짓수를 재현했고, 이들에게선 상온상압초전도체가 아니어도 설명이 가능한 분석결과가 나왔지만, 상온상압 초전도를 이룰 새로운 토대다' 등의 발표가 다수인데 이를 위키 수정자의 편향에 따라 긍정/중립/부정 모두 분류가 가능하다. 따라서 본문은 '객관적인' 게재-심사-미발표로 정리한다.[72] 논문 및 원고만 본문에 남기고 나머지는 각주로 서술한다.[73] 연구를 진행하지 않고 발언만 한 인물들을 정리했다. 이 역시 긍정/중립/부정 분류는 조건부적/자의적이므로 객관적인 지속발언-단일발언으로 정리한다.[74] 8월 2일, 한국초전도저온학회가 공지사항을 올렸다. 최초 공지수정 공지 "두 편의 arXiv 논문과 공개된 영상들만으로는 LK-99를 상온상압 초전도체라고 할 수는 없는 상태", 퀀텀에너지연구소가 샘플을 제공하면 검증하는 '검증위원회' 위원장은 김창영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겸 기초과학연구원 강상관계물질연구단 단장이며, 서울대학교포항공과대학교성균관대학교 연구실 등이 검증 예정. 국내도 재현 연구를 하며, 박두선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이해근 고려대학교 재료공학과 교수, 김기훈 서울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75] 8월 4일, 한국초전도저온학회의 익명의 관계자는 "샘플 제출을 강요한 것이 아니다", "교차 검증을 위해 연구소 측에 시편을 요청한 것", "(김현탁 교수의 회의록-검증계획서 요구에 대해) 검증위 위원장과 상의할 문제", "학회 검증위는 논문 데이터 조작 여부를 확인하는 게 아니라 해당 데이터를 우리도 한 번 확인하기 위한 차원" 등을 말했다. #[76] 8월 11일, 한국초전도저온학회가 서면브리핑을 냈다. "수급이 문제가 되었던 황산납이 다음주 초 확보된다. 연구실마다 사정이 다르겠지만 2주 정도면 재현 시료가 나올 것", "검증에 경희대가 추가 참여하며, 재현도 3개 대학이 추가참여하여 6개 연구실" 등을 말했다. #[77] 8월 17일, 한국초전도저온학회가 서면브리핑을 냈다. "지난 주말(12-13일) 황산납 확보에 성공해 6개 연구실이 본격 제작에 들어갔다", "제조에 2주는 걸리고, 측정에 10일 정도가 걸린다" 등을 말했다. #[78] 8월 18일, 한국초전도저온학회가 서면브리핑을 냈다. "제조공정에 따라 만들어진 불순물이 포함된 샘플 및 불순물이 최소화된 단결정 시료를 일부 제조했다. 특성을 측정하고 있다", "지난 11일 수급에 어려움을 겪던 황산납을 한양대가 확보해 다른 연구실에 제공했다" 등을 말했다. #[79] 8월 22일, 한국초전도저온학회가 3일간 학술대회를 연다. 2일차인 23일 오후에 LK-99에 대한 비공개 간담회를 열 계획임을 밝혔다.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 자료 등은 추후 브리핑을 통해 알리겠다"고 전했다. #[80] 9월 14일, 한국초전도저온학회 검증위는 "출연연에서도 초전도를 확인하지 못 했다", "10월 내에 백서를 낼 것" 등을 말했다. #[81] 11월 3일, 검증위는 백서 발간을 약속한 10월을 지나버렸으나 꼭 책임지고 발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82] 7월 29일, 최경달 한국공학대학교 교수 겸 한국초전도저온학회 학회장이 페이스북에 연달아 글을 올렸다. 이 페이스북을 최초 발굴한 디시인사이드 글 "외국 전문기관도 관심을 갖고 재현을 시도하고 있으니 길지 않은 시간 안에 사실 여부가 판가름날 듯", "구라일 가능성이 너무 높다", "시편을 국내외 연구기관에 보내서 전기저항과 자기 자화율을 측정해보면 바로 검증이 될 일이다. 이미 이 물질을 10여년 전에 만들었는데 아직도 타 연구기관의 검증을 안 받았다고?" #1 "네이처가 논문 게재를 부담스러워 해서 다른 학술지에 먼저 게재할 것을 요구했다고?" #2 "(2월 영상은) 전형적인, 구리와 빨리 움직이는 네오디뮴 자석", "전문기관에 보내서 전기저항만 재 봐도 검증이 된다" #3 "(7월 영상은) 시편이 자화된 강자성체라면 가능", "마이스너 효과에 플럭스 피닝 효과가 더해져야 공중에 부양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다" #4[83] 8월 7일, 최경달 교수는 "제작하고 있는 세 곳의 연구진 중 한 곳이라도 상온 초전도성을 나타내는 물질을 만든다면 다른 연구진의 합성 결과와 관계 없이 초전도체라고 증명됐다고 인정하겠다", "국내 연구진이 합성한 물질에도 제조 오차가 있을 수 있는 만큼 합성과 물성 측정을 반복해서 진행해야 한다", "증명하기 위해 모든 샘플이 완벽할 필요는 없다", "측정 장비의 오차율을 고려했을 때 교차 검증을 통해 확인할 필요는 있다", "퀀텀에너지연구소가 발표한 논문에서 제시한 데이터는 일반적인 초전도체에서 나타나는 형태와 다르다", "검증위에서도 논문과 같은 데이터가 나온다면 LK-99는 초전도체로 보기 어렵다", "논문의 진실성과 LK-99의 초전도체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측정값도 고려해야 하는 상황", "LK-99가 초전도체임을 입증할 수 있는 추가 측정값을 무엇으로 할지는 검증위에서 협의하고 있다", "기존 3곳(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외에도 제조를 시도하는 연구진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연구진 정보는 추후 협의를 거쳐 공개 예정" 등을 말했다. #[84] 8월 10일, 최경달 교수는 "연구소 측에 빠른 검증을 위해 시료 제출 시간을 당겨달라고 요청했지만 답이 없었다", "재현 제작 쪽도 다음 주 초 중국에서 섭외한 황산납이 국내에 도착한 후 합성을 시작할 계획", "합성 작업에만 3~5일 이상 걸리며 언제 검증 작업이 끝날지는 아직 확답할 수 없는 상태", "31일 LBNL 발언에 주가폭등, 9일 메릴랜드 발언에 주가폭락, 두 곳의 메세지 모두 성급한 판단이었다.