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기자가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한 발언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주진우는 최근 일본 와세다 대학에서 열린 토크 콘서트에서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주진우의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년 전만 해도 미친 거 아니냐고 욕했을 것 같은데 솔직히 이젠 나올 수도 있겠다 싶다 워낙 상상이상 (wpe00******)" "충분히 가능성있지. 손목시계형 도촬장치도 청와대가 구매한 적 있고 최순실 일당은 청와대 프리패스였을테니. 이젠 뭐가 나와도 놀라지 않을 듯 (ppw00******)"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과 함께 차은택 씨의 공소장에 박 대통령과의 공모 사실을 5번 적시했다는 내용이 담긴 27일 보도된 기사를 첨부했다.
기사는 검찰이 차은택 씨를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공소장에 이 같은 사실을 적시했으나 박 대통령이 검찰 수사에 응하지 않고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29/20161129016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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