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CT (Click map below !!)

Turkey Branch Office : Europe & Middle East (Click map below !!)

Mobile Phone Cases (Click photo here !)

Mobile Phone Cases (Click photo here !)
Mobile Phone Cases

Wednesday, December 14, 2016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 “청와대, 양승태 대법원장 사찰”

청와대가 양승태 대법원장을 사찰한 내용을 보고받았다는 증언이 나왔다.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은 15일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국정조사특위 4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와 “청와대가 양 대법원장의 일상 생활을 사찰한 문건이 있다. 이것은 헌정질서 유린”이라고 폭로했다. 이어 “대단한 비위가 아니라 양 대법원장의 등산 등 일과를 낱낱이 사찰해 청와대에 보고한 내용과 2014년 최성준 춘천지방법원장의 관용차 사적 사용이라든지 대법관 진출을 위한 운동 등을 담은 2건의 사찰문건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부장판사 이상 사법부 모든 간부를 사찰한 증거”라고 말했다. 그는 세계일보가 2014년 11월 ‘정윤회 문건’을 보도한 지 석 달 만인 지난해 2월 해임됐다. 
대법원은 “사찰 문건의 내용이 무엇인지 일단 확인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인다. 사실이라면 매우 우려스럽고 심각한 문제”라고 밝혔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2151035001&code=91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2#csidx7439b7bb43e922583ebaf2f0b203ee2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