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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18, 2016

언딘, 구조 비용 청구액만 80억8천만원…해경 간부들에 3년간 초호화 선물까지

언딘, 구조 비용 청구액만 80억8천만원…해경 간부들에 3년간 초호화 선물까지

아시아투데이 방정훈 기자 = 언딘과 고 유병언 회장 계열사에 창조경제 자금이 100억 원 이상 지원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과거 언딘이 세월호 사고 구조에 나선 후 청구한 금액 80억8000만원이 재조명되고 있다.

언딘이 세월호 사고 당일인 지난 4월 16일부터 7월10일까지 구조 비용으로 청구한 금액은 80억8000만원. 이중 리베로호 사용금액만 15억6000만원이었다. 이는 선박 구매가의 70%에 달하는 금액이다.
  
또 평소 연봉이 6000만원선으로 알려진 언딘 김모 대표는 자신의 일당을 203만원으로 책정해 1억7000여만원을 청구하기도 했다.  

한편 언딘이 해경에게 지속적으로 선물공세를 벌였다는 의혹보도도 다시 조명받고 있다.

2014년 당시 검찰은 언딘이 상당수 해경 간부에게 지속적으로 선물을 건넨 선물 명단을 확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조사 결과 선물에 대한 정확한 금액과 선물내역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언딘은 해경 간부들에게 3년 이상 꾸준히 고가의 선물을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15일 미디어오늘은 ""㈜아해와 언딘 두 업체에 들어간 창조경제 자금은 산업은행의 '창조경제 특별자금'이 도합 80억원으로 가장 많지만 한국기술보증기금,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도 유병언 관계사에 '창조경제'와 관련된 직간접적인 대출 및 보증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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