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 등을 말했다. #[85] 7월 29일, 김창영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는 "상온 초전도체가 개발됐다는 이번 연구결과가 맞다면 과학·기술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발견이 되겠지만, 현재 2건의 논문에 보고된 내용만으로는 과학적인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 "다만 제3자가 검증할 수 있도록 논문이 작성된 만큼, 빠른 시일 안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등을 말했다. #[86] 8월 3일, 김창영 서울대학교 교수가 "온도별 저항 측정은 4탐침법으로, 자기적 특성은 초전도 양자 간섭 소자(SQUID)로 측정 예정", "저항이 0인 현상, 완전 반자성 두 특징을 검증 예정" 등을 말했다. #[87] 8월 3일, 김창영 서울대학교 교수가 "(2월 영상은) 마이스너 효과와 다르다", "초전도체가 아닌 구리 등 물질에서도 나타나는 현상", "(7월 26일 영상은) 자기선속고정(플럭스 피닝)과 다르다. 자석 위 특정 위치에 머무른 채 고정되어야 하는데, 일부가 자석에 붙어 있고, 움직인 후 진동한다. 완벽한 샘플이 아니어서 일부만 부양한다는데, 자석-샘플 간 인력이 작용해 상대적 반발력으로 샘플이 자석에서 멀어져 있을 수 있단 의견이 있다", "(7월 22일 논문은) 임계온도 부근에서 금속의 온도-저항 그래프를 따르고, 자화율도 일반 초전도체는 0으로 돌아오는데 이 물질은 음의 수치. 자화율 변화는 반자성만을 보여준다. 초전도체가 아니어도 반자성 물질은 많다. 현재 데이터로는 상온상압초전도체라고 입증하기에 부족하다", "퀀텀에너지연구소에 샘플 제공을 요청했지만, 투고한 논문이 심사 중으로 심사 완료 후 제공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심사는 2~4주 걸린다고 하고 더 늦어질 수도 있다고 한다" 등을 말했다. #[88] 8월 27일, 김기훈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KBS에 "비슷하게 만들었지만 똑같은 성질이 나오지 않았고 설사 그렇게 똑같이 나오더라도 우리는 초전도라고 검증할 수 없는데 일단 이 성질은 저자들이 보고한 성질하고도 조금 다르게 나온 거" 등을 말했다. #[89] 8월 31일, 서울대 김기훈 교수 (복합물질상태연구단) "LK-99와 다른 결정 구조가 만들어졌다. 저항률이 온도 감소에 따라 5~10배 증가했고, 자화율은 전반적으로 약한 반자성이 관측" #[90] 12월 21일, 서울대 김창영 교수는 "검증위가 수개월 동안 고민해 내놓은 결론인만큼 이제는 결과를 신뢰하고 과학적으로 주장과 사실을 구별하는 기회로 삼아야" 등을 말했다. #[91] 2024년 3월 5일, 서울대 김창영 교수는 (김현탁 교수의 미국 APS 발표에 대해) "발표에서 보여주신 내용이 작년에 보여줬던 그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다" 등을 말했다. #[92] 8월 2일, 이용호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초전도양자컴퓨팅시스템연구단 단장은 "실험이 사실이고 실용화된다면 대단한 열풍이 불 것 같아요. (하지만 초전도체가) 전자소자가 되려면 박막화가 가능해야 되고, 물질 자체가 물리적으로 화학적으로 안정해야 된다. 선으로 뽑히는지, 만들었을 때 가격이 실용성이 있는지 종합적인 것을 따져야 합니다" 등을 말했다. #[93] 8월 13일, 이우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소재융합측정연구소장이 이달 초부터 연구중임을 밝혔다. 상온 초전도체가 아니어도 분석 결과 의미있는 신물질로 밝혀지면 연구를 확대할 방안을 모색한다. # 실험적 연구로는 "오랫동안 물질 합성을 해 온 경험과 역량을 지닌 연구자들이 논문에 나온 레시피에 그동안 쌓아온 합성 노하우를 접목해 LK-99 샘플을 최대한 순물질 형태로 제작", "7명이 제작하고, 20명이 검증", "빠르면 다음주, 늦어도 이 달말까지는 합성 결과가 나올 것 예상", "샘플 합성이 완료되면 X선 회절분석, 반도체 공정에 쓰이는 리소그래피 장비를 통해 온도에 따라 전기저항이 0이 되는지 분석, SQUID(초전도양자간섭장치)로 반자성 측정 예정", "나아가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산하 포항가속기연구소(PAL),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산하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를 동원해 검증할 예정" 이론적 연구로는 "세계 연구그룹들이 저마다 LK-99에 대한 이론실험과 시뮬레이션 결과를 내놓고 있는데, 합성 조건에 따른 노하우가 저마다 달라 검증 결과도 동일하게 나오지 않고 있다", "여러 변수들이 있어 시뮬레이션 결과를 통해 LK-99가 상온 초전도체라고 단정지어 말하기 쉽지 않은 상황",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산하 슈퍼컴퓨터를 동원할 예정"[94] 8월 21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국가슈퍼컴퓨팅센터 이식 본부장이 '한국슈퍼컴퓨팅학회'에서 "예. 5호기(누리온. 국가초고성능컴퓨터 5호기) 성과는 더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에 뭐 이제.. 사기로 밝혀졌지만 LH-99 같은 걸, 저, 서울대 이건도 교수님이 계산한 바 있구요..."라고 발언했다. 해당 영상 부분 (8월 22일 오후 7시 비공개로 전환)[95] 8월 22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해당 발언 맥락을 설명하는 기사를 냈다. 