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은 19일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탄핵 확정 전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징계하지 않겠다고 밝힌 데 대해 “박 대통령부터 출당시켜야 한다”고 질타했다.
김 의원은 이날 부산시 국제여객선터미널 컨벤션홀에서 열린 부산시당 창당대회에서 “인 위원장은 대표가 되어 정치생명이 다한 사람들을 자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대통령은 국민이 부여한 공적권력을 최순실 일가에게 넘겨주고 헌법을 위반했다. 대통령의 헌법 위반에 분노한 국민들은 매주 전국에서 집회를 열고 분노의 마음을 표출하고 있다”면서 “잘못했을 땐 화끈하게 사과하는 것이 도리인데 박 대통령은 국민들이 인정할 수 있는 사죄를 안했다. 박 대통령을 대통령을 만들었던 보수는 그대로 살아남아야 하는 것 아니냐. 새누리당을 살리기 위해선 탈당부터 했었어야 했다”고 박 대통령을 맹비난했다.
그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향해서는 “그런 사람에게 대한민국을 맡겨서는 안된다”며 “반 전 총장은 10년간 세계 대통령인 유엔사무총장을 하며 훌륭한 업적을 남기고 금의환향했다. 국민에게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가 아닌가? 그런데 그걸 가지고 문 전 대표가 헐뜯고 다니는데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안되지 않겠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그러면서 “제가 볼 때 반 총장은 갈 데가 없다”며 “새누리당은 절대 안가고 바른정당에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우리당에 모셔서 깨끗한 경쟁을 붙이는 게 좋지 않겠냐. 우리 바른정당이 반드시 우파를 대표한 정권을 장출하겠다”며 반 전 총장 영입을 기정사실화했다.
김 의원은 이날 부산시 국제여객선터미널 컨벤션홀에서 열린 부산시당 창당대회에서 “인 위원장은 대표가 되어 정치생명이 다한 사람들을 자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대통령은 국민이 부여한 공적권력을 최순실 일가에게 넘겨주고 헌법을 위반했다. 대통령의 헌법 위반에 분노한 국민들은 매주 전국에서 집회를 열고 분노의 마음을 표출하고 있다”면서 “잘못했을 땐 화끈하게 사과하는 것이 도리인데 박 대통령은 국민들이 인정할 수 있는 사죄를 안했다. 박 대통령을 대통령을 만들었던 보수는 그대로 살아남아야 하는 것 아니냐. 새누리당을 살리기 위해선 탈당부터 했었어야 했다”고 박 대통령을 맹비난했다.
그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향해서는 “그런 사람에게 대한민국을 맡겨서는 안된다”며 “반 전 총장은 10년간 세계 대통령인 유엔사무총장을 하며 훌륭한 업적을 남기고 금의환향했다. 국민에게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가 아닌가? 그런데 그걸 가지고 문 전 대표가 헐뜯고 다니는데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안되지 않겠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그러면서 “제가 볼 때 반 총장은 갈 데가 없다”며 “새누리당은 절대 안가고 바른정당에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우리당에 모셔서 깨끗한 경쟁을 붙이는 게 좋지 않겠냐. 우리 바른정당이 반드시 우파를 대표한 정권을 장출하겠다”며 반 전 총장 영입을 기정사실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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