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최순실에 이은 또 한명의 박근혜 대통령의 선생님, 사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구속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의 또 하나의 고리라는 정황이 나왔다. 김종 전 차관의 증언과 최순실 빌딩의 7, 8 층 사무실을 사용한 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통한 국정 개입 막후 조정 지휘 역할 이런 것들, 그리고 세월호 7시간도 청와대 수석이 입을 막으며 진실 은폐를 주도 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상호 원내대표도 “김기춘의 거짓말이 만천하에 폭로됐다. 최순실을 알지도 못하고 통화한 적도 없다고 했던 TV 화면을 보면서 어떻게 대한민국 청와대 비서실장 한 분이 뻔뻔하게 거짓말 하나. 어이가 없다”라며 “관련자의 증언을 보면 소개해 주거나 알선해 준 데 김기춘 전 실장이 직접 관여돼 있었고 최순실 아버지 최태민과는 30년전부터 교류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가세했다.
그는 “결국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에 김기춘 전 비서실장도 관여했다고 결론 내릴 수밖에 없다”라며 “이 점을 검찰 수사를 통해 명명백백 밝혀야 한다”고 즉가적 수사를 촉구했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의 또 하나의 고리라는 정황이 나왔다. 김종 전 차관의 증언과 최순실 빌딩의 7, 8 층 사무실을 사용한 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통한 국정 개입 막후 조정 지휘 역할 이런 것들, 그리고 세월호 7시간도 청와대 수석이 입을 막으며 진실 은폐를 주도 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상호 원내대표도 “김기춘의 거짓말이 만천하에 폭로됐다. 최순실을 알지도 못하고 통화한 적도 없다고 했던 TV 화면을 보면서 어떻게 대한민국 청와대 비서실장 한 분이 뻔뻔하게 거짓말 하나. 어이가 없다”라며 “관련자의 증언을 보면 소개해 주거나 알선해 준 데 김기춘 전 실장이 직접 관여돼 있었고 최순실 아버지 최태민과는 30년전부터 교류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가세했다.
그는 “결국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에 김기춘 전 비서실장도 관여했다고 결론 내릴 수밖에 없다”라며 “이 점을 검찰 수사를 통해 명명백백 밝혀야 한다”고 즉가적 수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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