발언자의 발언은 무시하고, 실무진이 만든 PPT 내용대로 "누리온에서 계산한 LK-99의 밴드 구조가 미국의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LBNL)의 결과와 유사함을 확인했으며, 관련해서 추가 검증 연구가 진행 중이다"가 발표하려던 내용이라고 밝혔다. #[96] 9월 14일, 표준연이 검증위에 발표자료를 넘겼으며, 초전도 특성을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97] 8월 3일, 최한용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초전도체의 2가지 성질(저항 0, 완전 반자성)을 만족시키지 못 했다", "현재까지 해외 기관에서 검증한 내용을 고려해도 초전도체로 판단하긴 어렵다. 1일 LBNL 논문은 이론적으로 초전도체가 생겨날 수도 있는 환경이라는 것. 실제 재현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물질의 구조가 바뀌어 부도체가 될 수도 있어 재현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등을 말했다. #[98] 8월 31일, 한양대 김재용 교수 (고압물리연구실) "저항의 급격한 변이가 있었지만 부도체에 가까웠다. 자화율도 초전도체 특성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 #[99] 9월 8일, SBS가 한양대 김재용 교수 연구실을 찾다. 김재용 교수는 "비저항 값이 수천 옴 cm에 접근하는 0으로 떨어지지 않는 결과를 반복적으로 얻었습니다. 초전도에서 보이는 성질과는 매우 다른 결과라고 저희는 현재까지 데이터를 얻고 있습니다" 등을 말했다. #[100] 8월 31일, 부산대 이경수 교수 (양자물질연구실) - LK-99의 제조 과정에서 합성된 전구체의 비율을 조정했다. 첫번째 샘플은 저온에서 저항이 증가하는 반도체 성질을 보였다. 영하 123~93도에서 저항 변화가 관측되었지만 전기저항 감소는 아니었다. 두번째 샘플은 분석이 진행중이다. #[101] 9월 14일, 부산대학교가 불순물이 들어간 샘플과 거의 없는 샘플 둘을 만들었는데, 둘 다 반도체 특성을 보였다. #[102] 포항공대 물리학과 - 별도 공정으로 LK-99 단결정을 만들었고, 막스플랑크 연구결과와 마찬가지로 부도체 특성이 나왔다. #[103] 9월 14일, 경희대는 초전도 현상을 발견하지 못 했다. #[104] 9월 15일, 한국경제가 경희대 이종수 교수 연구실을 찾았다. 기존 논문대로 925도 24시간 방식 제작과, 900도 24시간 후 600도 30분 방식 제작, 두 샘플을 만들었다. 이종수 교수는 "저항이 일정 정도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는데 황화구리 불순물로 보인다. 하지만 저항이 일반 금속보다 매우 높게 측정된다. 논문 스스로 밝히듯 저항이 0은 아니므로 초전도체는 아니다", "(하지만) 반자성 물질들로 자성을 발현하는 것은 흥미로운 지점. 더 볼 게 남아 있다" 등을 말했다. #[주요내용] 검증위 구성 목적, 초전도체의 정의, 초전도체의 검증 표준, LK-99관련 국외 연구 내용 정리, 검증위 실험결과, 퀀연측과의 접촉시도, 기존 검증위 브리핑 보도자료 등[106] s-wave 초전도에 대한 BCS이론을 제외하면 온전한 초전도 이론이 없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서 기존 구리산화물 고온초전도체 조차 이론 정리가 확실하게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론 검증은 어불 성설이기 때문이며, 고온 초전도체 이론이 부족한 것이지, 초전도체 검증 실험은 수십년간 매우 잘 정리되어 왔기 때문에 실험 검증 위주로 진행되었다.[107] 교신저자는 해당 중국과학원 산하의 금속연구소(IMR) 연구실 책임자 천싱추(Xing-Qiu Chen) 박사.[108] 교신저자는 쓰량 교수의 지도교수인 카르스텐 헬트(Karsten Held) 오스트리아 빈 공과대학교(T U Wien) 교수.[109] 8월 8일, 쓰량 교수가 'Deeptech심과기' 과학블로그에 "도핑되지 않은 LK-99는 상자성 모트 절연체이며, 도핑으로 상온 초전도성이 발생할 수 있다"고 글을 기고했다. #[110] 애런 월시(Aron Walsh)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재료과 교수 연구실 소속. #[111] 8월 16일, 제인 교수는 네이처에 (8월 9일 본인 논문과 중국과학원 논문을 인용하며) "저항이 급감한 104.8도는 황화구리의 상전이 온도. 나는 그들이 그것을 놓쳤다는 것을 거의 믿을 수 없었습니다", "황화구리 저항값은 이미 1951년에 알려진 사실" 등을 말했다. # 8월 26일, 제인 교수가 트위터에 직접 본인 논문 해설을 올렸다. # 9월 20일, 제인 교수가 대학 내에 'LK-99 이야기의 구멍' 특강을 열었다. # 12월 6일, 'LK-99의 퍼즐을 풀다' 기자를 게재했다. #[112] 러시아과학원(RAS) 산하 코라과학센터(Kola Science Centre) 연구원을 겸한다.[113] 필리프 베르너(Philipp Werner) 스위스 프리부르대학 물리학 교수가 교신저자.[114] 푸언강(Engang Fu) 물리학과 교수의 연구팀(KLNPT) 소속.[115] 대니얼 데사우 연구진의 DFT논문에 대한 재확인[116] 크노프의 트위터, 버너빅의 연구결과에 대한 재확인[117] 팀 웰링(Tim Wehling) 이론물리학 교수 연구실.[118] 크리스 울버턴(Chris Wolverton) 재료과학공학 교수 연구실 소속.[119] 종유(Yu Zhong) 우스터공과대학 기계재료공학과 교수 연구실 소속. #[120] 교신저자는 안치(An Qi) 재료공학과 교수.[121] 교신저자는 바르토뮤 몬세라트(Bartomeu Monserrat) 재료과학과 교수. 공동저자에 스페인, 루마니아, 일본 연구원도 있다.[122] 교신저자는 중즈청(Zhong Zhicheng) 신재료공학 교수.[123] 8월 20일부터 대한민국의 김태균씨가 본인 유튜브 해심명연구소에 샘플 제조 영상을 올려왔다. 산소 절단기를 이용했더니 기존 재현 연구 샘플들과 다른 독특한 특성을 보였다. 