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여론조사결과, 안희정 충남지사 지지율이 '선의' 발언 역풍으로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KSOI에 따르면, 지난 24~25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47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전주보다 3.0%p 상승한 34.9%로 1위 독주를 계속했다.
반면에 안희정 지사는 5.1%p 급락한 18.2%에 그치면서, 문 전 대표와 지지율 격차가 8.5%p에서 16.7%p로 크게 벌어졌다.
이어 황교안 권한대행 12.3%,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11.6%, 이재명 성남시장 9.3%,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2.3%, 남경필 경기지사 0.7% 등의 순이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지역별로 대전/충청/세종에서 ‘문재인 34.1% 대 안희정 32.2%’ 오차범위내(1.9%p)에서 앞서며, 대구/경북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선두를 달렸으며, 특히 광주/전라지역에서는 지난 조사에 비해 14.0%p 상승한 56.0%로 지난 3차례 조사 가운데 가장 높은 적합도를 기록했다.
반면에 안 지사는 지난 조사에 비해 연령별로 40대(-11.6%p)와 30대(-10.3%p)에서 하락폭이 가장 컸으며, 경기/인천(-12.1%p)과 대전/충청/세종(-8.0%p), 지지정당별로는 국민의당(-8.5%p)지지층과 무당층(-7.3%p)에서 하락했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40.3%에서 4.3%P 상승한 44.6%로 독주를 계속했으며, 이어 자유한국당(11.4%), 국민의당(9.9%), 바른정당(5.4%), 정의당(4.8%) 등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77.1%, 유선 22.9%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p수준이며 응답률은 15.5%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6일 KSOI에 따르면, 지난 24~25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47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전주보다 3.0%p 상승한 34.9%로 1위 독주를 계속했다.
반면에 안희정 지사는 5.1%p 급락한 18.2%에 그치면서, 문 전 대표와 지지율 격차가 8.5%p에서 16.7%p로 크게 벌어졌다.
이어 황교안 권한대행 12.3%,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11.6%, 이재명 성남시장 9.3%,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2.3%, 남경필 경기지사 0.7% 등의 순이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지역별로 대전/충청/세종에서 ‘문재인 34.1% 대 안희정 32.2%’ 오차범위내(1.9%p)에서 앞서며, 대구/경북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선두를 달렸으며, 특히 광주/전라지역에서는 지난 조사에 비해 14.0%p 상승한 56.0%로 지난 3차례 조사 가운데 가장 높은 적합도를 기록했다.
반면에 안 지사는 지난 조사에 비해 연령별로 40대(-11.6%p)와 30대(-10.3%p)에서 하락폭이 가장 컸으며, 경기/인천(-12.1%p)과 대전/충청/세종(-8.0%p), 지지정당별로는 국민의당(-8.5%p)지지층과 무당층(-7.3%p)에서 하락했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40.3%에서 4.3%P 상승한 44.6%로 독주를 계속했으며, 이어 자유한국당(11.4%), 국민의당(9.9%), 바른정당(5.4%), 정의당(4.8%) 등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77.1%, 유선 22.9%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p수준이며 응답률은 15.5%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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