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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28, 2011

천안함에 폭발이 존재하지 않은 ‘이유’ 밝혀줄 첨단 영상기기

[천안함] 알파마린의 ‘TOD 영상’ 매우 놀랍다  천안함에 폭발이 존재하지 않은 ‘이유’ 밝혀줄 첨단 영상기기
(서프라이즈 / 내가 꿈꾸는 그곳 / 2011-09-28)


천안함에는 과연 폭발이 존재했는가.
지난 8월 19일 오후 9시를 넘긴 시각, 어둠이 짙게 깔린 인천의 한 부둣가에서 재미있는 실험이 진행됐다. 실험이 이루어진 장소는 설립 21주년을 맞이한 ‘알파잠수기술공사(이종인 대표)’ 뒤뜰이었다. 인천항 컨테이너부두가 한눈에 들어오는 아늑한 그 공간에 초대된 분들은 모 언론사 편집장과 기자 및 천안함 침몰사건 재판에서 수고하고 계시는 민변 변호사님들과 신상철 전 민군합동조사단 민간위원 그리고 글쓴이 등이었다.


일행들은 참 의미 있는 대접을 받고 즐거워했다. 천안함의 추억을 되살려 주는 ‘가리비 구이’가 등장한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가리비 조가비’는 북한의 잠수정이 천안함을 폭침 시켰다고 하는 <1번 어뢰>의 추진체 속에서 서식한 것으로 전해진 매우 ‘서프라이~즈’ 한 조가비다. 이 조가비가 얼마나 놀라운가 하면 북한의 잠수정이 1번 어뢰를 발사한 직후 폭발하는 순간, 찰나의 순간에 1번 어뢰 추진체 속의 작은 구멍(직경 약 20mm) 속으로 날아 들어가 자리를 잡고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한 것이다.
요 조가비 하나 때문에 이명박 정권은 물론 사이비 교수 윤덕용이나 천안함 침몰사건을 조작질한 패거리들 모두가 패가망신 당할 수 있는 것이다. 천안함은 폭발에 의한 침몰이 아니라 좌초로 인한 침수 등으로 침몰에 이른 사실을 폭발로 둔갑시키며 대국민 사기극을 벌였다고나 할까.
친정부 합조단이 열심히 끄적거린 수평버블제트는 요렇게 앙증맞은 조가비가 한 방에 날려버린 것이나 다름없다. 괜히 물리학자 등 과학자들이 폭발 실험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게 가리비의 출현이랄까. 일행들 앞에 부지런히 구워 내 놓은 가리비는 일행들을 즐겁게 해 주는 한편 천안함 침몰사건에 임하는 변호인 등을 기분 좋게 만들고 있었다. 그런데 분위기가 무르익어갈 무렵 이종인 대표가 뭔가 보여줄 게 있다며 플라스틱 가방 하나를 사무실에서 가져왔다.


바로 요(이) 가방이다. 가방에 보면 ‘알파마린’이라는 서명이 보이는 데 보안을 위해(?) 가방에 붙어 있는 브랜드는 모자이크 처리를 했다. 이종인 대표는 무엇을 보여주고자 한 것일까. 그가 견고한 플라스틱 가방에서 끄집어낸 건 손전등처럼 생긴 카메라였다.


요렇게 생겼다. 요게 뭔고 하니 천안함 침몰사고를 통해 널리 알려진 TOD (Thermal Observation Device)라는 거다. 열상감시장비라고 불리우는 이 카메라는 야간에 빛을 이용해서 감시하는 장비가 아니라, 물체에서 발생하는 열을 감지하여 물체를 식별하는 장비이다. 다 아는 사실을 한 번 더 끄적여 봤다. 이 대표는 이 장비를 해외여행 중 용케 구입하고 매우 신났다고 했다. 어쩌면 이 대표는 이 장비를 구입할 당시 천안함 침몰사고 당시 은폐를 시도하고 있었던 군 당국과 정부를 떠올렸을지도 모른다.
천안함 침몰사고 당시 이 대표는 국회에서 국감 증인으로 불려가 어떤 女로부터 쪽팔림 이상의 호된 질책을 받기도 했다. 이 대표가 직접 실험해 본 폭발실험에 대한 확신 때문이었다. 이 대표는 천안함이 절대로 폭발로 침몰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었기 때문에 한나라당의 한 女로부터 공격을 당하기도 했다. 그러고 보니 그 女가 지랄을 떤 이유도 대국민 사기극을 두둔한 것이니 똑같은 년넘들이네. 잠시 국감 당시의 장면을 볼까.
질의 : 증인은 과학 쪽에 종사한 적이 있습니까? 폭발이나 뭐 이런 분야에요.
이 대표 : 폭발 쪽은 뭐…. 중학교 때… 전념을… 한 적이 있습니다. 1년간 
질의 : 중학교 때요? 중학교 때 폭발을 어떻게 배웁니까?
이 대표 : 배운 게 아니라, 실험으로…. 대학 4년까지 실험을 했습니다.
질의 : 폭발실험 했어요?
이 대표 : 화학실험 했습니다.
질의 : 무슨 화학실험 했습니까?
이 대표 : 전반적으로 무기실험 
질의 : 화학약품 가지고요?
이 대표 : 어… 그렇죠.
질의 : 천안함 정도의 배를 가지고 실험해 본 적 있습니까?
이 대표 : 할 예정입니다.
질의 : 천안함 정도의 배를 가지고 폭파실험을 어떻게 하실 거죠? 혼자 생각이십니까?
이 대표 : 네. 몇… 생각입니다.
이 대표 : 북한 선박을 구조한 적이 있습니다.
질의 : 고기잡이 선 구조하셨습니까?
이 대표 : 아닙니다. 북한 1100톤짜리 대청도에서 1-2년 전에 건져서 갖다 준 적 있습니다.
질의 : 어떤 경로로 보내시게 됐죠?
이 대표 : 아니 그거 좌초된 거를 우리가 구조해서 NLL 넘어가서 우리가 이북에다 전해준 적이 있습니다.
질의 : 본인이 뭐하시는 분인데 NLL을 넘어갔습니까?
이 대표 : 민간인입니다.
질의 : 민간인인데, NLL을 넘어갔다구요?
이 대표 : 네, 넘어갑니다. 우린.




