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이 엄동설한에 국민들을 고생시키는 대통령이 대통령인가?"라고 질타했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후 5차 민중총궐기를 맞아 서울 청계광장에서 가진 '박근혜 대통령 퇴진 결의대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수사도 안받겠다, 퇴진도 안한다며 버티고 있다.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의 농성장으로 전락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박 대통령에게 출구는 없다. 내달 초에는 국정조사, 특검, 탄핵이 차례로 진행된다"며 "헌법재판소에 가서 길게 논쟁하지 말고 대통령 스스로 퇴진하는 것이 국민을 지치지 않게 하는 것"이라며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그는 새누리당을 향해서도 "새누리당도 이제 친박이니 비박이니 탄핵으로 흥정할 시간이 없다. 혼란을 막기 위해 조기 탄핵을 반대한다는 어불성설을 그만 두어야 한다"면서 "누가 헌정질서를 파괴했는가. 누가 국정을 파탄 낸 대통령을 엄호해왔는가. 세계의 조롱거리로 만든 대통령과 그 대통령을 엄호해 왔던 새누리당, 마지막 책임을 다 해야 한다"며 탄핵 동참을 촉구했다.
그는 헌법재판소에 대해서도 "혼란을 막기 위해 탄핵시키고 헌법 재판소는 서둘러서 탄핵 심판을 완료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후 5차 민중총궐기를 맞아 서울 청계광장에서 가진 '박근혜 대통령 퇴진 결의대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수사도 안받겠다, 퇴진도 안한다며 버티고 있다.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의 농성장으로 전락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박 대통령에게 출구는 없다. 내달 초에는 국정조사, 특검, 탄핵이 차례로 진행된다"며 "헌법재판소에 가서 길게 논쟁하지 말고 대통령 스스로 퇴진하는 것이 국민을 지치지 않게 하는 것"이라며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그는 새누리당을 향해서도 "새누리당도 이제 친박이니 비박이니 탄핵으로 흥정할 시간이 없다. 혼란을 막기 위해 조기 탄핵을 반대한다는 어불성설을 그만 두어야 한다"면서 "누가 헌정질서를 파괴했는가. 누가 국정을 파탄 낸 대통령을 엄호해왔는가. 세계의 조롱거리로 만든 대통령과 그 대통령을 엄호해 왔던 새누리당, 마지막 책임을 다 해야 한다"며 탄핵 동참을 촉구했다.
그는 헌법재판소에 대해서도 "혼란을 막기 위해 탄핵시키고 헌법 재판소는 서둘러서 탄핵 심판을 완료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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