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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13, 2015

선관위, 강동원 개표의혹제기 조목조목 반박...청문회에서 공개 검증하자 !!!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인복)가 13일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이 대정부질문에서 제기한 18대 대선 개표부정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오후 '18대 대선 부정선거 제기 의혹에 대한 입장'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당시 개표부정이 없었다는 것을 강조했다.

선관위는 "개표의 전 과정은 각 정당·후보자가 추천한 총 4536명의 개표참관인의 감시 아래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됐다"며 "수개표 실시여부에 대한 이의제기는 단 한 건도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새정치연합 강동원 의원은 "개표조작은 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지만 그 사례가 낱낱이 밝혀지고 있다"며 각종 의혹 사례를 제시한 바 있다.

선관위는 ▲개표 불가능 시간에 개표상황표를 작성 ▲개표완료시각보다 빠른 선관위 공표 ▲공표시각이 잘못 적힌 사례 ▲선관위 공표보다 방송사에 개표결과가 제공됐다는 의혹 등 강 의원이 주장한 의혹들을 사례별로 조목조목 해명했다.

선관위는 우선 개표가 불가능한 시간에 개표상황표가 작성됐고 공표가 됐다는 주장에 대해 "투표지 분류기의 제어용 PC 시간이 현재시각으로 설정돼 있지 않을 경우 개표상황표상의 시간이 실제 개표시각과 불일치 되게 출력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선관위는 또 선관위장의 개표 공표가 개표완료시각보다 빨랐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PC 시간의 설정이 잘못돼 생긴 오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공표시각의 부재 등으로 제기된 개표조작 논란에 대해 "개표사무원의 업무처리 미숙으로 위원장의 공표시각 미기재, 공표시각 착오기재 등이 사례가 발생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런 실수는 후보자별 득표수와는 관련이 없어 최종 개표결과에는 영향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또 선관위 공표보다 방송사에 개표결과를 먼저 제공했다는 의혹과 관련, "보고용 PC입력·전송 전에 방송사에 개표결과를 제공하는 것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며 "개표상황표의 기재시각 착오를 오해한 것으로 보인다"고 일축했다.

kyustar@newsis.com

1 comment:

  1. 250 여 개 선거구관련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였는데 2년 6개월 지난 현재까지 재판을 의도적으로 미루고 있다 !!! 정권차원에서 은폐하는 중범죄 ....재판부 신뢰 못하면 민중혁명만이 국가 붕괴를 막을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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