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31일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지만 우리 당에 분당은 없다"고 단언했다.
문 대표는 이날 경기도 여주에서 열린 서울 기초의원 연수 간담회에서 "우리 당이 빠르게 안정되고 있고 빠르게 좋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 내에서 우리 당을 스스로 무너뜨렸던 일들도 거의 없어졌다. 분당은 처음부터 없었다"며 "일부 분파적인 행동들 때문에 분당이란 말에 빌미가 됐지만 이제 시간이 지나면서 아무런 실체가 없는 것이라는 것이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 혁신방안은 당무위, 중앙위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됐다"며 "혁신을 둘러싸고 갈등이 많은 것처럼 언론에서 다루지만 결과를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않은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그러면서 "앞으로 남아 있는 혁신과제가 조금 힘이 든다. 국회의원들의 기득권을 내려놓는 것들이고, 대표나 계파들이 공천에서 갖고 있던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한다"며 "공천혁신에 따라서 상당한 물갈이가 있을 수도 있고, 신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는 그런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다. 현역 국회의원들은 아플 수도 있다"고 난항을 예고했다.
그는 "그만큼 앞으로 남은 혁신 과제는 조금 더 어려울 수 있지만 이번 기회에 제대로 성공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우리 당이 다시 일어설 수 없다는 절박함들이 형성되어 있다"며 "저도 혁신의 성공에 제 직을 걸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9월 16일 중앙위원회에서 혁신이 마무리되고 18일 창당 60주년 기념행사를 한다. 그때부터 우리 당은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라며 "완전히 혁신된 모습으로 완전히 하나가 되어서 그때부터는 내년 총선 준비를 위해서 일로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날 경기도 여주에서 열린 서울 기초의원 연수 간담회에서 "우리 당이 빠르게 안정되고 있고 빠르게 좋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 내에서 우리 당을 스스로 무너뜨렸던 일들도 거의 없어졌다. 분당은 처음부터 없었다"며 "일부 분파적인 행동들 때문에 분당이란 말에 빌미가 됐지만 이제 시간이 지나면서 아무런 실체가 없는 것이라는 것이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 혁신방안은 당무위, 중앙위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됐다"며 "혁신을 둘러싸고 갈등이 많은 것처럼 언론에서 다루지만 결과를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않은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그러면서 "앞으로 남아 있는 혁신과제가 조금 힘이 든다. 국회의원들의 기득권을 내려놓는 것들이고, 대표나 계파들이 공천에서 갖고 있던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한다"며 "공천혁신에 따라서 상당한 물갈이가 있을 수도 있고, 신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는 그런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다. 현역 국회의원들은 아플 수도 있다"고 난항을 예고했다.
그는 "그만큼 앞으로 남은 혁신 과제는 조금 더 어려울 수 있지만 이번 기회에 제대로 성공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우리 당이 다시 일어설 수 없다는 절박함들이 형성되어 있다"며 "저도 혁신의 성공에 제 직을 걸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9월 16일 중앙위원회에서 혁신이 마무리되고 18일 창당 60주년 기념행사를 한다. 그때부터 우리 당은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라며 "완전히 혁신된 모습으로 완전히 하나가 되어서 그때부터는 내년 총선 준비를 위해서 일로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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