이것이 9월 중순 뒤늦게 GNR갤러리 및 중국 학계 등에 뒤늦게 알려졌고, 이에 대한 첫 논문이다.[124] 7월 29일, 아와나 박사가 페이스북에 초전도 현상이 없는 상자성체였다고 일축했다. 내용을 읽어 본 유럽연합 이사회 소속 다니엘 폰 둥겐(Daniel von Dungen)이 논문의 제조 공정을 제대로 따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125] 7월 30일, 아와나 박사가 페이스북에 전날 실험에 대해 이석배 대표와 이메일을 주고 받았다고 밝혔다. 이석배 대표는 납-인화석의 원통형 사슬 구조에 구리의 미량 첨가로 만들어지는 1D 구조가 초전도를 일으키므로 순도가 매우 중요하며, 자신들이 제시한 절차와 조건을 충실히 따라야 한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126] 7월 31일, 아와나 박사가 페이스북에 "벌크 상태에서 초전도 현상이 관찰되지 않았다. 영구자석의 반발이 없다. 1D 초전도성은 결정적이지 않다", "제조법을 따랐다. XRD 그래프로 증빙한다", "그러나 측정된 데이터는 논문상의 데이터에 가깝기 때문에 계속 검증을 진행해볼 것이다" 등을 말했다. # 이 날 arXiv를 냈다.[127] 류즈치(Zhiqi Liu) 재료과학공학과 교수 연구실.[128] 이 논문이 다른 실험 결과보다 주목받는 이유는, 타 실험 논문에 비해 심층적인 원인 분석이 포함되는 등 전반적인 퀄리티가 우수하며(HUST와 비교하자면 논문 용량이 30배 수준) 논문에서 제시한 자화율 그래프가 퀀텀 측 특허에서 제시한 것과 유사해 퀀텀 측 샘플을 잘 재현했기 때문이다.[129] 외부 자기장이 약하면 반자성, 자기장이 강하면 강자성을 띈다. 이는 다른 연구진이 강자성 혹은 반자성 물질로 해석하는 것이 잘못된게 아니며 측정 방법에 따라 가능함을 의미한다.[130] 다만, 이석배의 특허에서도 100K에서의 이러한 성질은 서술되어 있다. 다만 더욱 강한 자기장에서는 다시 물질이 반자성을 띈다고 서술되어있는 점, 이외의 온도에 관해서는 서술이 없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131] 8월 2일, 아와나 박사가 페이스북에 기존 논문의 조합 공식을 수정한 새로운 공식(구리 대신 아연 사용)으로 실험하겠다고 말했다.#[132] 8월 3일, 아와나 박사가 타임(주간지)에서 초전도체일 가능성을 희망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133] 8월 5일, 아와나 박사가 페이스북에 "저항 측정도, 반자성 측정도, 육안 부양도 부합하지 않는다", "LK-99는 초전도체가 아니다"라며 'VERDICT IS OUT(재판의 판결이 내려졌다)'이라는 강한 워딩까지 사용했다. # 이후 이 글을 내렸다.[134] 8월 9일, 아와나 박사가 "여전히 희망이 있다. 상온에서 쿠퍼쌍(초전도성)을 찾는 중이다" 등을 말했다. #[135] 8월 10일, 아와나 박사가 "황화구리로 해석한 중국과학원의 연구에 긍정하며, 날마다 '초전도체 아님'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등을 말했다. # 이 날 페이스북에 샘플이 자석 아래 거꾸로 매달려 있는 사진과 함께 "복합적인 자석이고, 초전도체는 아닙니다! (하지만) 응축물질물리학의 새로운 도전(을 주는 신물질)!" 등을 말했다. # 또한 페이스북에 작은 샘플을 밀자 큰 자석이 함께 밀리는 영상과 함께 어제의 말을 반복했다. 댓글로 "이석배의 조언 후 새로 만든 것이 아니라 기존 덩어리 잉곳을 부신 조각", "양자 고정처럼 보인다" 등을 답했다. #[136] 8월 11일, 아와나 박사는 언론에 "샘플이 복잡한 자기적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초전도체는 아니다"라고 발표했다. #[137] 8월 16일, 아와나 박사는 유튜브로 "FC 및 ZCF 자화 측정에서의 분기는 초전도성 없이는 설명될 수 없어,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여전히 희망이 있다" 등을 말했다. #[138] 8월 24일, 아와나 박사는 페이스북에 "황화구리, 구리, 납 사이에 초전도성을 보이는 LK-99의 섬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퀀텀 측은 초전도성 섬들의 존재를 STS를 통해 증명해야 합니다. 이것의 관측만이 초전도성을 입증합니다" 등을 말했다. #[139] 레슬리 스쿱(Leslie Schoop) 프린스턴 대학교 화학과 교수가 트위터로 15인이 함께 쓴 논문을 공개했다. 공저자에 막스플랑크연구소와 이케르바스크(Ikerbasque)의 연구원들도 참여했으며, 교신저자는 프린스턴 대학교 응집물질물리학 교수 보그단 안드레이 버너빅(B. Andrei Bernevig)이 맡았다. 버너빅 교수는 초전도 뿐만 아니라 위상물질 등을 다루는 양자물질업계 전체에서도 손꼽는 대가다.[140] 8월 1일, 스쿱 교수가 트위터로 "그런 구조에 플랫 밴드가 있는 건 놀라운 일이 아니며 플랫 밴드는 보통 구조가 불안정하다는 것을 뜻하지 초전도성이 있으려면 결정 구조가 100% 정확해야만 가능하다.", "보통 플랫 밴드는 가정된 구조 자체가 틀렸다는 걸 말한다"고 말했다. #[141] 8월 5일, 스쿱 교수가 네이처에 "여러 이론 논문들이 플랫 밴드가 있다고 제안했으나, 올바른 결정 구조를 확인하기 전에는 DFT를 믿을 수 없다", "플랫 밴드가 확인되더라도 상온 초전도체임을 증명하지 않는다" 등을 말했다. #[142] 8월 15일, 버너빅 교수가 Physics World(영국물리학회 발행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검증되지 않은 주장들이 마구잡이로 쏟아져 나왔다. (상온초전도체 논문은 매년 arXiv에 올라오는 연례행사이기 때문에 초기 DFT논문들을 강하게 비판하는 내용에 가깝다.