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섭 서울대 법대 교수는 12일 정부가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한 것과 관련, "<국정교과서> 부활이라니, 참으로 못된 <유신종북> 같으니라고"라고 질타했다.
한인섭 교수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국정교과서>란 독재교과서는 유신체제때 있었고, 지금은 저 북한 정도에나 있다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 교수는 또한 ""국사학자 90%가 좌편향'이라 공세하는 자들. 스스로가, 10% 꼴통에 속해 있다고 자백하는 것이다"라며 이런 주장을 폈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 등을 비난했다.
한인섭 교수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국정교과서>란 독재교과서는 유신체제때 있었고, 지금은 저 북한 정도에나 있다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 교수는 또한 ""국사학자 90%가 좌편향'이라 공세하는 자들. 스스로가, 10% 꼴통에 속해 있다고 자백하는 것이다"라며 이런 주장을 폈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 등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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