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15일 박근혜 대통령의 안면시술 논란과 관련, "발포는 했는데 발포명령한 사람 없다는 5.18 광주와 똑같다"고 꼬집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대통령 얼굴에 필러 시술자국이 있는데도 대통령의 주치의, 의무실장, 간호장교 그 누구도 나는 시술을 안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세월호 참사 때 해군참모총장이 해군 투입을 두번이나 지시했지만 투입되지 않았다"며 "그럼에도 전 안보실장은 해군 투입을 막은 사람이 없다고 한다"며 김장수 전 안보실장을 질타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제 헌법재판소의 인용사유는 더 분명해졌다"며 "아무 것도 몰랐고 책임지지 않는 대통령, 알았더라도 책임질 능력이 없는 대통령은 국정 복귀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된다. 헌재의 조속한 탄핵인용이 국가와 국민을 구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그는 "어젯밤 광주의 몇분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의견을 교환했다"며 "우리 당과 특히 안철수 전 대표에 대해서 사이다 발언보다는 이제 대통령이 탄핵되면 국가를 위해서 호남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미래의 비전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얘기를 하는 것이 옳을 것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물론 광주의 민심이 때로는 과격한 때도 있지만 그런 냉정함을 요구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많은 충고를 해줬다"며 "우리는 그런 충고를 잘 받아서 분노와 불안에서 혼란과 불안으로 가지 않도록 국민의당답게 국민 편에 서서 국민의 힘을 받아서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대통령 얼굴에 필러 시술자국이 있는데도 대통령의 주치의, 의무실장, 간호장교 그 누구도 나는 시술을 안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세월호 참사 때 해군참모총장이 해군 투입을 두번이나 지시했지만 투입되지 않았다"며 "그럼에도 전 안보실장은 해군 투입을 막은 사람이 없다고 한다"며 김장수 전 안보실장을 질타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제 헌법재판소의 인용사유는 더 분명해졌다"며 "아무 것도 몰랐고 책임지지 않는 대통령, 알았더라도 책임질 능력이 없는 대통령은 국정 복귀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된다. 헌재의 조속한 탄핵인용이 국가와 국민을 구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그는 "어젯밤 광주의 몇분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의견을 교환했다"며 "우리 당과 특히 안철수 전 대표에 대해서 사이다 발언보다는 이제 대통령이 탄핵되면 국가를 위해서 호남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미래의 비전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얘기를 하는 것이 옳을 것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물론 광주의 민심이 때로는 과격한 때도 있지만 그런 냉정함을 요구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많은 충고를 해줬다"며 "우리는 그런 충고를 잘 받아서 분노와 불안에서 혼란과 불안으로 가지 않도록 국민의당답게 국민 편에 서서 국민의 힘을 받아서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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