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 1비서의 여동생 김여정 사진으로 박근혜 대통령 사진을 쓴 네덜란드 메트로뉴스가 사과해왔다고 한국 정부가 17일 밝혔다.
정부 관계자는 이날 경향신문과 통화에서 주네덜란드 한국대사관을 통해 네덜란드의 무료신문 메트로뉴스 측에 엄중히 항의했고, 부정확한 보도에 대해 사과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지난해 말 김여정의 직책이 노동당 중앙위 부부장으로 확인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박 대통령이 활짝 웃고 있는 사진(위 사진)을 썼다.
이 보도는 서방 언론의 북한에 대한 부정확한 보도의 한 사례로 인용되며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알려졌다.
북한 정부가 이 보도에 대해 메트로뉴스 측에 항의해 사과를 받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김정은의 여동생?
정부 관계자는 이날 경향신문과 통화에서 주네덜란드 한국대사관을 통해 네덜란드의 무료신문 메트로뉴스 측에 엄중히 항의했고, 부정확한 보도에 대해 사과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보도는 서방 언론의 북한에 대한 부정확한 보도의 한 사례로 인용되며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알려졌다.
북한 정부가 이 보도에 대해 메트로뉴스 측에 항의해 사과를 받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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