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24일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친문-친박을 제외한 정파들에게 개헌을 하자고 주장한 데 대해 "여전히 국민을 바보로 보는 김무성 의원님, 정계은퇴가 예의입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재명 시장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탈당 차별화, 신보수 분장, 제3지대 재결집 개헌, 나눠먹기 생존...뻔히 보입니다"라며 김 전 대표의 노림수를 분석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퇴임 후 조국을 위해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생각하겠다'고 밝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서도 "전 세계 언론에서 역대최악의 유엔총장으로 평가받았는데, 설마 대한민국까지 그렇게 만들 생각은 아니길 바랍니다"라고 비꼬았다.
이재명 시장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탈당 차별화, 신보수 분장, 제3지대 재결집 개헌, 나눠먹기 생존...뻔히 보입니다"라며 김 전 대표의 노림수를 분석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퇴임 후 조국을 위해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생각하겠다'고 밝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서도 "전 세계 언론에서 역대최악의 유엔총장으로 평가받았는데, 설마 대한민국까지 그렇게 만들 생각은 아니길 바랍니다"라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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