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씨가 18일 "오세훈, 길거리 홍보전. 시민들이 그를 피해 양쪽으로 쫙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났다고"고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꼬았다.
1인 저널리스트 '미디어몽구'가 전날 아침 출근길에 오세훈 시장이 광화문과 지하철 역사에서 오는 24일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참여할 것을 호소하는 전단을 돌릴 때 대다수 직장인들이 오 시장을 피해가는 냉랭한 반응을 보여 오 시장을 허탈하게 만든 장면을 찍은 동영상을 보고 한 힐난.
진중권씨는 "두 개의 세계. 동아일보 여론조사 속의 뜨거운 세계. 실제로 몸으로 체험하는 차가운 세계. 이 온도차가 바로 현실감의 지표겠지요"라며, 압도적 다수가 오 시장을 지지한다는 <동아일보> 여론조사와 길거리에서는 오시장에게 차가운 반응을 보인 시민들 대응간의 차이를 들어 오 시장과 <동아일보>를 싸잡아 힐난했다.
1인 저널리스트 '미디어몽구'가 전날 아침 출근길에 오세훈 시장이 광화문과 지하철 역사에서 오는 24일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참여할 것을 호소하는 전단을 돌릴 때 대다수 직장인들이 오 시장을 피해가는 냉랭한 반응을 보여 오 시장을 허탈하게 만든 장면을 찍은 동영상을 보고 한 힐난.
진중권씨는 "두 개의 세계. 동아일보 여론조사 속의 뜨거운 세계. 실제로 몸으로 체험하는 차가운 세계. 이 온도차가 바로 현실감의 지표겠지요"라며, 압도적 다수가 오 시장을 지지한다는 <동아일보> 여론조사와 길거리에서는 오시장에게 차가운 반응을 보인 시민들 대응간의 차이를 들어 오 시장과 <동아일보>를 싸잡아 힐난했다.
김혜영 기자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