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의 충격발언,
최순실 게이트보더 충격적인 8 개의 비공개 문서가있다.
최순실 게이트보더 충격적인 8 개의 비공개 문서가있다.
Published on Nov 22, 2016
펌...혹시 선거개표조작, 세월호 고의 침몰, 북한 핵 지원,
미국무기브로커수입, 일본에서 뒷돈 수금, 노무현타살 등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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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웅목사 말이 다 사실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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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의원과 박관천 경정이 무덤 까지 갖구 간다는 내용의 문건이 세계일보가 갖구 있는 거였군요. 그게 8개문서구.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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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의 충격발언, 최순실 게이트보더 충격적인 8개의 비공개 문서가있다.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고 겨우 한 달 만에 박근혜 정권이 얼마나 무역무도한 인간들로 포진되어 있는지 확인했다. 그러다 보니 이 정권의 구조적인 기능이 제대로 작동될리 없다.
김기춘을 비롯해서 황교안, 우병우, 최경환 같은 최순실의 파트너들을 엄중하게 조사하고 처벌해야 하는 이유이다. 이들이 대한민국 행정의 구조를 망친 자들이기 때문이다. 비선때문에 터진 문제가 아니다. 내각에 있던 협조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비선문제가 불거진 것. 모두가 주범들이다.
그럼에도 이런 패역한 정권 하에서도 바른 소리를 하는 소수도 있었다.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그랬고 세계일보가 그랬다. 최소한 그 시점에, 그 순간만을 그랬다. 이들이 있었기에 이 정권의 헌법유린과 부패함이 국민 앞에 들어났지만 우린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이들도 쫓겨났고 우리는 그것을 지켜보기만 했다.
그렇다고 '참'이 '거짓'에게 진 것은 아니다. 소수의 의로운 도전과 항의, 희생이 있었기에 이 사악한 정권이 무너지는 단초가 마련된 것이다.
그러다 보니 채총장도 조한규 사장도 다시 나와 입을 열고 있다. 채총장이 후배 검찰들에게 마지막 기회에 목숨을 걸고 수사해 달라고 부탁했고, 조한규 사장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8개의 문서가 있다고 밝혔다. 그 내용까지는 말할 수 없었지만 공개되면 그 파장은 굉장할 듯.
박근혜가 대국민을 상대로 거짓 사과를 한 것이 지난 10월 25일, 아직 한 달이 채 안되었다. 다음 한 달이 지났을 때쯤 우린 얼마나 큰 충격에 받고 있을지. 조 사장의 말처럼 박근혜가 하야를 하거나, 탄핵을 하거나가 아닌 바로 내란죄로 처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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