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26일 "박근혜 대통령이 스스로 내려오든 또는 탄핵으로 쫓겨나든 물러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단언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열린 '노변격문-시민과의 대화'에서 이같이 말하며 "박 대통령이 내려올 때까지 촛불을 더 많이 높이 들자"고 촉구했다.
그는 "지금 촛불집회를 하고 있는데 보시다시피 하루 아침, 며칠만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앞으로 해야할 것은 지치지 않는 것"이라면서 "지치지 않고 촛불을 계속 드려면 옛날처럼 부딪히는 집회로는 안된다. 가족들이 다 함께 아이들 손까지 잡고 나올 수 있는 그런 축제갑은 집회, 즐거운 집회가 돼야 한다"고 평화집회를 강조했다.
그는 "새누리당 어느 의원이 바람이 불면 촛불은 꺼질 것이라고 말했지만 오늘 200만 촛불은 우리 사회의 구악을 불태우고 새로운 세상을 일궈나가는 거대한 횃불로 활활 타오를 것"이라고 목소리릂 높였다.
그는 그러면서 "한일군사보호협정을 박 대통령이 체결할 권한이 있나. 박 대통령은 국민들로부터 이미 파면당했다. 일본은 벌써 유사시 일본인 퇴거를 이유로 대한민국 공항, 항만 정보제공을 요구했다"며 "이제는 이런 협정이나 사드배치, 또는 역사교과서 문제 모두 박 대통령은 손떼고 다음 정부로 미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열린 '노변격문-시민과의 대화'에서 이같이 말하며 "박 대통령이 내려올 때까지 촛불을 더 많이 높이 들자"고 촉구했다.
그는 "지금 촛불집회를 하고 있는데 보시다시피 하루 아침, 며칠만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앞으로 해야할 것은 지치지 않는 것"이라면서 "지치지 않고 촛불을 계속 드려면 옛날처럼 부딪히는 집회로는 안된다. 가족들이 다 함께 아이들 손까지 잡고 나올 수 있는 그런 축제갑은 집회, 즐거운 집회가 돼야 한다"고 평화집회를 강조했다.
그는 "새누리당 어느 의원이 바람이 불면 촛불은 꺼질 것이라고 말했지만 오늘 200만 촛불은 우리 사회의 구악을 불태우고 새로운 세상을 일궈나가는 거대한 횃불로 활활 타오를 것"이라고 목소리릂 높였다.
그는 그러면서 "한일군사보호협정을 박 대통령이 체결할 권한이 있나. 박 대통령은 국민들로부터 이미 파면당했다. 일본은 벌써 유사시 일본인 퇴거를 이유로 대한민국 공항, 항만 정보제공을 요구했다"며 "이제는 이런 협정이나 사드배치, 또는 역사교과서 문제 모두 박 대통령은 손떼고 다음 정부로 미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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