알파마린의 ‘TOD 영상’ 놀라웠다

이종인 대표는 국감 증언에서 매우 씩씩하게 답변을 했다. 그 자리에는 윤덕용이나 천안함 함장 등이 함께 배석하고 있었다. (첨부된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영상을 보는 동안 질의에 나선 딴나라 女를 보니 웃음이 절로 났다. 질의와 답변의 차이가 그렇게 만들었다. 가리비 구이를 먹는 동안 이 대표는 중학교 때 화학실험으로 다친(폭발) 흔적(상처)을 보여주었다. 그는 ‘니트로글리세린’을 만지작거리다 봉변을 당한 것인 데 생명을 건진 것만 해도 다행일 정도였다.
“… 액체 니트로글리세린은 폭발하면 보통의 실온과 압력 아래에서 순식간에 원래 부피보다 1200배 이상 늘어난 기체로 바뀌게 되고, 약 5000℃ 이상의 온도가 상승한다. 순식간에 부피가 팽창하면서 자신을 감싸고 있는 장치를 강하게 밀어내게 되는데 그것이 폭발력의 원리가 되는 것이다…” <출처 : http://www.hani.co.kr/section-010100020/2005/03/010100020200503301632001.html>
이 대표는 이러한 원리를 일찌감치 실험을 통해 깨닫고 있었으므로, 천안함이 폭발에 의해 침몰된 게 아니란 주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전문가 운운하며 질의에 나섰던 딴나라 ‘국개의원’들이 어떤 인간들인지 단박에 알 수 있다. 당시 이 대표는 최소한 과학적 상식이 풍부한 과학도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이 대표가 보여주겠다고 한 열상감시카메라의 위력은 어느 정도나 될까. 확인 들어가 봤다.


알파마린이 보유한 열상감시카메라의 실험을 위해 가리비 조가비를 굽던 화덕에 작은 스테인리스 그릇을 가열해 급히 이동했다.


뜨겁게 달구어진 스테인리스 그릇은 물을 가득 담아둔 용기로 이동시켰다. (치익~~~)


요런 모습이다. 이 모습은 천안함이 1번 어뢰에 폭침(?)되었다고 가정한 설정이다. 만약 천안함에 수백 킬로그램의 화약이 담긴 어뢰의 폭발이 있었다면, 그 순간 천안함 주변의 바닷물 온도는 순식간에 수천 도의 온도로 뜨겁게 달아오른 ‘새까만’ 모습으로 변할 것이다. 열상감시장비는 그 모습을 ‘음영이 반전’된 모습으로 보여줄 텐데, 이때 검은 모습은 밝은 모습이 될 것이며 밝은 모습은 검은 모습으로 보여질 것이다. 그게 TOD 메커니즘으로 구현되는 영상이다. 따라서 실험에 등장한 그림을 ‘음영반전’을 시도해 보니 이런 모습이었다.


(쨘!!~…. ^^*) 이 모습은 사진을 음영반전 시킨 모습이지만, 알파마린의 열상감시카메라로 이 장면을 보면 이런 모습으로 보이게 된다.


맨 처음 봤던 가리비 구이를 같은 방법으로 바라보면 이런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가리비 껍데기에 남은 ‘따끈한 열’은 이렇게 보인다. 또 가리비 밑의 새까맣던 검은 그림자는 요렇듯 ‘하~얗게’ 보인다.


이번에는 화덕에서 다시 달군 스테인리스 그릇을 깊게 담구어 봤다.


