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갑 새누리당 당협위원장인 강승규 예비후보는 17일 자신의 지역구에 출마선언을 한 안대희 전 대법관에 대해 "16억 전관특혜로 낙마후 금배지에 눈돌린 구태인사"라고 맹비난했다.
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안 전 대법관의 출마선언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비난하면서, 안 전 대법관이 험지 출마라고 주장하는 데 대해서도 "이미 승기를 잡은 마포갑에 무임승차하려는 '양지 출마'"라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2월 마포갑 당협위원장은 당원과 일반국민 5대 5 비율로 공모됐고 정치 신인 및 여성후보자에 대해선 15% 인센티브가 주어졌음에도 이를 수용해 압승했다”며 “돈이나 물건만 도둑질해야 도둑인가. 공당의 정당한 절차에 의해 피눈물이 나는 노력을 재건한 당협을 송두리째 빼앗아가려는 책동은 더 큰 도둑이 아니냐”며 안 전 대법관을 도둑으로 규정하기도 했다.
그는 당에 대해서도 당원이나 주민들에게 험지니, 영입인사니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 번이라도 물어보셨느냐"라며 "그 많은 마포갑 새누리당 당협과 당원은 새누리당이 아니라 개누리당이냐”고 원색 비난했다.
그는 안 전 대법관이 100% 여론조사를 주장하는 데 대해서도 "영입인사도 아니고 험지도 아닌 만큼 마포갑 출마를 강행할 경우 3대 7 경선 규정을 엄격히 적용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안 전 대법관의 출마선언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비난하면서, 안 전 대법관이 험지 출마라고 주장하는 데 대해서도 "이미 승기를 잡은 마포갑에 무임승차하려는 '양지 출마'"라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2월 마포갑 당협위원장은 당원과 일반국민 5대 5 비율로 공모됐고 정치 신인 및 여성후보자에 대해선 15% 인센티브가 주어졌음에도 이를 수용해 압승했다”며 “돈이나 물건만 도둑질해야 도둑인가. 공당의 정당한 절차에 의해 피눈물이 나는 노력을 재건한 당협을 송두리째 빼앗아가려는 책동은 더 큰 도둑이 아니냐”며 안 전 대법관을 도둑으로 규정하기도 했다.
그는 당에 대해서도 당원이나 주민들에게 험지니, 영입인사니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 번이라도 물어보셨느냐"라며 "그 많은 마포갑 새누리당 당협과 당원은 새누리당이 아니라 개누리당이냐”고 원색 비난했다.
그는 안 전 대법관이 100% 여론조사를 주장하는 데 대해서도 "영입인사도 아니고 험지도 아닌 만큼 마포갑 출마를 강행할 경우 3대 7 경선 규정을 엄격히 적용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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