특히 마이크 드랍 짤) SNS, 밈들이 이 분야의 진행절차를 완전히 망가트렸으며, 이런 과학이 두번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희망한다"라고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143] 8월 16일, 레슬리 스쿱(Leslie Schoop) 프린스턴 대학교 화학과 교수가 네이쳐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LK-99이전까지 DFT계산을 신중하게 다뤄야한다 가르쳐왔다. 이번 일을 통해 다음 여름학교에 사용할 최고의 예시를 얻었다라며 초기 DFT논문 결과들에 대해 언급했다. 돌려까기[144] 뤄젠린(Jianlin Luo) 중국과학원 베이징국립연구소(IOP) 교수 연구팀.[145] 공저자는 막스 플랑크 협회 고체화학물리연구소 마이클 럭(Michael Ruck.) 연구원.[146] 교신저자는 베른하르트 카이머 막스플랑크연구소 고체상태연구소 소장은 양자물질 분야 전체에서 버너빅과 같은 올스타급 대가들 중 한명이고, 버너빅보다 초전도에 더 연구가 집중된 사람이다[147] 전자를 시료에 쏘고 나오는 전자들을 측정하는 방식이라 시료에 접지(ground)가 되어 있다. 접지를 했음에도 시료 표면에 전하량이 쌓이는 시료라면 의심할 것 없는 부도체임.[148] 납:구리의 비율이 완벽하게 9:1로 떨어지진 않기에 어느정도의 multi-phase가 있을 수 있으나, XRD/EDX를 통해 확인하듯 가장 단결정에 가까운 시료를 만들어 냈다.[149] 다만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퀀텀 측에서 공개한 레시피를 따르지 않았다고 한다. 그럼에도 동료 학자들 사이에서 인정받는 이유는 그래핀에서 보듯 레시피가 다르더라도 같은 결정구조를 가지고 있냐가 중요하며, 기존 퀀텀에너지연구소가 제시하는 시료의 데이터 보다 월등하게 우수한 퀄리티의 순수한 단결정을 만들어냈기 때문이다.[150] 카이머의 논문 검색을 해보면 알겠지만 AIP저널 중 하나인 APML에 출판한 것은 굉장히 이례적이다수백편의 논문들 중에 Applied 계열 논문이 몇 없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통상적인 초전도 신물질에 대한 기본 물성 논문들과 AIP저널 사이에 성격이 잘 맞지 않기 때문인데, 사실상 막스플랑크 연구소의 연구진들이 제대로 묻으려고작정하고 APML에 투고했다 봐야한다. 동시 투고상태의 논쟁관계 논문들이 동시 출간된 것이 아닌 상황을 볼 때, 2024년 이석배의 언급과 달리 APML에서는 사실상 카이머 그룹의 논문을 출간하면서 LK-99는 초전도체로 볼 수 없다는 주장에 손을 들어 준 상황이며 해당 논문을 넘어설 증거가 없으면 게재 승인은 꿈도 꿀 수 없는 상황이다.[151] 8월 12일 카이머 그룹(막스플랑크연구소)에서 가장 이상적인 LK-99 단결정을 합성하는 것에 성공하여 황화구리의 역할만 확인하면 된다고 확인시켜줬기 때문에 이에 맞춰 진행한 실험결과다.[152] 왕젠(Jian Wang) 물리학과 교수 연구실 소속. #[153] 7월 31일, 쑨웨 교수가 빌리빌리에 LK-99 논문의 제조 과정을 그대로 재현하여 샘플 제조에 성공했다는 영상을 발표했다. 8번의 예비 복제 실험을 진행했고("본문엔 공기가 있다고, 그림엔 진공이라고 적어서 둘 다 실험했다", "925도로 5~20시간이라고 적어놔서 10시간/20시간 둘 다 실험했다"), 이에 대한 XRD 구조가 논문 결과와 일치하는 결과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마이스너 효과는 관찰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것은 초전도체가 아니라 새로운 것, 하지만 놀라운 결과"라고 했다. #엘사 저우의 트위터 인용[154] 8월 3일, 실험실에서 합성된 샘플이 110K(약 영하 160도)에서 저항이 0이 되는 것을 관찰했으나 마이스너 효과는 관찰하지 못했다는 결과를 공개했다. 이 실험은 LK-99가 초전도 현상을 일부 보였음을 의미하며, 다만 이는 상온상압 초전도의 근거가 될 수 없음을 밝혔다. 영상[155] 저자는 "기존 초전도체들보다 높은 온도에서 초전도성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표현했다. 그림3에서 페르미 준위에 플랫밴드가 형성되어 있다. 이는 고온에서 초전도성을 가질 수 있다는 근거로 잘 쓰인다. 하지만 그 고온이 상온까지 이를 수 있다는 것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2023년 초 비틀린 그래핀도 플랫밴드는 있었으나 임계온도가 낮았기 때문. 다만 LK-99는 플랫밴드가 완전 독립되어 있고 전자스핀방향도 한쪽으로 편향된 점이 타 물질들과 많이 다르다.[156] 이는 세계 각 연구진의 결과가 중구난방인 점을 설명한다.[157] 8월 1일 오전 10시경, '마이크 드롭(Mic Drop)(발언을 마친 뒤 의도적으로 마이크를 떨어뜨려 대결에서 승리를 선언하는 제스처.)' # 8월 2일 오후 5시경, "LK-99이 초전도체가 아니라 다른 현상일 수 있다" #, "내 논문은 초전도성을 증명하지도 어떤 단서도 제공하지 않는다. 흥미로운 구조와 전자적 특성을 보여줄 뿐이다" #[158]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NREL) 연구원을 겸한다. 서울대학교 김창영 교수와 동일한 ARPES 전공자며 초전도 연구경력이 매우 많아 프린스턴대 안드레이 베르네비크 등장 이전까지 LK-99 관련 arXiv기준 최고 네임드다. #[159] 스핀 업/다운에 따라 접근하면 한쪽은 금속, 다른 한쪽은 부도체인 물질이다. 물질의 특성상 강자성 혹은 상자성일 확률이 높아 반자성체일 확률은 희박해진다[160] 8월 9일, 다니엘 데사우 연구진은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재현연구도 진행중이며, 파편의 일부가 뜨기는 했지만 마이스너 효과가 아니며 초전도체도 아니라고 주장했다.[161] 지도교수는 토머스 스캐피디(Thomas Scaffidi) 교수며, 두 대학에 소속을 둔다.[162] 이론 분야에서도 계산과 이론이 갈라진다. DFT 논문들은 병렬컴퓨팅을 활용한 계산에 해당.[163] 공저자들은 아르메니아 국립과학아카데미 소속, 교신저자는 미국 채프먼 대학교 소속.