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19일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대한민국 헌법을 파괴한 범죄단체 리더"라고 맹비난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 백화점 옆과 부산진구 도시철도 범일동역 앞 등지에서 7만여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박근혜 퇴진 부산시국대회'에 참석해 "박 대통령은 대기업 돈으로 사익을 추구한 주범"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대통령은 국민 목소리를 듣지 않고, 시간을 끌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버틴다면 국민의 힘으로 내려오게 만들어야 한다"며 "주권자인 국민들이 박 대통령을 향해 하야를 명령했다. 국가와 국민을 조금이라도 걱정한다면 촛불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드려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퇴진을 촉구했다.
그는 나아가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넘어, 색깔론 종북론을 내세운 사이비 보수 세력을 몰아내고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며 “과정이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 만들자"며 "부산시민은 1979년 부마민주항쟁으로 박정희 유신독재 정권의 종말을 앞당겼고, 1987년 6월 항쟁으로 전두환 군부독재 정권을 끝장냈다"며 "지난 총선 때 결과로 드러났다. 부산이 바란다. 박 대통령은 퇴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국민은 촛불집회의 순수성과 자발성을 지켜나가자"며 "화가 많이 나도 평화적 촛불집회를 해야 한다. 지치지 말고 이렇게 이어나가면 결국 국민이 승리할 것"이라고 확언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 백화점 옆과 부산진구 도시철도 범일동역 앞 등지에서 7만여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박근혜 퇴진 부산시국대회'에 참석해 "박 대통령은 대기업 돈으로 사익을 추구한 주범"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대통령은 국민 목소리를 듣지 않고, 시간을 끌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버틴다면 국민의 힘으로 내려오게 만들어야 한다"며 "주권자인 국민들이 박 대통령을 향해 하야를 명령했다. 국가와 국민을 조금이라도 걱정한다면 촛불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드려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퇴진을 촉구했다.
그는 나아가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넘어, 색깔론 종북론을 내세운 사이비 보수 세력을 몰아내고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며 “과정이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 만들자"며 "부산시민은 1979년 부마민주항쟁으로 박정희 유신독재 정권의 종말을 앞당겼고, 1987년 6월 항쟁으로 전두환 군부독재 정권을 끝장냈다"며 "지난 총선 때 결과로 드러났다. 부산이 바란다. 박 대통령은 퇴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국민은 촛불집회의 순수성과 자발성을 지켜나가자"며 "화가 많이 나도 평화적 촛불집회를 해야 한다. 지치지 말고 이렇게 이어나가면 결국 국민이 승리할 것"이라고 확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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