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김현철씨는 28일 박근혜 정권의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강행과 관련, "조선총독부 철거를 반대하고 5.16을 혁명이라고 떠드는 세력들이 바로 교과서 국정화의 주역들"이라고 질타했다.
김현철씨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이승만은 독재하다가 미국으로 쫓겨나 결국 거기에서 생을 마감했고 박정희는 종신을 꿈꾸다 결국 부하의 총에 최후를 맞았다는 사실은 결코 숨길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자신의 글에 대한 반발이 제기되자 "김영삼의 죄과? 3당야합? 민주주의의 적? 아무리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이 나라 민주화를 위해 평생을 바치고 정치군인들의 뿌리를 뽑고 광주민주화운동을 기린 분을 함부로 폄하하지 마라"면서 "문민정부가 없었다면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도 없었다"고 반박했다.
김현철씨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이승만은 독재하다가 미국으로 쫓겨나 결국 거기에서 생을 마감했고 박정희는 종신을 꿈꾸다 결국 부하의 총에 최후를 맞았다는 사실은 결코 숨길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자신의 글에 대한 반발이 제기되자 "김영삼의 죄과? 3당야합? 민주주의의 적? 아무리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이 나라 민주화를 위해 평생을 바치고 정치군인들의 뿌리를 뽑고 광주민주화운동을 기린 분을 함부로 폄하하지 마라"면서 "문민정부가 없었다면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도 없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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