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서 활약하는 두 스포츠 스타가 만났다.
터키 페네르바체 소속 배구 선수 김연경은 11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터키에서 활약 중인 축구 선수 석현준(트라브존스포르)와 함께 찍은 셀카를 올렸다.
사진과 함께 김연경은 "터키에서 나말고 또 한명에 선수가 뛴다. 석현준 선수 화이팅!!! This two korean playing in turkey"라고 적었다.
타지에서 생활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두 선수는 팀내 주전 입지를 다지고 있다. 두 선수가 환하게 짓고 있는 미소가 인상적이다.
김연경의 소속팀 페네르바체는 13일(현지시간) 석현준의 소속팀 트라브존스포르의 연고지 트라브존에서 열리는 트라브존 이드마노카기와의 경기에 나선다.(사진=김연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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