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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2, 2011

펌] 이명박이 볼 때 김대중 노무현이 왜 원망스럽지 않겠나?

이명박이 볼 때 김대중 노무현이 왜 원망스럽지 않겠나?

  우리는 60여년의 짧은 헌정사에 세계적으로도 드문 연속되는 혹독한 독재를 겪었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 이가 갈리고 소름이 끼치는 별의 별 독재를 다 겪어 봤지만 이명박이 같이 가소롭고, 역겹고, 지저분하고, 웃기지도 않는 독재는 처음이다.

 
  아마 인류사를 통 털어서도 이런 희한한 독재는 처음일 것이다.
  잘못된 것은 모두다 노무현 탓이다.

 
  노무현에게 뒤집어씌우기에는 좀 낯이 간지럽다고 생각되는 것은 노무현과 김대중이 나누어서 책임을 져야 된다.
  잘한 것은 눈을 씻고 보아도 없지만 눈곱만큼 이라도 잘된 것은 모두다 이명박이 지가 잘해서 잘된 것이다.

 
  올 여름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수해를 당한 것도 하늘나라에 계시는 노무현과 김대중의 탓이고, 1945년에 광복이 된 것이나 1999년도에 김대중이 IMF를 조기에 극복한 것도 선거법위반에 걸려 미국으로 도망가 있던 이명박이 잘해서 그렇게 된 것이다.

  사람들은 이명박을 보고 삽질 전문가니, 불도저 운전수니 부른다.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그는 경영학을 전공한 사람으로 어찌하다 보니 현대건설 사장까지 되어 공사판에서 노부모와 처자식들을 위하여 땀 흘려 삽질하는 인부들과 불도저 운전수들을 워커발로 걷어차고 욕설을 퍼 부어가며 혹독하게 부린 노예감독과 같은 인간사냥개 일 뿐이다.
  이명박이 지금 하는 꼴로 보아 적성에 딱 알맞은 직업은 고리사채업이나 은밀한 룸싸롱 같은 성매매업소의 포주가 딱 제격이다.

 
  이명박이 제 적성을 살려 그 두 가지 사업을 동시에 벌였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부(富)를 축적했을 것이다.

 
  어찌어찌 하다 보니 정치판에 발을 들여 놓게 되었고, 이명박이 같이 한쪽 눈이 먼 백성들이 어리석게도 사람을 잘못보아 그를 청와대로 들여보냈을 뿐이다.
  그러니 이명박이 베푸는 독재는 어리석은 백성들이 당하여야 할 당연한 대가이자 업보다.

 하늘은 인간에게 병(病)을 주었지만 그 병을 고칠 수 있는 약(藥)도 함께 주셨다.
  그 약을 제대로 찾아 하늘이 준 천수를 누리고 못 누리고는 환자 자신과 병을 고치는 의사의 몫이다.
  다행스럽게도 하늘은 이 민족에게 이명박이라는 독(毒)을 주셨지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길도 함께 마련하여 주셨다.

 
  노태우만 빼놓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하나 같이 그 앞에서는 사람들이 제대로 숨도 못 쉬게 하는 나름대로의 카리스마도 있었고, 똥배짱도 있었다.
  헌데 이명박은 카리스마는 고사하고 그 인상자체가 아주 역겹고 가소롭게 생겼고, 똥배짱은 고사하고 새가슴보다도 작은 생쥐 가슴을 타고난 것이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은 간뎅이가 남산만 하였는데, 이명박은 간뎅이가 콩알은 고사하고 좁쌀알보다도 작은 것이다.

 
  그러니 무슨 일만 벌어졌다하면 쏜살같이 내려가 쥐구멍에 쑤셔 박히기 바쁘고, 2008년 촛불이 활활 타오를 때는 시위대가 결집하는 저녁시간대에는 항시 청와대 앞마당에 헬리콥터를 시동을 건 상태로 대기시켰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제까짓 놈이 튀어봐야 어디로 튄단 말인가?

 
  아마 노무현이 그런 상황이었다면 촛불시위대에게 맞아 죽는 한이 있더라도 맞장토론을 하자고 경호원과 비서관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시청 앞 연단에 올라 계급장 떼고 시위대들과 밤새도록 멱살잡이를 하면서라도 입씨름을 벌였을 것이다.
  이명박의 이 쥐 가슴이 하늘이 마련해주신 살 길인 것이다.

  하는 일마다 꼴불견인 이명박이지만 그 무모하고 저돌적인 성격에 왜 박정희나 전두환 같이 평생집권의 유혹이 없겠나?
  하지만 김대중 노무현을 거치면서 국민들이 짧은 10년간 경험한 소중한 민주주의 체험이 이를 호락호락 허락치를 않는 것이다.

