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은 必死卽生의 각오로 전원 삭발 장외투쟁에 임하라!
야당의 분열을 더는 용납하지 않겠다.
대한민국에 국회는 없었다.
문재인과 야권지도부는 목숨을 걸고 맞서야 한다.
그래야 일국의 지도부고 지도자다.
야당의 존재적 가치를 보여라!
역사는 현재를 지탱하는 주춧돌이자
미래의 풍성한 과일을 맺게 할 꽃이다.
지금 그 꽃이 매국세력의 칼날에 베어나갈 위기에 처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단숨에 잘려나갈 절체절명의 위기인 것이다.
일반 개인과 달리 지도자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
먼저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나서야
그 한계를 극복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개인으로서 감당하기 힘든 희생이 따르기 마련이며
그 희생을 죽음을 각오하고 극복할 수 있을 때
진정한 지도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지도자로서 반드시 해야 하고 해야만 하며 할 수 있을 것이다.
국운을 결정짓는 중대한 기로에 대한민국 국회는 그 어디에도 없었다.
대선 부정선거. 국정원 선거개입. 세월호 학살. 한미일정보보호약정.
탄저균. 메르스. 국정원 해킹사건. 악질 노동개혁. 역사서 국정화.
최경원 청탁. 김무성 사위 이명박 아들의 마약 연루.
부정으로 선거쿠데타에 성공한 매국세력들은
하나의 부정이 드러나면 또 다른 중대한 사건을 터트려
물타기를 반복해왔다.
여기에 야당이 들러리를 서면서 민주세력의 지도부로서
그 존재적 지위를 상실하고 말았다.
민주시민들이 더는 지켜만 볼 수 없는 사태에 다다른 것이다.
정상배는 다음 선거를 걱정하고 정치가는 다음세대를 생각한다.
현재 야권 일부 인사들이 매국세력에 대항할
정치가의 의무를 저버리고
제 밥그릇 챙기겠노라 개처럼 짖어대고 있는 모습이
정상배가 아니고 그 무엇이란 말인가!
자신을 주장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라!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서로 손을 맞잡을 수 있을 때
비로소 그 한계를 극복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를 거부하는 정상배는 정치가가 아닌
제 입만 챙기겠다는 개새끼로 여기고
더는 사람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이
민주시민의 입장임을 명심하라!
그리고 우리 민주시민은 이명박근혜 정권에 고한다.
아무리 잔혹한 독재자라 할지라도 역사를 거스를 능력은 없다.
역사는 멈추지 않는다. 그리고 역사는 분명히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부정으로 취한 권력이 선한 목적으로 사용된 적은 없으며
그로 인해 모든 독재권력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해야만 했다.
이명박근혜집단은 지금에라도 모든 부정과 과오를 인정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는 것만이
역사의 냉혹한 심판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명심하라!
| ||
Monday, October 12, 2015
문재인과 야권지도부는 목숨을 걸고 맞서야 한다. '정치가가 아닌 제 입만 챙기겠다'는 개새끼로 여기고 더는 사람으로 인정하지 않겠다
Subscribe to:
Post Comments (At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