[164] 문은국 한국과학기술원 물리학과 교수 연구실 소속. 교신저자는 장야후이(Ya-Hui Zhang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 교수.[165] 쉐더성(Desheng Xue), 자청룽(Jia Chenglong) 두 교수의 연구팀(KLM) 소속.[166] 러시아과학원(RAS) 산하. 미케예프(Mikheev) 연구소라고도 한다.[167] 유제프 스파웨크(Józef Spałek) 이론물리학 교수 연구실 소속.[168] 교신저자는 양리(Yang Li) 푸에르토리코대학 교수.[169] 후지판(Jifan Hu) 물리학과 교수 연구실.[170] 마셀 프랜즈(Marcel Franz) 교수 연구실.[171] 8월 11일, 조지스쿠 교수는 "(본인의 이론 연구한 결과) 우리가 아는 메커니즘 상 이 물질은 초전도체가 아니다" 등을 말했다. #[172] 교신저자인 지도교수 마톈싱(Tianxing Ma)은 중국공산당 교육부 공직을 겸한다.[173] 내몽골대학 리샤오핑(Xiao-Ping Li)이 교신저자.[174] 이 연구가 X(트위터)에서 화제가 되자, 뉴욕매거진이 인터뷰를 진행했고, 부정파인 레슬리 스쿱은 역시 부정적으로 "이전에 없던 현상"이라면서도 새로운 이론이 나올 수도 있다며 여지를 두었고, 긍정파인 시네이드 그리핀은 역시 긍정적으로 "이 질문에 대답하면 거의 미친 사람처럼 들리겠지만, 제 생각엔 (상온상압) 초전도체인 것 같아요"라면서도 재현이 되어야 한다며 여지를 두다. #[175] 쑨웨(Yue Sun) 연구실 소속.[176] 그래프를 보면 초전도체 특유 임계온도에서의 수직적 저항 하락은 보이지 않았다. 또한 전문가들은 애초에 저항이 0인지 의심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정밀한 재측정이 필요하다. 만약 사실이라면 초전도체는 아닐지 몰라도 저온에서 특이하게 저항이 낮은 물질이므로 연구할 가치가 있다.[177] 해당 물질이 반자성이 맞는지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비판이 있다.[178] 아르툠 미셴코(Artem Mishchenko) 교수 연구실.[179] 8월 2일, 양첸(Qian Yang) 응집물질물리그룹(CMPG) 박사가 실험 결과를 Vimeo에 올렸다. 반자성 및 부양현상은 없으며 저항도 0이 아니다. #[180] 교신저자는 사티야브라타 팟나익(Satyabrata Patnaik) 네루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며, 아와나(Awana VPS) 인도 국립물리연구소 박사가 공저자에 들어갔다.[181] 8월 2일, 대학신문이 The Flat hat이 뭄타즈 카질바시(Mumtaz Qazilbash) (김현탁 교수와 같은 대학) 물리학과 교수에게 공식 샘플이 8월 중 도착할 예정임을 밝혔다.[182] 8월 4일, 박진호 부총장이 두 곳과 인터뷰했다. 연합뉴스 - "샘플을 제공 받아 전 세계에 3대밖에 없는 고성능 전자현미경(TEM, 투과전자현미경)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미 샘플 분석을 한 지 한 달 정도 됐다(즉 7월 초에 샘플 수령)", "처음(2017년)엔 물질 자체 특성은 괜찮은데 재현성이 떨어지고 샘플 자체의 순도 문제도 있었다", "올해(2023년) 초에 다시 연락이 와 만나봤더니 재현성 문제나 샘플 자체 순도가 많이 개선됐더라", "아직 초기 단계로 분석은 6개월 가량 걸린다(즉 12월 무렵 발표 예정)", "전문 분야에 한 번 응용해 보기 위해 기본적인 측정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퀀텀에너지연구소가)세라믹 기반이라 박막 구현은 어려워해 저희 반도체 공정을 활용해 연구하고 있다" # 이데일리 - "상온 초전도체인지를 검증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응용 가능성을 보고 있다", "최근 만나서 보니 재현성도 있고, 순도도 좋아져, 초전도체가 아니어도 기존에 있는 소재들보다 특성이 좋다면 쓸 수 있지 않나 했다", "전기전도도가 좋다고 알려진 은, 알루미늄보다 값싸다. 초전도가 아니더라도 기존 소재보다 특성이 좋다면 핵융합, 전력반도체, 수소, 태양전지 등 응용 분야가 많다" #[183] 8월 8일, 익명의 연구자가 디지털타임스에 "샘플에 대한 X선 회절구조(XRD) 분석 결과, 논문에 제시된 것과 샘플의 미세 결정구조가 같다. 미세 결정구조를 보면 물질의 물성을 확인하지 못해도 가능성을 추정할 수 있다"(기사에 오류가 있는데 본 실험이 XRD가 일치한 최초 사례라고 들고 있지만 이미 XRD는 일치하는 실험 결과는 많이 나왔다.), "순도와 균일성, 재현성에서 합격점", "초전도체냐 여부는 관련 전문 학계가 밝힐 일이고 우리는 전기적 특성에만 관심이 있다. 물질이 체계적으로 분석할 가치가 있는 수준이 된 만큼 응용성이 우수한 박막 형태로 만들어 에너지 분야 응용 가능성을 탐색할 계획", "초전도가 아니더라도 매우 저렴하면서 상온에서 저항이 매우 낮은 신소재면 응용분야가 많다", "원자 수준 구조 분석에 이어 전기적/전기광학적 물성도 확인할 예정이다. 반도체 분석장비 등 가능한 기술을 총동원할 방침이다", "해외 연구진이 샘플 제작에 성공해도 특성이나 내부 구조가 천차만별인 것은 세라믹 화합물의 특성 때문이다. 도자기 굽는 것과 비슷하다 보니 같은 재료를 사용해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다. 6년 전(2017년)엔 부산물이 많아 순도가 떨어지고 재현성이 낮았는데, 그 수준을 끌어올렸다", "해외 연구 중 LBNL의 이론연구가 의미 있다",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만든 신소재가 등장할 수도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연구에 임하고 있다" 등을 말했다.