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22일 “탄핵안을 발의하면 새누리당에서도 40~50명 정도는 충분히 찬성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를 위한 긴급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때문에 이 달 안에 탄핵안을 발의하면 국회 통과 충분히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만약 이 달 내 탄핵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빠르면 3월말 조기 대선을 치를 수 있다"면서 "노무현 대통령 탄핵 심사도 60일 걸렸다. 박대통령 탄핵 건도 모든 사안을 다 검토할 필요는 없다. 탄핵 요건에 해당하는지만 확인하면 되는 것이고 검찰 발표 내용만으로도 탄핵이 충분하다고 하기 때문에 두달 내 절차 완료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늦어도 이정미 헌법재판관 임기인 3월 13일까지는 탄핵 심사 끝내는 게 좋다"며 "그럴 경우 조기 대선은 5월 13일 경 치러진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야당 일각에서는 황교안 총리 때문에 탄핵 추진 못하겠다는 입장이 있다"면서 "온국민이 다 쳐다보고 국회가 철저히 감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황총리가 무슨 전횡을 일삼을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그는 "이제 여당이건 야당이건 국가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할 때"라면서 "대선주자나 당의 정치적 유불리로 국가 정상화의 최선의 방법인 탄핵을 더 이상 미루면 안된다"며 즉각적 탄핵 추진을 촉구했다.
하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를 위한 긴급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때문에 이 달 안에 탄핵안을 발의하면 국회 통과 충분히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만약 이 달 내 탄핵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빠르면 3월말 조기 대선을 치를 수 있다"면서 "노무현 대통령 탄핵 심사도 60일 걸렸다. 박대통령 탄핵 건도 모든 사안을 다 검토할 필요는 없다. 탄핵 요건에 해당하는지만 확인하면 되는 것이고 검찰 발표 내용만으로도 탄핵이 충분하다고 하기 때문에 두달 내 절차 완료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늦어도 이정미 헌법재판관 임기인 3월 13일까지는 탄핵 심사 끝내는 게 좋다"며 "그럴 경우 조기 대선은 5월 13일 경 치러진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야당 일각에서는 황교안 총리 때문에 탄핵 추진 못하겠다는 입장이 있다"면서 "온국민이 다 쳐다보고 국회가 철저히 감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황총리가 무슨 전횡을 일삼을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그는 "이제 여당이건 야당이건 국가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할 때"라면서 "대선주자나 당의 정치적 유불리로 국가 정상화의 최선의 방법인 탄핵을 더 이상 미루면 안된다"며 즉각적 탄핵 추진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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