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으로의 10월 수출이 작년 동월대비 11.3%나 감소했다.
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우리나라의 대중 수출액은 110억7천926만달러(약 13조900억원)로 작년 동월보다 11.3% 줄었다.
이에 따라 대중 수출은 지난해 7월 -6.5% 이후 16개월째 사상 최장기간의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8월 -5.3%로 감소폭을 좁히는가 싶더니 9월 -9.0%, 10월 -11.3%로 다시 악화되기 시작해 우려를 키우고 있다.
올 들어 10월까지 전체 대중 수출 감소율도 -12.0%를 기록, IMF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12.0%와 동일한 감소치를 기록했다.
우리나라의 두번째 수출시장인 미국으로의 10월 수출 감소율도 -10.3%를 기록, 수출이 전방위 위기에 직면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우리나라의 대중 수출액은 110억7천926만달러(약 13조900억원)로 작년 동월보다 11.3% 줄었다.
이에 따라 대중 수출은 지난해 7월 -6.5% 이후 16개월째 사상 최장기간의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8월 -5.3%로 감소폭을 좁히는가 싶더니 9월 -9.0%, 10월 -11.3%로 다시 악화되기 시작해 우려를 키우고 있다.
올 들어 10월까지 전체 대중 수출 감소율도 -12.0%를 기록, IMF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12.0%와 동일한 감소치를 기록했다.
우리나라의 두번째 수출시장인 미국으로의 10월 수출 감소율도 -10.3%를 기록, 수출이 전방위 위기에 직면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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