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4일 군의 핵심 작전계획 중 하나인 ‘작계5027’이 해킹을 당한 것과 관련, "이런 무능한 국방부는 안보를 말할 자격이 없다"고 질타했다.
한창민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번 유출로 인해 작계의 전면수정이 불가피하다고 하니 그 파장이 심상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외교안보적 파장과 국내외의 강력한 반발도 외면하고 사드 배치를 추진하는 국방부가 정작 내부의 보안에는 모르쇠 하는 것이 참으로 한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한민구 국방부장관에 대해 "작년 해킹 사태가 발생했을 당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심각한 영향을 초래하는 수준이 아니라고 거짓 해명을 내놓았다"면서 "문제가 심상치 않자 이제야 수사에 착수한다고 하니, 이는 한마디로 소가 있다고 거짓말하고 소 찾는 격"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이번 작계 유출사고는 입으로만 안보를 외칠 뿐 정작 기본조차 갖추지 못한 엉터리 국방부의 한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안팎으로 새는 안보구멍의 재확인"이라며 "국방개혁이 절실하다"며 강도높은 국방개혁을 촉구했다.
한창민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번 유출로 인해 작계의 전면수정이 불가피하다고 하니 그 파장이 심상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외교안보적 파장과 국내외의 강력한 반발도 외면하고 사드 배치를 추진하는 국방부가 정작 내부의 보안에는 모르쇠 하는 것이 참으로 한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한민구 국방부장관에 대해 "작년 해킹 사태가 발생했을 당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심각한 영향을 초래하는 수준이 아니라고 거짓 해명을 내놓았다"면서 "문제가 심상치 않자 이제야 수사에 착수한다고 하니, 이는 한마디로 소가 있다고 거짓말하고 소 찾는 격"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이번 작계 유출사고는 입으로만 안보를 외칠 뿐 정작 기본조차 갖추지 못한 엉터리 국방부의 한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안팎으로 새는 안보구멍의 재확인"이라며 "국방개혁이 절실하다"며 강도높은 국방개혁을 촉구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