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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10, 2024

[속보]비례대표 개표완료...국민의미래 18·민주연합 14·조국당 12

 [the300]개혁신당 2석 전망…'3% 고지' 못넘은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제22대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과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이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마지막 유세에 참석하고 있다. 2024.4.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광주=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윤영덕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가 21일 오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광주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피켓을 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03.21. 20hwan@newsis.com /사진=이영환

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개표가 완료됐다. 11일 오전 완료된 비례대표 선거 개표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미래가 36.67%, 더불어민주연합이 26.69%, 조국혁신당이 24.25%, 개혁신당이 3.61%의 득표율을 얻었다.

녹색정의당(2.14%)과 자유통일당(2.26%), 새로운미래(1.7%) 등 나머지 정당들은 3% 미만으로 득표해 의석을 가져가지 못하게 됐다.

개표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이 예측한 의석수에 따르면 비례대표 46석은 국민의미래 18석, 더불어민주연합 14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2석으로 분류된다.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 개표 작업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비례대표 투표용지 길이가 51.7㎝(센티미터)로 투표지 분류기를 쓸 수 없었던 탓이다. 따라서 접힌 투표용지를 하나하나 펴서 확인하는 수개표 작업이 이뤄졌다. 이번 총선에선 총 38개 정당이 비례대표 후보를 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 회의를 열고 비례대표 투표 득표율에 따른 정당별 연동형·병립형 의석 배분을 확정한 뒤 최종 발표할 전망이다.

오문영 기자 omy0722@mt.co.kr 정경훈 기자 straigh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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