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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31, 2011

서영석 “수억빚 박명기 변호 ‘바른’ 바르게 알기”

서영석 “수억빚 박명기 변호 ‘바른’ 바르게 알기”
“정동기‧이인규‧나경원 활동…MB이익 철저봉사‧급성장”
민일성 기자 | newsface21@gmail.com 11.08.31 12:26 | 최종 수정시간 11.08.31 12:35
 
트위터에서 ‘곽노현 파동 초반상황 종합’, ‘알기쉬운 문답식 해설’ 등 실시간 상황 정리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서영석 전 <데일리서프라이즈> 대표가 이번에는 ‘법무법인 바른, 바르게 알기 종합편’을 내놨다.

서 전 대표는 31일 “곽노현 파장의 핵심에는 박명기와 그의 측근 A씨가 있다”며 “박명기 수상한데다 MB 전담 법무법인 바른에 변호를 의뢰해 더욱 의심이 증폭되고 있는데 바른을 바르게 알아봅시다”라며 해설을 시작했다.

서 전 대표는 “수억 빚에 시달린다는 박명기를 변호하는 법무법인 바른, 대형로펌으로 수임료만 수천만원대에 달한다고 한다”며 “이 자체가 우선 미스테리”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소속 변호사 면면을 보면 MB 하청 법무법인임을 알수 있다”면서 “정동기(전 대통령 민정수석), 이인규(전 대검중수부장. 박연차 수사지휘), 윤경(BBK 담당판사 ㅋ 판사로 누굴 꾸짖었다죠), 김동건(전 정부공직자윤리위원장), 강훈(대통령 민정수석실 법무비서관), 나경원(퍼런당 국회의원), 나경원은 소속변호사가 아니라 구성원변호사”라고 짚어나갔다.

또 “7조원비리 부산저축은행 가해자 변론을 맡기도 했는데 고문이던 홍준표는 바른에서 탈퇴했다”며 “권영세 한나라당 의원도 구성원 변호사”라고 소개했다.

이어 “MB 하청법인의 증거”로 서 전 대표는 “△첫째, 2007년 대선 당시 도곡동 땅 실소유주 논란 당시 MB 처남 김재정 변호. △둘째, KBS 전사장 정연주, 해임집행정지신청 사건 당시 MB 측 법률대리 담당. △셋째 ‘발가락다이아’ 김윤옥의 사촌언니 김옥희 공천로비사건 브로커 김태환 변호. △넷째, 촛불시위 때 광우병대책회의 상대로 소송했다 진 상인측 법률대리. △다섯째, 2009년 미디어법 날치기 처리 후 야당이 제기한 국회의장 미디어법 권한 쟁의심판청구 정부측 대리인” 등을 꼽으며 “한마디로 MB 아래서 일했던 인간들이 모여 MB 사건을 싹쓸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 전 대표는 또 “박명기 변호하는 바른의 쾌거”로 “소속변호사 윤경은 BBK의혹사건을 맡았던 당시 김경준에게 “태산명동서일필”이란 말로 꾸짖은 전력”이라며 “즉 김경준이 너가 아무리 까불어도 MB 대통령 된다는 것이다, 판사가”라고 열거해나갔다.

또 다른 쾌거로 서 전 대표는 “도곡동 땅 수사를 맡았던 대검차장이었으면서 퇴직한 뒤 바른 대표변호사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로, 민정수석으로 갔고, 그 7개월간 7억원이나 줬던 곳”이라며 “박명기 변호하는 바른이 급성장한 것은 MB 사건을 싹쓸이했기 때문인데, 싹쓸이 시작 때 정동기가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결국 7개월간 7억급여의 결과가 아니냐”며 “투자대비 수익 죽이네”라고 감탄했다.

서 전 대표는 또 “바른의 알려지지 않은 쾌거는 BBK 관련해 MB에게 불리한 기사를 서태지 이혼 기사로 물타기했다는 것”이라며 “사람들이 잘 인지하지 못하는 사실”이라고 꼽았다.

그는 “바른은 서태지의 이혼상대인 이지아의 법률대리인”이라며 “4월21일 BBK 관련 시사IN의 “김경준 ‘검찰 회유 협박’ 의혹 보도, ‘명예 훼손 책임 없다’ 판결” 큰 기사는 서태지-이지아 혼인으로 묻혀버렸다, 혹시 바른이 흘린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서 전 대표는 “수억빚에 허덕이는 박명기를 변호하는 법무법인 바른은 철저하게 MB 이익에 봉사해오면서 MB 덕에 급성장했다는 의혹을 피할 수 없다”면서 “따라서 박명기는 수상스럽고 곽노현은 상대적으로...”라고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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