#[184] 12월 6일, 이학배 교수(양자산업융합선도단 단장)가 퀀텀에너지연구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론적 배경 공동연구", "LK-99의 검증도 이뤄지지 않을까 싶다", "LK-99는 전기 저항을 상당히 줄여주는 사실만으로도 상업적인 효과가 있다" 등을 말했다. #[185] 2024년 1월 9일, 이석배 대표는 2023년 중 IBM에서 먼저 협업 요청이 와서 함께 양자컴퓨터로 물질 구조 연구를 진행하며, IBM이 연세대학교 이학배 교수와 연구단을 차렸기에 연세대학교와 협업하게 되었다고 그간의 경위를 밝혔다. #[186] 앤드루 매캘립(Andrew McCalip)은 텍사스 A&M 대학교의 07학번 학사로, 현 직장 바르다우주산업(Varda Space Industries)은 5번째 직장이다.[187] 7월 28일, 앤드루 매캘립이 개인 프로젝트로 제작을 시작했고,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검증 예정을 밝혔다.[188] 8월 2일, 매캘립의 실험 과정을 상세하게 다룬 기사가 나왔다. #[189] 8월 4일, 논문에서 시간을 범위로 밝혔기 때문에 시간별로 샘플을 만들 예정을 밝혔다. # 6시간 돌린 첫 번째 샘플이 제조되었다. # 첫 번째 샘플이 상온에서 부양하는 영상을 올렸다. # 13시간 돌린 두 번째 샘플은 파손되었고 반응도 실패했다. # 간략히 상태를 설명한 뒤 # 화중과기대학 샘플과 닮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190] 8월 5일, "어떤 식으로든 초전도체로 보이지 않는다", "(합성물이) 자기 효과가 있는 건 이상한데 어쩌면 자성 재료가 불순물로 들어갔을지도 모른다" 등을 말했다. #[191] 8월 8일, 예고대로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재료 컨소시엄에 샘플을 전달했고, 분석을 시작했다. #[192] 8월 10일, 분석결과 미량의 철 입자가 검출되어 합성이 잘못되었음을 확인했다. # 컨소시엄 측이 추가적인 XRD 사진을 올렸다. # 컨소시엄 측이 자체적인 샘플 분석결과에 대해서 언급했다. #[193] 1월 4일, 연구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194] 7월 28일, 마이클 노먼(Michael Norman) 박사는 사이언스에 "매우 회의적이지만 재현을 시도하고 있다. 1주일 안에 알게 될 것이다" 등을 말했다. # 재료과학부(Division)장이었으나, 본 발언 이후 얼마 안 되어 부장 보직에서 내려왔다. 8월 이후 아르곤의 양자연구소(Institute)장 겸, 재료과학 부서 산하의 응집물질이론그룹(Group)장이 되었다.[195] 8월 2일, 노먼 박사는 인터뷰로 ""샘플을 합성한 후 측정"하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초전도체처럼 자석위에서 부양하지는 않고 있다" 등을 말했다. #[196] 8월 7일, 노먼 박사는 인터뷰로 "(퀀텀 측) 논문을 읽는다면 과학을 잘 모르더라도 잘 다듬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연구진들에게 무언가 결과를 내놓으라는 많은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 등을 말했다. #[197] 8월 11일, 노먼 박사는 월스트리트 저널에 "LK-99로 전선을 만들어도 기존의 구리선보다 비싸면 유용하지 않습니다", "실험실의 작은 샘플을 가진 것과, 1미터 전선을 만드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얼마나 쉽게 만들지, 어떻게 감싸서 전선을 만들지, 발견에서 응용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파악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등을 말했다. #[198] 8월 17일, 숀 존스(Sean L. Jones) 박사가 아르곤국립연구소 과학기술부장(Director for Science & Technology)에 임명되었다. 아르곤의 이사회는 소장, 부소장(COO), 법률고문(Counsel), 비서실장(COS), 과학기술부장 5인인데 이 중 하나가 된 것으로, 5인 중 연구 방향은 이 사람이 총지휘한다. 지난 3년 동안 과학기술부장의 한 단계 아래에서 부부장(Assistant Director)을 해 왔기도 하다. 존스 박사는 아르곤에 오기 전 세라믹 학사, 재료과학 박사, 폴리에스터 박막 생산 엔지니어 경력이 있어, LK-99의 양산 연구와 밀접하다. 링크드인[199] 8월 23일 노먼 박사는 SAN와의 인터뷰에서 LK-99의 공동저자 동의없이 무단 게재 논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저는 다른 두 명의 저자들이 제출하고 싶지 않았던 이유를, 그들이 생각할 때 아직 때가 아니어서가 아닌가라고 추측하고 있어요. 논문은 다듬어졌어야 하고, 데이터도 조금 더 봤어야 한거 같다." 라는 의견을 표명했다.#[200] 7월 28일, 원하이후(闻海虎) 물리학과 교수(초전도체 전문가이며 미국 물리학회 펠로우기도 하다)가 중국과학망(중국과학신문에서 운영하는 과학 전문 웹사이트)과의 인터뷰에서 "저항, 자화, 마이스너 효과 세 측면에서 논문이 제시한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다", "현재 학생 한 명을 보내 실험 중", "중국과학원 물리연구소에서 진행되는 실험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 등을 말했다. # 8월 8일, 원하이후 교수가 "연구실에서 만든 샘플이 초전도성을 보이지 않았다", "자석을 가져다 대자 일어섰는데, 이는 (철, 코발트, 니켈처럼) 약한 반자성 또는 약한 강자성 같다", "정제가 어렵지 제작과정은 특별히 어렵지도 않다", "샘플이 매우 불균일해 부위별 전도도가 다르다", "7월 28일에 한국에 이메일을 보냈으나 답장이 없다" 등을 말했다. 