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19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완주 여부에 대해 "저는 이렇게 가면 어려우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지원 대표는 이날 오후 MBN '뉴스앤이슈'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분이 이렇게 정치판에서 연마가 되신 분이 아니잖나. 외교관으로서 당신 말마따나 국가 예산 가지고 차도 타고, 비서도 쓰고, 월급도 받았는데 이제는 내 돈 다 쓰고 있으니까. 그런 얘기를 하실 필요 없다. 그래서 온실 속에서 자란 분이기 때문에 이러한 혹독한 검증을 받을 때 과연 견딜 수 있을까. 그래서 저는 중도 포기할 것 같다 하는 생각을 갖는다"고 부연설명했다.
그는 반 전 총장의 대선 출마 포기 시기에 대해선 "뭐라고 얘기할 수는 없지만 우리 안철수 대표는 설 지나면 아마 포기하지 않을까 이렇게 본다고 하는데 일리 있는 말씀이라고 저는 봤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반 전 총장 출마포기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1:1 구도가 되면 안철수 대표의 승리가 저는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같은 주장을 하는 근거에 대해선 "그분은 우선 겸손하고 또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분"이라며 안 전 대표를 치켜세운 뒤, "지금까지 우리나라 대통령을 한 사람들은, 독립운동가든, 군사 혁명을 한 사람이든 정치 10단도, 대통령 딸도 다 했거든요. 그런데 그게 얼마나 어지러웠나. 그렇기 때문에 이제 우리 국민들도 21세기, 이 알파고 시대에 경제 10대국이 됐다고 하면 이제는 좀 합리적 가정에서 태어나서 합리적인 교육을 받고, 합리적인 사고를 하고. 그러면서 사회 봉사도 한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지원 대표는 이날 오후 MBN '뉴스앤이슈'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분이 이렇게 정치판에서 연마가 되신 분이 아니잖나. 외교관으로서 당신 말마따나 국가 예산 가지고 차도 타고, 비서도 쓰고, 월급도 받았는데 이제는 내 돈 다 쓰고 있으니까. 그런 얘기를 하실 필요 없다. 그래서 온실 속에서 자란 분이기 때문에 이러한 혹독한 검증을 받을 때 과연 견딜 수 있을까. 그래서 저는 중도 포기할 것 같다 하는 생각을 갖는다"고 부연설명했다.
그는 반 전 총장의 대선 출마 포기 시기에 대해선 "뭐라고 얘기할 수는 없지만 우리 안철수 대표는 설 지나면 아마 포기하지 않을까 이렇게 본다고 하는데 일리 있는 말씀이라고 저는 봤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반 전 총장 출마포기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1:1 구도가 되면 안철수 대표의 승리가 저는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같은 주장을 하는 근거에 대해선 "그분은 우선 겸손하고 또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분"이라며 안 전 대표를 치켜세운 뒤, "지금까지 우리나라 대통령을 한 사람들은, 독립운동가든, 군사 혁명을 한 사람이든 정치 10단도, 대통령 딸도 다 했거든요. 그런데 그게 얼마나 어지러웠나. 그렇기 때문에 이제 우리 국민들도 21세기, 이 알파고 시대에 경제 10대국이 됐다고 하면 이제는 좀 합리적 가정에서 태어나서 합리적인 교육을 받고, 합리적인 사고를 하고. 그러면서 사회 봉사도 한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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