 
  우선 그런 상황을 만들자면 박정희나 전두환 같이 숨이 막힐 것 같은 공안정국을 만들어 국민들이 납작 엎드려 있게 해야 하는데 이것이 통하지를 않는 것이다.
  시위대에게는 핵폭탄과도 같은 체류탄이나 지랄탄의 생산시설이 없어지고 그 재고도 고갈되어서 시위를 효과적으로 막을 방법이 없고, 박정희 전두환이 조자룡이 헌 칼 휘둘러 대듯 했던 “대형 간첩단사건”이나 “남노당 지하조직단 적발” 등과 같은 것은 삼척동자도 허위날조라는 것을 알고 있으니 그 방법도 써 먹을 수가 없다.

 
  박정희가 "유신"인지 귀신인지를 했던 핑계도, 전두환이 “호헌”이라는 억지를 부렸던 것도 북한을 압도할 수 있는 군사력과 경제력을 하루빨리 갖춘다는 이유를 끌어 대었으나, 김대중과 노무현이 통일은 무력이 아닌 민족화해와 협력과 평화공존만이 평화통일을 가능케 한다는 것을 알려줬으니 이명박이 한 번 더 집권을 하여 하루빨리 “747공화국”을 이루어 통일을 앞당기자는 그 방법도 써 먹을 수가 없는 것이다.

 
  평생집권의 욕심은 굴뚝같은 데 이 야욕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 마땅치 않으니 어떻게 하던 5년 임기나 채워보자고 애꿎은 검찰과 경찰을 닦달하여 시위대를 잡아다 벌금 폭탄을 날리고, 물대포와 닭장차로 시위대를 틀어막아 그저 하루하루를 어렵게 넘기고 있는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 해도 이명박이의 간뎅이가 박정희나 전두환만큼 컸으면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한 번 일을 벌였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천만다행으로 이명박은 졸장부 중에 상 졸장부로 그런 일을 벌일 물건이 못된다.
  하늘은 눈을 못 뜬 이 우매한 백성들에게 고엽제와도 같은 이명박을 보냈지만 그의 가슴을 쥐 가슴으로 만들어 보내 살길 또한 마련해 주신 것이다.

  김대중-노무현의 반짝하는 민주주의를 안 거치고 박정희나 전두환, 노태우가 물러난 뒤를 이명박이 곧바로 물려받았다고 가정해 보자!

 
  “유신헌법”을 “747헌법”으로 개헌을 하고, “통일주체 국민회의 대의원”을 “나라를 걱정하는 어버이연합회 대의원”으로 개명을 한 다음에 그 거수기들 을 장충체육관에 모아놓고 99.9%의 득표율로 죽을 때 까지 청와대를 차지하고 앉아서 삼천리강토를 100% 완벽하게 쑥대밭을 만들 생각을 왜 안하겠나?
  박정희나 전두환 시절에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들이었던 면면을 보면 대개가 구청, 세무서, 파출소 등 하급관청의 눈치를 살펴야 하는 동네 통반장, 오염된 지하수를 사용하는 목욕탕 탕장, 노동자 수탈하는 악덕 영세기업주, 마사지 겸업의 이발소 깎사, 썩은 고추에 붉은 물감 들여 고춧가루 만드는 방앗간 간장, 이런 부류들이 주류를 이루었다.

 
  아마 이명박이 747개헌을 하고 그 헌법 하에서 선출되는 “나라를 걱정하는 어버이연합회 대의원” 에 나올만한 면면들을 꼽아보면 고리사채업자, 룸싸롱 롱장, 청량리 미아리포주연합회장, 안마시술소 소장, 단란주점 점장, 떳다방 방장, 용역깡패 업소 패장, 불법 빠징꼬 업소 꼬장 등등일 것이다.
  에이- 18것들!

 
  하나같이 똥물에 튀겨 죽일 레도 똥물이 아까운 물건들이다.

  수양산 그늘이 강동 팔 십리에 미친다더니, 죽어서도 큰 거목의 그늘은  삼천리강토를 지키고 있는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의 짧은 민주주의의 경험은 이렇게 어리석은 백성들에게 닥칠 수도 있었던 최악의 상황을 막아주고 있는 것이다.

  김대중 대통령이시여!
  노무현 대통령이시여!
  당신들이 베푼 짧은 민주주의 경험이 있어 이명박의 독재를 이쯤 에서나마 막아 낼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어찌 이명박이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이 원망스럽지를 않겠나?

  2012년 대선!?
  지금으로서는 오리무중이다.
  박근혜가 받아놓은 밥상으로 알고 숟가락을 만지작거리면서 침을 생키고 있으나 어림 반 푼 어치도 없는 수작이다.
  민주정부가 들어선 다음에 치마 밑에 감추고 있는 박정희로부터 물려받은 장물이나 토해낼 준비를 해라!
  그때 만인 앞에서 치마를 걷어 올려 개망신을 당하지 않으려면 지금 미리 토해 놔라!
  만약 치마를 걷어 올리게 되면 장물 뿐 아니라 얼굴 빨개지는 또 다른 비밀이 탄로가 날지도 모른다!

  이명박 내말 똑똑히 기억하라!
  박근혜가 바로 약효 100%인 <쥐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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