언론기사[201] 8월 3일, 인신마오(Xinmao Yin) 물리학과 교수 연구팀(KLHTS)이 언론기사로 반자성이 관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02] 8월 5일, 왕리민(Li-Min Wang) 물리학과 교수가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영상 가루에서 미약한 반자성이 있긴 하나 불순물이 높아 의미가 없다고 하며, 저항 측정 결과 반도체 혹은 부도체로 보았다. 타이완 뉴스 보도[203] 8월 8일, 키릴 페르바코프(Kirill Pervakov) 연구원이 실험결과를 언론에 발표했다. # XRD 구조는 일치했으나 반자성은 없었으며 저항은 부도체에 가까웠다.[204] 10월 4일, 아먼 길런(Armen Gulian) 물리학 교수는 "미합중국 해군 연구청(Office of Naval Research)으로부터 10만불 연구예산을 수주했다", "LK99 박막으로 초전도전자장치용 이산소자를 탐구할 계획" 등을 말했다. #[205]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물리학 학사, 플로리다 대학교 물리학 박사. 이후 하버드 대학교 박사후연구원, 뉴잉글랜드 복잡계연구소 박사후연구원 경력 등. 2021년부터 금융계로 진출, 볼로리지(Voloridge) 투자매니저. 링크드인[206] 한국초전도저온학회의 전 회장이며, 현 임원[207] 서울대학교 물리학 학사 및 석사, 독일 막스 플랑크연구소에서 물리학 박사. 귀국해 기초과학연구원 나노구조물리연구단 박사후과정. 과학잡지 <스켑틱>에 응집물질물리에 대한 칼럼 저술. 책 <물질의 재발견> 저자[208] 2003년 인하대학교 응집물질물리학 박사 졸업#, 뉴멕시코컨소시엄 연구원, 연세대학교 연구 교수 및 포항공과대학교 철강대학원 연구 교수 경력 등. h-index 16 수준. 링크드인구글스콜라리서치게이트 2018년부터는 1인 기업인 '김씨넷' #, '보나사피엔스' # 등을 창업.[209] 황찬용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양자연구소장이 댓글을 달기도 했다.[210] (사)한국전기자동차협회 회장.[211] 김지훈의 '20년간 1천번 실험해왔다'에 대한 반례로 읽을 수 있다.[212] 이에 김현탁 교수는 단순 복사 붙여넣기 실수이므로 고치겠다고 메일을 통해 밝혔다.[213] 전문가들이 동료평가하는 학술지와, 일반인들의 칼럼이 실리는 뉴스의 편집팀이 분리되어 있다고 에드윈의 기사, 스키퍼의 발언이 직접 언급한다.[214] 해당 인물의 학술적인 활동 내역이나 그가 집필한 박사학위 논문을 확인할 수 없어서 비전문가 문단에 등재된 것이며, 이것으로 '공진의 주장은 비전문가의 주장이다'라고 일축하는 것은 아님에 유의.[215] 이는 LK-99의 영상이 조작됐다고 강하게 주장하는 것은 아니나 적어도 이 영상이 (특히 7월 26일) 오히려 초전도체라는걸 반박하는 증거라고 제시했다.[216] arXiv에 공개된 논문 Kapil Kumar, N.K. Karn, V.P.S. Awana (CSIR-NPL, INDIA), “Room temperature superconductivity in Lead Apatite-based compound LK-99”, arXiv:2108.00000 (2023)의 그래프를 추가 자료로 제시했다.[217] 확신하기 위해선 로그 스케일 그래프가 필요함을 강조했다.[218] 커뮤니티 가입 필요.[219] doi 넘버를 기준으로 서술한다. 회사 상표권은 명시하지 않는다.[220] 6월 1차 수정 #, 8월 2차 수정 #[221] 7월 22일 제출. 8월 10일 고려대 연구진실성위원회 개최.[222] 7월 22일 제출. 7월 29일 1차 수정. 8월 11일 2차 수정. 디지털타임스의 8월 11일 2차 수정 해석기사[223] 7월 23일 APLM에 제출 주장.[224] 7월 31일 권영완이 특허청에 '정보제출서' 전달. 8월 3일 특허청이 퀀텀에 '사실통지서' 전달. 8월 28일 특허청이 퀀텀에 '(거절사유) 의견제출통지서' 전달. 9월 11일 김지훈이 '정보제출서' 전달. 9월 13일 특허청이 퀀텀에 '사실통지서' 전달. 9월 20일 퀀텀이 특허청에 '의견서·답변서·소명서' 제출. 10월 11일 특허청이 퀀텀에 '사실통지서' 전달.[225] 7월 31일 권영완이 특허청에 '정보제출서' 전달. 9월 4일 특허청이 퀀텀에 '사실통지서' 전달. 9월 11일 김지훈이 특허청에 '정보제출서' 전달. 9월 25일 특허청이 퀀텀에 '사실통지서' 전달.[226] PCT국제특허. 7월 31일 권영완이 특허청에 '정보제출서' 전달. 9월 11일 김지훈이 특허청에 '정보제출서' 전달. 10월 5일 특허청이 퀀텀에 '사실통지서' 전달.[227] 1~3특허는 등록까지 했으나 특허권자가 소멸/취하하여, 공개된 내용을 특허권자 외 사용을 허용했다. (1특허2특허3특허)[228] 출원되었으나 미공개. 출원 1년반 뒤 자동공개된다. (10-2022-0106845)[229] 특허출원단계라 미공개 (10-2023-0100619, 10-2023-0102896, 10-2023-0103203, 10-2023-0103288, 10-2023-0103289). 8월 8일, 10-2023-0103288 출원무효처분.[230] 1~13특허는 이석배와 퀀텀에너지연구소 측.[231] 2023년 7월 28일, 권영완 교수가 본래 예정 없이 초청되어 발표.[232] 2024년 3월 4일, 김현탁 교수가 발표.[233] 해당 학회에 LK-99 관련 발표가 많다. 3월 4일 휴스턴대학교의 Thacien Habamahoro #, 3월 4일 운남대학 Feng Lin #, 3월 5일 GenMat 사의 Takat B Rawal #, 3월 7일 울산대학교의 김태기 연구원 (물리학과 조성래 교수 팀. 석사과정으로 추정.) #[234] 9월 중순부터 중국 학계가 엄연히 LK99 제조법을 따르고도 본인들 독창 연구라고 주장하며 Lead Apatite, ZNU-23(중난대학의 2023년 물질) 등으로 명칭을 변경해 논문을 작성하므로 검색에 유의.[235] 개설 이후 50회 이상 수정된, 즉 편집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위키백과에 한해, 개설 순서대로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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