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2일 YTN 해직사태 3천일을 맞아 "남의 일이 아니고 우리의 일”이라며 조속한 사태 해결을 촉구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오늘이 YTN 해직기자들이 해직된 지 3천일이 되는 날이다. 오랜 기간 공정방송을 위해 싸우다 해직 돼서 거리를 헤맨 지 3천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런 기자 정신이 살아 있었다면 이 나라가 여기까지 왔겠는가 하는 점을 오늘날 대한민국 기자들에게 묻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YTN은 신임 사장이 최순실씨와 관련되어 있다는 설이 계속 제보되고 있는 회사다. 반면 기자들은 아직도 복직을 못하고 있다. MBC는 정윤회씨 아들 출연과 관련하여 압력을 넣고 출연료를 인상 시켜줬다는 보도가 있다"면서 “MBC, YTN은 해직자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고 최순실씨와 관련된 여러 의혹에 대해 제대로 해명하길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그는 “이번 국정조사 특위에서 반드시 언론개혁 과제, 언론 문제가 다뤄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추후 증인 협상에서 채택될 수 있도록 협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오늘이 YTN 해직기자들이 해직된 지 3천일이 되는 날이다. 오랜 기간 공정방송을 위해 싸우다 해직 돼서 거리를 헤맨 지 3천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런 기자 정신이 살아 있었다면 이 나라가 여기까지 왔겠는가 하는 점을 오늘날 대한민국 기자들에게 묻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YTN은 신임 사장이 최순실씨와 관련되어 있다는 설이 계속 제보되고 있는 회사다. 반면 기자들은 아직도 복직을 못하고 있다. MBC는 정윤회씨 아들 출연과 관련하여 압력을 넣고 출연료를 인상 시켜줬다는 보도가 있다"면서 “MBC, YTN은 해직자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고 최순실씨와 관련된 여러 의혹에 대해 제대로 해명하길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그는 “이번 국정조사 특위에서 반드시 언론개혁 과제, 언론 문제가 다뤄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추후 증인 협상에서 채택될 수 있도록 협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