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카킴 에 이어 신재민의혹도의미없는수사라는검찰!

검찰이 툭하면 내던지는 말, 바로 "의미없는 수사"라는 말이다. 에리카 킴 사건때도 그랬고, 지금 신재민 전 차관과 관련된 수사에서도 마찬가지다.
 
에리카 킴 사건 때, 동영상은 현장을 생생히 기록하고 있다. 
 
지난 8월 4일 한상대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때, 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한상대 검찰총장 후보자에게 미국 연방검찰에서 '김경준씨와 에리카 김 씨 관련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사실을 언급하며 "에리카 김씨에 대한 기소유예 처분이 적절한가"라고 추궁했다.
 
그러자 한 후보자는 "미국에서 진행되는 수사는 의미가 없다"고 답했다.

 한상대는 청문회에서 민주당 의원들 앞에서 빌빌대며 2번의 위장전입,즉 주민등록법을 위반했음 을 시인하고 ("위장전입정도는이나라에서 법적으로 아무의미가 없다) 또 그의병역면제
사유에 대해서 "미식축구하다가 발병" 했다고 주장했지만 사시동기생들은 미식축구하다 발병 한게 아니라 '고시 공부하다 허리에 문제가 났다' 고 주장했음에도
한상대는 버젓이 현재대한민국 검찰의 수장인 검찰총장이다!

검찰총장에 임명되고 첫일성이 종북좌파척결이었다!

그리고 보란듯이 진보교육감인 곽노현 교육감을 "2억원에 댓가성이있다" 며 전격수사착수
해서 속전속결로 구속수감했다!

검찰은 또 말같잖은 어처구니 없는 말을했다.  
 
신재민(53)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 정권 실세에 수년간 뇌물과 향응을 제공했다고 폭로한 이국철(49) SLS그룹 회장에 대해 "현재로선 의미없는 수사"라고 밝힌 것이다.

검찰 관계자는 26일 "구체적인 자료나 증거 등 아무 근거 없이 '돈을 줬다'고만 주장하는 상황"이라며 "수사 측면에서 볼 때 (이 회장의 폭로는)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그 검찰총장에 그 검찰 조직이다. 대체 대한민국 검찰에 '의미있는 수사'란 무엇인가? 아직 사건 조사를 시작도 안했는데 '의미없는 수사'라는 것이 대체 무슨 의미인가?

파란기와집에서 정권의 명운이 달렸다며 하명이 떨어져야 "의미있는 수사라" 며 부랴부랴
발바닥에 땀나게 눈에 쌍짐지를 켜고 수사에 착수할것인가?
이러니까 검찰이 국민으로 부터 외면 당하고 차마 입에 담지 못할말들을 듣고있는건
정녕 모르는가?

이런 한심한자들이 도대체 어떻게 사시를 패스하고? 행복한국민,정의로운 검찰?
이라고 떠들면서 눈 뻔히 뜨고 꼭 국민을 우롱하는 작태만 골라서 하는지?
검찰 로고 보면 검사 나으리들은 국민앞에 스스로 수치스럽고 비겁하다는 생각은
전혀 안드는가?


검찰이 하는작태를 보고 있자니 도대체 이나라에 정녕 법이란게 존재나 하는것인지?

정말 한심스럽고 의심스러울 정도다.

도무지 국민은 이해할수도 알수도 없는 고무줄놀이를 MB 검찰은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