대략 요런 모습이다. 알파마린의 장비가 얼마나 디테일한 지, 손바닥을 테이블에 잠시 올려놓고 손을 뗀 다음, 그 자리에 카메라를 비추어 보면 손바닥 자국이 선명하게 드러날 정도다. 손바닥에서 전해진 미세한 열까지 감지되는 게 이 장비의 위력이었다. 그렇다면 천안함이 수백 킬로그램의 화약을 장전한 어뢰에 피격되어 폭침되었다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 해병 초소에서 촬영된 TOD 영상 속에서 천안함 주변 바닷물은 ‘새까맣게 변한 화면’을 제공해야 마땅한 것이다.
그러나 정부나 군 당국이 편집해서 내놓은 TOD 영상 속에서 그런 장면을 전혀 확인할 수가 없다. 그게 무슨 말인가. 천안함에는 애시당초 폭발이 없었다는 증거이다. 일행들은 가리비 구이를 앞에 놓고 알파마린이 보여준 놀라운 장면 때문에, 너도나도 카메라를 들고 물체를 확인해 봤다. (서프라이~즈!!…) 정말 놀라웠다. 향후 이 카메라는 천안함 침몰사건 재판에 ‘증거물’로 채택될 수도 있다. 1번 어뢰 속에 가리비 조가비나 붉은 멍게 유생이 서식하고 있었던 놀라운 사실과 함께, 이번에는 천안함에 폭발이 없었다는 것을 증거해 줄 장비가 나타난 것이다. 정말 존경스러운 ‘알파마린 이종인 대표’ 모습이다.

천안함 침몰사건에 출두할 증인들이 ‘숙지’할 사항

지난 9월 19일 서울중앙지법 서관 524호 법정에서 속개된 천안함 침몰사건 2차 공판에서는, 이 같은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을 해군작전사령부 작전처장 심승섭 준장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었다. 심 준장을 포함해 이 사건에 증인으로 채택된 증인들은 위증의 향기를 폴폴 날리며 증언에 임하고 있었는데, 심 준장의 증언에서는 책임을 떠넘기고자 하는 증언이 반대신문을 통해 드러나고 있었다. 천안함의 최초 사고 내용(21시 15분)을 보고하는 시간이 오락가락하며 정정 보도된 데 대해 변호인 측이 “45분으로 수정해 보고한 적 있는가?” 하는 질문이었다.

※ 공교롭게도 업그레이드 된 버전 3.3 천안함의 진실 프레젠테이션은, 이종인 대표가 내놓은 TOD 카메라 가방 위에서 시연됐다.

심 준장은 그 사실을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보고 알았다”고 증언했다. 또 왜 그렇게 되었는지에 대한 반대신문에 “사유는 잘 모른다”고 짤막하게 대답했다. 심 준장의 증언에 따라 감사원이 천안함의 사고 시각을 (30분 늦추어) 조작질 했다는 증언이다. 그는 또 조작된 시간에 대해 “어떻게 판단했는지 합참이 판단했으므로 잘 모른다”고 증언했다. 심 준장은 약 3시간여에 걸친 반대신문에 밑천 거의 전부를 드러내며 조작질 책임을 합참 내지 이명박 정권으로 떠넘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따라서 천안함 침몰사건에 증인으로 채택된 관계자들은 마음 단단히 고쳐먹고 증언에 임하시기 바란다.
괜히 어쭙잖게 잔머리를 굴리면 위증의 덫에 걸려 패가망신 당할 수 있다는 거다. 대신 이미 드러나 있는 사실 관계를 확인해 주는 등 사실 증언을 통해 천안함 침몰사건의 조작질을 밝히는 데 동참한다면, 재판부나 이를 지켜보는 국민들로부터 용서를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비빌 언덕’은 마련할 수 있는 게 아닌가. 해작사 작전처장으로부터 이미 다 불어버린 천안함의 진실인데, 그대들이 무슨 재주로 이 사건의 진실을 뒤집을 수 있겠나.
시방 이명박 대통령은 나라를 말아먹은 저축은행 사태 등 측근의 비리를 딴나라 사건처럼 호도하며 정권의 출발은 깨끗했다고 말하고 있다. 얼마나 추악한 발언인가. 이명박 정권의 출발은 비비케이로부터 시작하여 수십조 원을 날려버린 4대강 죽이기 사업이나 저축은행 사태 등으로 종지부를 찍고 있다. 곤두박질치며 추락하고 있는 정권이란 말이다. 이 같은 모습을 보면서도 굳이 위증을 할 필요가 있을까. 천안함 침몰사건에 출두할 증인들은 이미 드러나 있는 <천안함의 진실>을 숙지한 다음 법정에 출두하시기 바란다. 업그레이드 된 버전 3.3의 천안함의 진실이 그대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꽤 뚫어보고 있다.

내가 꿈꾸는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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